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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씨 삭발한 이유가 이거래요. ㅠㅠ
1. 후
'11.5.1 10:26 PM (121.130.xxx.228)부인이 생각보다 심각한건가요? 그래도 완쾌할수 있는건 아닌지..너무 절망하지 않았으면 해요 임재범씨..
2. ....
'11.5.1 10:29 PM (110.10.xxx.176)갑상선암은 조기에만 발견하면 생명에 거의 지장없는 암인데...(5년 후 생존률 98%거든요) 전이가 된 후에 발견이 됐나 보군요... 안타깝습니다. 희망과 긍정적인 마음으로 꼭 이겨내셨으면 좋겠습니다...
3. 결혼식
'11.5.1 10:36 PM (61.102.xxx.180)결혼식 사진도 신랑이 삭발이었던 걸루 기억해요.
특이해서 여태 기억하고 있음.4. 원래
'11.5.1 10:42 PM (183.102.xxx.63)감성적인 교감이 잘되고
낭만적인 사람일수록
같은 이유로 가까운 사람들에게 상처도 잘 주고..
머리카락이야
정서 불안한 사람들이 가장 쉽게 건드릴 수 있는 소유물?
저는 임재범의 노래와 음색을 좋아하지만
그렇다고해서 그의 사생활이 다 그의 노래가사같다고는 생각하지않아요.
시인들도 자기의 감성에 대해 스스로 마취를 거는 판에
자기가 직접 만든 노래도 아닌.. 부르는 사람에게 그 가사와 그의 생을 일치시는 건 쫌.. 억지같아요.5. ...
'11.5.1 10:42 PM (125.180.xxx.16)임재범씨가 결혼식때도 삭발했었지요
지난달 수요예술무대나올땐 삭발안했는데 이번에 삭발해서
나가수나오려고 마음 다잡느라 삭발했는지 알았어요6. 부인은
'11.5.1 10:43 PM (119.67.xxx.204)암이 여기저기 전이가 많이 된 상태라고 알려져있던데....
잘 되었으면 좋겠어여...7. ㅠㅠ
'11.5.1 10:50 PM (59.7.xxx.246)저도 갑상선암 환자고 임파선으로 전이 돼서 다시 수술 받았지만...
보통은 저처럼 임파선이나 폐나 뼈로 전이되는데...
임재범씨 부인은 간이랑 위로 전이됐다는 기사를 봤어요.
방송 보시고 힘내서 기적이 일어나기를 기도합니다.8. -
'11.5.1 10:56 PM (118.103.xxx.49)저도 갑상선 암 수술하면서 임파선으로 전이되서 같이 제거 수술 받았는데...
보통 임파선 폐 뼈...로 전이되고 안좋은 케이스가 뇌, 간, 위라고 하던데...
저도 걱정이네요. ㅠㅠ9. .
'11.5.1 10:57 PM (221.158.xxx.244)정말 임재범씨 부인 잘 완쾌되었으면 좋겠어요..
10. .
'11.5.1 11:39 PM (124.55.xxx.248)가수들 노래만 듣고 싶어요.
서바이벌 이런거말고.11. 어휴
'11.5.1 11:59 PM (118.46.xxx.133)부인이 아프시군요
잘완쾌되었으면 좋겠네요.12. ..
'11.5.2 3:10 AM (220.93.xxx.211)상황이 그래서 그런지 요즘 이 분 노래할때마다 눈물을 보이네요
최근 토요예술무대에서도 그랬고
이번 나가수에서도 노래 중에 억지로 눈물 참는 모습이 보여서 맘이 안 좋더라고요13. 제가 링크걸어요
'11.5.2 8:56 AM (125.177.xxx.193)14. 윗글
'11.5.2 8:57 AM (125.177.xxx.193)근데 접근 제한된 블로그래요.ㅠ
초콜릿 언제 방송인지 아시는분 날짜라도 적어주시와요~15. 브라이언
'11.5.2 9:20 AM (125.132.xxx.136)어제 나는가수다 가수별 노래부르는 동영상입니다.
http://media.daum.net/entertain/showcase/singer/mission?id=4#30
제가 임재범 듣고 나서 김연우 듣는 중이라 아마도 김연우일텐데 가수 선택해서 들으세요.16. ...
'11.5.2 10:19 AM (220.80.xxx.28)윗님, 링크 감사요..
완전 폭풍감동... 다시봐도 폭풍감동..ㅠ.ㅠ17. 브라이언님이
'11.5.2 1:54 PM (1.225.xxx.122)올려주신 링크 따라가서 보니....정말 감동이 다시 밀려드네요.
화질도 괜찮고....감사합니다^^18. 코로나
'11.5.2 3:16 PM (222.108.xxx.179)임재범씨 부인을 잘 알지는 못하지만 같은 엄마로서 기사보고 마음이 아팠답니다.
잘 이겨내셨으면 합니다.19. 후
'11.5.2 9:18 PM (115.139.xxx.5)난 이분 녹음하다 열받으면 맘대로 행동하고 그르시다가
배달온 짜장면 배달부에게 넌 뭐냐고 뺨날리고 발로차고 하시는모습이랑
스탭들 패고 때리는모습이 선한데..
아프신분과 상관없지만... 그러면서 집안에선 딸에게 자랑스러운 아빠가 되고자.... 라는말 하는거보니 쪼금 기가막힙니다...ㅎㅎ 남의 집 자식은 귀하지않은가... 흠....20. ..
'11.5.2 9:29 PM (114.204.xxx.142)헉..위에 후님. 들으신 얘기인가요? 소문인가요?
21. 후
'11.5.3 3:13 AM (115.139.xxx.5)제가 겪은것 + 제가 겪기전에 일어났던 사태들 등등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