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택근씨의 아들

[임재범씨]

손지창씨와 같은 입장인가요?
아님 임택근씨의 원래부인의 아들인건가요?

[들은바로는]

들은바로는 본부인과 사이에서는 아들이 없었다고 함,
임재범도 밖어서 나서 본부인이 키움,
임재범은 친엄마인줄 알고 컸는데 출생의 비밀을 알았다고 함..
임재범과 손지창은 똑같은 처지..
이렇게 들었어요

[들은바로는]

들은바로는 아들이 아니라 자식
수정합니다

[차이점]

임재범은 밖에서 낳았지만 집에 데리고 가서 호적에 올린 자식이고 손지창은 존재는 알았으나 외면해버린 경우라네요....임택근 정말 심한 바람둥이였나봐요.
나중에 나중에 손지창 다 크고 유명해진 다음에나 아버지랑 만났대요.

[....]

본부인과의 사이에선 자식이 없었구요..
임재범 친엄마는 통기타 가수였다고 하네요..임재범 낳고나서 친아빠에게 맡기고 일본으로 떠났대요..
외가에서 외롭게 자라다가 10살때 아빠네 집으로 와서 살게되었는데 임택근씨가 살갑게 대하지 않고 무관심했었나봐요..10대때부터 방황을 많이 하셨었죠..

[잘 모르지만]

예전 임택근 아나운서 인기남으로 대단했지요
아침방송에 손지창이 나와서 담담한 어투로 말할때 아프게 들리더군요
생부에게 전혀 경제적 지원도 없이 남처럼 지내다가
대학 첫 등록금만은 아버지가 내주었으면 해서 한번 찾아 갔더니
냉정하게 내치더라더군요
남의 가정사지만... 그 당시 얼마나 혼란스럽고 힘든 심경이었을지

[원글]

....아니..실명을 들먹이면서 게다가 아버지 이름에..
그리도 남의 사생활이 궁금하심?
참 답답한 사람들이 많아..많아.
남의 가슴 아픈 곳 쑤셔 파지 말고...자신의 일이나 알아서 하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