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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휴.. 저 할일도 많은데.. 계속 임재범 노래만..ㅠ
해야할 일들을 미루어두고 이렇게.. 82 복습하면서..... 임재범 노래만 계속 듣고 있네요.
아...... 임재범.
저 정말 예능 프로그램 잘 안보는데,, 어제 일부러 기다렸다가 나가수 봤었요.
임재범 나온다는 소식에.
나와주어 너무 너무 ..... 감사하네요.
어제도 너무 감동. 오늘도 너무 감동.. ㅠ
이런 프로그램 생겨서 너무 행복해요.
이 행복감... 어떻게 말로 설명이 안되네요.
특히 비상 너무 좋아요...
추가) 그리고,, 임재범씨 진짜 남성미가 철철 흐르시는 분인데..^^
이상하게... 모성본능도 막 불러 일으켜요..;;; 이건 왜 그런건지..
1. 최고
'11.5.2 1:00 PM (183.96.xxx.206)2. 어머
'11.5.2 1:00 PM (125.180.xxx.16)저두요
3. ㅋ
'11.5.2 1:01 PM (183.102.xxx.63)저도 전에 한때 부활 노래들에 심취해서 그랬어요.
그리고 오늘은 저도 임재범 듣고있어요.
요즘 귀가 호강합니다.4. .....
'11.5.2 1:02 PM (112.158.xxx.7)저도 전성기 시절 최고의 성량을 자랑하던 때는 좀 지났지만 늦게라도 그의 노래를 티비를 통해서 들을수있다는 게 너무 행복하네요...
5. **
'11.5.2 1:05 PM (175.214.xxx.163)오늘 아침 아무일도 못하고 있지만...
너무 행복합니다...6. 동감.
'11.5.2 1:05 PM (59.86.xxx.9)정말..어제 너무 감동이었어요. 목소리 자체만으로도 감동인 음색이에요.
7. 저도 그래요
'11.5.2 1:11 PM (211.186.xxx.167)끊었던 커피마저 다시 마시면서
노래를 음미하고 있네요..아흑8. TT
'11.5.2 1:11 PM (116.44.xxx.71)저도요...할일이 산더미인데...
남편이랑 한참 연애할때 많이 듣던 노래라.
요즘 사이가 많이 안좋은데...
그때 생각에 들으면서 많이 울었내요...9. -.-
'11.5.2 1:17 PM (118.39.xxx.21)일이...코등으로 발등으로 떨어졌는데도
귀에서 웅웅거리는 음악에
일에 진도가....-.-10. 감동
'11.5.2 1:33 PM (183.98.xxx.164)http://www.youtube.com/watch?v=W1JtvYnz65M&NR=1
긴머리도 잘어울리네요. 가사도 넘 좋죠^^11. 저는
'11.5.2 1:34 PM (210.182.xxx.65)수컷이라는 단어가 귀에 거슬려요
원글님껜 죄송하지만
나보고 암컷이라고 하면 싫은것처럼 넘 오번가
단박 임가수의 팬이된이의 이견이었슴다12. 최고
'11.5.2 1:35 PM (183.96.xxx.206)윗님, 그래요? ^^;; 에구 수정해야겠다~
13. 근데
'11.5.2 1:50 PM (14.52.xxx.18)의외로 젊은층에서는 생각보다 별로였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속상하지만 다음주엔 그런 소리 쏙 들어가게 더 실력발휘해주셨으면 좋겠어요
아~전쟁같은 사랑 저도 무한반복입니다.14. 동시대를
'11.5.2 4:43 PM (211.215.xxx.39)사는 우리가 행복한거예요...
임재범시나위,김현식봄,여름,가을,겨울,권인하신촌 블루스,들국화전인권,부활이승철,조광조...
정말 전설이 된 그사람들이,
제 10대후반 20대를 채워주셨습니다.
심지어 제 친구는 설악산콘도에서 김현식,보,여름,가을,겨울 이랑 미팅꺼정...ㅠㅠ
어찌보면,제 청춘시절이 요즘 아해들보다 더 행복 했었던것 같아요.
최소 음악면에서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