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횡단보도 건너는 중 교통사고
횡단보도 초록불에 건너는데 차가 슬슬 움직이더니
아이 발등으로 바퀴가 올라오더래요
아파서 아저씨 차 뒤로뒤로 말하니 차를 뒤로 움직여주더랍니다
아이는 그냥 길을 건너오고 차도 그냥 지나가고
차 번호나 차 종류 아무것도 모르구요
x-ray상으로 지금은 문제가 없어보인다네요
너무 화가 나서 전화로 사고신고는 한 상태구요
뺑소니차인데 잡고싶어요
1. 무슨
'11.5.2 7:48 PM (121.138.xxx.81)그런 미친놈이 있답니까? 추적해서 꼭 잡으시길.. 예전에 제가 듣길 그쪽에 성장판이 있어서 혹시나 성장에 지장이 있을수도 있다고 들은 것 같은데.. 정확한 건아니니 아시는 분 누가 좀 알려주세요
2. ..
'11.5.2 8:17 PM (124.199.xxx.41)사실이라면 말도 안되는 사고네요...
이상이 없다니 천만 다행이구요..
그런데 횡단보도를 채 건너지도 않았는데..출발??
상식으로 이해가 안되는데..
아이가 혹시 딴 짓을 하면서 너무 천천히 건너다..신호가 바뀐 것은 아닌지..
애들 휴대폰 같은것 보면서 잘 다니니..
일단 주변 CCT V부터 확보가 필요할 듯3. .
'11.5.2 8:35 PM (221.158.xxx.244)어제 다음에 게시글 중에 어린이가 괜찮다고 해서 그냥 아이 보내도 뺑소니고.. 그래서 그 사람 300만원 벌금형 받았다고 했어요. 전 그 글읽으면서 지가 잘못해 놓고 끝까지 재판까지 갔나보네 했어요. 인간이 아니라고 생각했어요. 뺑소니고요.. 경찰서에 직접 찾아가서 cctv 확인 꼭 해보세요. 정말 제가 다 화나네요.. 전 mri 찍어보라고 하고 싶어요. 초기에 검사할거 다 검사하고 치료해야지 나중에 큰 돈 들지 않고 후유증도 없어요. 입장 바꿔서 자기 가족이나 아이를 그렇게 했다면 그런 놈들은 완전 난리 났을 거예요. 잡아도 용서해 주지 마세요.. 세상에는 정말 상식이 통하지 않는 짐승만도 못한 놈들 정말 많은 것 같아요. 엑스레이는 뼈만 나오지 그 안에 염증 이런 거 안나와요. 발에 염증 생기면 잘 못걷고요.. 그 염증이 신경을 자극하면 지간신경종되요. 그건 수술도 안 권하고 아직 치료 방법도 없어요. 극한 상황에는 수술 하기도 하는데.. 그거면 감각도 없고 그게 재발하고 그러면 더 치료방법 없어요. 겁주려고 하는게 아니라 알고 있어야지 도움이 될 것 같고요. 방심하지 말고 잘 치료해야 돼요. 저도 아이와 비슷한 경우였고, 전 속아서 제 돈 내고 치료받고 있는데 늦게 치료해서 후유증도 있어서 그래요..
4. 흠
'11.5.2 8:56 PM (122.46.xxx.54)저두 어렸을때(중학생) 차바퀴가 한쪽발을 깔아뭉개며 한 일이분 있었는데요... 아프기만했지 별문제없어서 그냥 왔어요... 아저씨 내려서 당황하시길래 괜찮다고 가라구했는데... 양말자욱이 오래갔었어요... 큰문제는 없을꺼에요... 그나저나 그아저씨 운전스타일 맘에 안드네
5. 비협조
'11.5.2 9:17 PM (118.176.xxx.58)중경상 아닌이상은 경찰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아요.
차종, 번호 알아도 심각한 사건 아니면 자기네 할일 많다고 그정도는 cctv 검색 잘 안해준다네요.
얼마전 친구가 차 살짝 받고 도망간 뺑소니차 뒷 네자리 번호만 기억하고 차종은 가물가물 한 상태로뺑소니 신고하러 갔더니, 그 번호 차가 우리나라에 몇대가 있는줄 아냐면서 면박만 당하고 왔다네요. cctv 좀 보자고 하니까. 이정도 사건 가지고는 접수는 하는데 얼마가 걸릴지 모르니 기대하지 말라고 했다네요. cctv는 보자고 하면 함부로 보여줄수 있는게 아니라며...6. 크면서..
'11.5.2 9:58 PM (211.206.xxx.131)크면서 아이 발 자세히 살펴보세요
저도 초등학교때 그런적이 있었는데요
그냥 발등이 조금 빨갛다가 말아서 엄마한테 말도 안하고 그냥 있었어요
근데요..
그쪽 발 안쪽 발가락이 안자랐어요..ㅠ.ㅠ
지금 큰 이상없고 아이가 아프다고 안해도 자라면서 잘 자라는지 꼭 봐주세요...7. 오타.
'11.5.2 9:59 PM (211.206.xxx.131)오타에요..안쪽 발가락이 아니고 한쪽 발가락이네요..
두번째 발가락이 다른 발가락보다 안자랐어요...ㅠ.ㅠ8. 이런
'11.5.3 12:32 AM (211.215.xxx.79)주변에서 본 사람 없었을까요?
알아보세요
저희 아이도 학교 앞에서 차 지나가라고 옆으로 비켜선 상태에서 초보 차가 발등을 밟았어요
아이는 괜찮다고 집으로 오려는데, 마침 지나가던 급식실 아주머니가 보시곤
안된다고 아이 병원 데려가라고 운전자에게 말해서 병원에 데려갔는데
결국 뼈에 금 가고 한달여 깁스했네요9. 그리고
'11.5.3 12:35 AM (211.215.xxx.79)또 작은 아이가 아파트에서 차에 부딪혔는데 아이가 놀라 집으로 와버리고
그 차도 그냥 가려는걸
지나가던 주민이 뺑소니신고하겠다고 연락처 남기라고 해서
경비실에 연락처 남겼더라구요
결국 무릎에 물 차서 한달여 또 물리치료
이래저래 주변에서 관심가지고 도와주셔서 그나마 보험처리하고 잘 치료했네요
그 사건 이후로
저도 주위에 아이들 작은 접촉사고라도 다치는 거 보면 관심갖고 보고 도와줘야겠다 생각해요10. 원글이
'11.5.3 9:55 AM (116.35.xxx.114)답글 고맙습니다
아이는 괜찮은것같구요 cctv가 없는 지역이라 차량찾기는
어려울것같아요
친구가 봐ㅆ다는데 차번호는 모르더라구요
이런일이 일어나면 꼭 차번호 외우고 명함받으라고 알려주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