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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고 초라한...
음매 기죽어 조회수 : 1,008
작성일 : 2011-05-01 03:22:21
IP : 125.141.xxx.221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그지패밀리
'11.5.1 3:24 AM (58.228.xxx.175)그사람과 살았다면 또 다른 우물타령하고 있을지도 몰라요.
겉만 보고는 아무것도 판단하심 안되요.
싸이는 뒤비파는게 아닙니다..ㅋㅋㅋㅋ 저도 첫사랑 싸이 별의별 싸이 다 뒤벼파니 속만 문드러져서리..ㅎㅎ2. d
'11.5.1 3:31 AM (175.192.xxx.251)스스로 택한 길을 열심히 살았다면 결코 초라한 것이 아니에요.
원글님께서 다른 사람의 시선으로 자신을 보고 계시는 거지요.
그 것도 아주 속물적인 시선으로.
절대 남과 나를 비교하지 마세요.
오히려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비교하심이 맞습니다.
나도 열심히 산 것 같다고 하시는데....
맞아요!!!! 자부심을 가지세요!3. 음매 기죽어
'11.5.1 3:38 AM (125.141.xxx.221)ㅋㅋㅋ 글쵸.
우선 아이 재우며 자고 있는 싸랑하는 남편을 위해 밝혀두면
증말로 가슴의 손을 얹고 그사람과 결혼 못한걸 후회 하는건 아니예요.
50다 되가는 첫사랑 그에 비하면 저희 남편이 영계거든요.ㅋㅋㅋㅋㅋㅋ
다만 제가 잘나가는 여자가 아닌게 참 서운한 밤이네요. 흑흑흑4. 그지패밀리
'11.5.1 3:40 AM (58.228.xxx.175)잘나가는 여자는 또 전업을 부러워해요...히히
서로에게 부치는 부분을 다들 부러워하잖아요.
그럼 편안한 밤 되세요.저도 오늘 댓글은 여기까지 올리고 자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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