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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양,...아리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하삼 연아양 조회수 : 1,126
작성일 : 2011-04-30 22:32:05
오리지날 아리랑 나오는거 들으면서 눈물이 나오려했어요.
얼마나 감격스럽던지.
살풀이 굿 본거 같네요.
연아양 옷 아주 아름다왔어요. 나비같은 몸매에 그 한국적옷입고, 살포시 춤 춰준거 절대 잊지 않겠어요.

감사합니다.

행복하세요.

IP : 125.182.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10:33 PM (60.39.xxx.21)

    저도요.
    땡큐 땡큐!!!
    프로그램, 너무 좋았답니다.

  • 2. /
    '11.4.30 10:34 PM (219.250.xxx.165)

    연아 우네요.......

  • 3. 쾌걸쑤야
    '11.4.30 10:34 PM (121.127.xxx.50)

    저도 보면서 가슴속에 뭔지 모를 뿌듯함과 벅참이...
    피겨에 피 자도 모르는 사람이지만 너무 우아하고 아름다운 모습에
    그리고 빙상장을 가득채운 아리랑에... 살짝 눈물이 맺히더라구요..
    김연아 선수가 우리에게 얼마나 큰 자랑이고 행복인지...
    오늘 점수 너무 어이없었지만 아무것도 해준게 없는데 나라에 이런 큰 선물을 안겨주니..
    그것만으로도 너무너무 행복한 밤입니다..^^

  • 4. 저도요
    '11.4.30 10:35 PM (121.166.xxx.98)

    사실 연아선수한테 뭘 더 바래요.
    연아선수 작품 속에 오마쥬 투 코리아가 들어간게 더 좋죠.
    전세계인들이 연아 작품 보며 오마쥬 투 코리아를 듣게 될꺼에요.
    딱 한번 밖에 볼 수 없는 작품으로 영원히 남을꺼에요.
    아리랑 나올때 눈물났어요.

  • 5. 오마주 투 김연아.
    '11.4.30 10:35 PM (220.121.xxx.137)

    정말.......

    연아의 용기라고 봐요...

    아리랑을 가지고 세계 무대에 선 것은......

    고마워요!!!!!!!

  • 6. 청산 avec공자비
    '11.4.30 10:35 PM (123.99.xxx.182)

    지금 .ㅠㅠ우네요.. .............

  • 7. 잠깐
    '11.4.30 10:36 PM (58.234.xxx.91)

    연아양 우네요.ㅜ
    또 다른 부담이었나봐요.

  • 8. 해설자
    '11.4.30 10:36 PM (180.66.xxx.40)

    말이 의미심장하네요... 이젠 연아 선수 놓아줘야 한다..그녀의 꿈을 펼칠수 있도록..흐미.

  • 9. ....
    '11.4.30 10:37 PM (119.201.xxx.33)

    연아... 너무 고마워요...
    아마 국민들에게 주는 선물인듯...

    오마주 투 코리아..!!!

  • 10. ..
    '11.4.30 10:37 PM (60.39.xxx.21)

    저도 연아 경기 보면서 울었어요..ㅜㅜ

  • 11. ..
    '11.4.30 10:38 PM (60.39.xxx.21)

    연아가 시합때부터 눈가에 물기가 보이더라구요.
    에궁...
    딱한것...

  • 12. 고마워요
    '11.4.30 10:54 PM (125.135.xxx.40)

    선물 잘 받았어요 연아양~

  • 13. 나도
    '11.4.30 11:00 PM (222.118.xxx.204)

    연아양 고마워요~
    선물 잘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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