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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들이 화장 한거 찍어서 알려주는 블로그나 까페 같은거요

하아 조회수 : 691
작성일 : 2011-05-02 02:36:05
특히 블로그 그런거요
참..이쁘지 않나요?
연예인 누구 화장법 해서 자기들이 찬찬히 자기 화장한는거 사진 찍어 올린거 보면서
오늘도 화장을 글로만 배우고 있엇거든요;
암튼..
참 이쁘네요
화장도 잘하지만 얼굴도 참 이쁜 분들많은거 같아요
나는얼굴도 안이쁜데 화장도 못하고
불공평해 ㅠㅠ
IP : 112.168.xxx.6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게
    '11.5.2 4:45 AM (59.13.xxx.194)

    모든게 과정을 거쳐야 제대로된 결과물이 나옵니다.
    특히나 손을 사용해서 기술을 발휘해야 하는 그런부분의 것들은요.
    저사람들 무던히도 그리고 지우면서 연습하고 이거저거 다 써보고서 자랑스레 올리는 결과물이예요.

    전 화장을 안하는 사람이라서 행색이 좀 그렇지만 화장잘하는사람들 그 노력을 사줍니다.
    그만큼 자연스레 내 단점을 알아내서 커버할 수준이면 노력투자도 상당했다고 보셔야죠^^

    님도 열심히 님의 얼굴을 도화지삼아서 날마다 서너번씩 연습하다 보면 자연스레 그려지고 색감도 찾을수 있으실꺼예요.
    예뻐지는 길은 험난한 노력이 필요하더라구요^^

    님도 해내실수 있어요 화이팅!!!

  • 2. 오래전 기억.
    '11.5.2 9:28 AM (124.48.xxx.211)

    님의 글을 보니 제게도 화장에 대한 추억이....
    대학시절 친구들이 제게 화장을 해달라고 집에 일부러 오거나 모임을 하면
    꼭 수정해달라고 하였어요
    똑같은 화장품으로해도 제가하면 더 예쁜거 같다구요...
    저는 그때 특별히 배우거나 많이 해보지도 않았고 그저 주어진 도구가지고
    사용법대로 한것 뿐이었지요...아마 색감에 대한 본능적이 감각이 있었던건지...
    옷도 잘 골라 줫으니까 ...특히 피부색이 희지 않아 옷고르기가 여간 힘들지 않는
    친구들이 제가 골라주면 다들 이쁘다고 칭찬해주더라고했거든요...
    제게는 아주 즐겁고 유쾌한 추억의 하나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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