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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아가 러시아에서 돌아왔네요

화창한 5월 조회수 : 1,937
작성일 : 2011-05-02 09:38:27
오늘 아침에 연아갈라 찾아서 보고
무표정한 퉁퉁 부은 얼굴과 아프고 절망적인 눈빛에 깜짝 놀라고
마음이 너무너무 안좋다가
입국하는 사진보니까
다시 뽀샤시~하게 웃어주니 고맙네요.
코치님은 좀 떨떠름한 표정이긴 하지만.  (아마도 찜찜한 채점때문인듯)

연아야 다시 한번 고맙다.


*제가 링크해 드린곳에 연아귀국사진이 계속 올라오고 있으니까 (벌써 100장 가까이 올라왔네요)
어젯밤 갈라보고 찜찜하셨던 분들
빨리 연아가 웃는 사진들로 "덮어쓰기" 하세요.
저도 이젠 맘이 조금은 놓여서 집안일 하러갑니다.

IP : 61.74.xxx.49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화창한 5월
    '11.5.2 9:38 AM (61.74.xxx.49)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gallery/yuna110502/index.html?t__nil_new...

  • 2. 화창한 5월
    '11.5.2 9:39 AM (61.74.xxx.49)

    http://sports.media.daum.net/general/gallery/yuna110502/index.html?t__nil_new...

  • 3. 우쭈쭈~
    '11.5.2 9:41 AM (119.67.xxx.56)

    연느는 역시 운동선수네요. 후드점퍼에 운동화. ^^

    집으로 돌아온 것을 환영해 연아야.

  • 4. ㅡㅡ
    '11.5.2 9:41 AM (125.187.xxx.175)

    연아 선수 환하게 웃는 모습 보니까 다행스러워요.

    그 고생을 하고 돌아온 조국은 방사능에 황사투성이...

    하늘이 대한민국에 이명박을 내려주고는 미안해서 연아 선수를 내려줬다는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

  • 5. ^^
    '11.5.2 9:42 AM (122.32.xxx.10)

    코치님 꽃다발 크기가 좀 작아서 저렇게 떨떠름한 표정은 아닐까요? ㅎㅎㅎ
    기왕 할 거 어차피 큰 돈 드는 것도 아닌데, 왜 지렇게 표나게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래도 연아가 환하게 웃는 모습을 보니까 정말 좋네요. 진짜 대인배 김슨생~
    몸 고생, 마음 고생이 너무 심했을텐데 저렇게 웃고 있네요... 또 울컥... ㅠ.ㅠ

  • 6. 한번더
    '11.5.2 9:44 AM (59.86.xxx.9)

    오마쥬 투 코리아 동영상 한번 더 봐요.
    폭풍눈물이네요..
    http://www.youtube.com/watch?v=oubZsdNQq4s

  • 7. !
    '11.5.2 9:57 AM (180.224.xxx.82)

    연아양 사랑합니다...
    아직도 오마주 투 코리아의 감동에 가슴이 먹먹한데..

    영원히 우리의 여왕이길...

  • 8. 아...
    '11.5.2 10:03 AM (125.142.xxx.139)

    웃는 거 보니 다행이에요.
    어제 갈라쇼 보면서 걱정 많이했어요.

  • 9. 이와중에
    '11.5.2 10:10 AM (119.67.xxx.56)

    은퇴는 안 할꺼라 하니, 너무 고맙......ㅠㅠ

    그렇게 힘들게 안 해도 되는데.....니가 쉬고 싶으면 이젠 쉬어도 되는데....
    피겨라는게 좀 혹독합니까. 아사다 마오를 봐도 이게 사람이 할 짓인지...

  • 10. //
    '11.5.2 10:14 AM (121.139.xxx.85)

    시상대에서는 그렇게나 눈물을 못멈추고 울어대더니..
    아직은 어린 우리 예쁜 아가씨..
    저리 웃으니 마음이 놓이네요.

  • 11. 웃는
    '11.5.2 11:03 AM (211.209.xxx.69)

    연아얼굴보니 좋네요......근데 연아만 보면 폭풍눈물이 ㅠ.ㅠ 미안하고 안쓰러워 그런가....

  • 12. phua
    '11.5.2 3:13 PM (218.52.xxx.110)

    넌...
    향상 최고 !!!!!

  • 13. ..
    '11.5.2 5:32 PM (116.39.xxx.119)

    덕분에 잘 봤습니다.
    퉁퉁 부은 얼굴때문에 걱정 많이 됐었는데..속마음은 어떻든....웃는 얼굴보니 마음이 좀 놓이네요
    맛있는거 먹고 집에서 푹 쉬길..다친 마음도 다독이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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