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중학생 폭행 동영상 차마 못 보다가...

완전 미친여자네요. 조회수 : 1,109
작성일 : 2011-04-30 22:14:21
지금 봤는데요.

정말 제가 부모였다면 살인충동일었을듯...

다소 외소해 보이기까지 한 아이...가만히 뺨 맞고 서 있다가

발로 차서 튕겨져 나갔다가 다시 와서 급소 또 맞고....

완전 미친 싸이코 같은 선생이네요.


선생이라는 여자가 무식해도 어찌 그리 무식하던지 제가 다 속이 울렁거리고

눈물나네요.

그 아이 불쌍해서 어쩐대요...트라우마를 안고 살아갈 아이와 그 부모님

정말 교원자격증 박탈하고 정신병동에 강제 입원이라도 시켰으면 좋겠네요....ㅠㅠㅠ

IP : 121.155.xxx.15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1.4.30 10:20 PM (59.9.xxx.173)

    정말 그 부모였다면 이민 갈 각오하고 교사 폭행으로가 아니라 걍 폭행으로 감방 집어넣어 버리겠어요.
    교사들은 처벌이 그야말로 허걱하더군요.
    이번 사건도 교사의 학생 폭행이라면 귀에 걸고 코에 걸어 자기들 멋대로 해석안 내고 3개월 정직시키고 말겠죠.
    맘 같아서는 광화문 한복판에 세워두고 돌이질을 시키고 싶어요.
    내 아이도 아닌데 이리 벌벌 떨리는데 그 부모님들은 어떨지.ㅠㅠ

  • 2. 미친..
    '11.4.30 10:25 PM (124.63.xxx.50)

    사이코 같았어요..어찌 그런 인간이 선생이라는 직함을 가지고 아이에게 그리 무자비한 폭행을 가하는지..그 선생년도 똑같이 당해봐야..그 어린 학생의 심정을 알란지.. 또래 약한 남자애를 키우는 엄마로써 뉴스에서 동영상 보고 정말 가슴아파서..

  • 3. 그아이
    '11.4.30 10:27 PM (116.41.xxx.180)

    동영상 보니..이유가 어찌됐든..착한아이 같아요..
    못되거나...말 안듣는 아이라면..
    선생넌이 저렇게 때릴때 가만히 뒷짐지고 있지만은 않았을텐데..
    끝까지 가만 있던거 보면..
    어쩌다 아이가 조금 규칙을 어겼나 본데..
    선생넌이 한번에 실수를 너무 가혹하게 상처를 냈네요..
    저넌 결혼은 했나요..
    정말 선생한테 어떤 경우라도 학부모가 함부로 하는거 반대했는데..
    그영상 보는 순간...
    저라면 쫒아가서 저선생넌을 아이들 앞에서 질근질근 밟아버리고 싶었어요..

  • 4. 완전 미친여자네요.
    '11.4.30 10:35 PM (121.155.xxx.158)

    그아이님...저도 같은 생각했어요.
    그래서 더 마음이 아프더라구요.
    아이 부모님께서 경찰에 고소했다고 하는데...전 고소 필요없고
    거기에 있던 학생들이 보는 앞에서 똑같이 되돌려줬으면 좋겠어요.

  • 5. .
    '11.4.30 10:38 PM (112.151.xxx.114)

    저도 30년 전 중학교 때 놀이공원으로 소풍갔었는데
    놀이기구 하나 더 타다가 좀 늦게 집합한 적 있어요.
    그래도 선생님들 나무라지 않으셨어요...

    아직 아이인데
    남에게 폐를 끼치기는 했지만
    20분 늦었다고
    자신의 분노를 품어내는 한 인간을 보면서
    참 한심하고 불쌍하네요...
    스스로를 인간 이하로 만들어 버리네요.

    아이들이 핸드폰 들고 다니면서
    선생님의 체벌을 고발한다는 얘기 듣고 마음이 안 좋았는데
    오늘 일을 보고서
    저런 선생이 있다면
    어떨 땐 핸드폰이 필요하겠다 싶네요.
    약자에게 필요한 최소한의 방어수단이 되기도 하겠어요.

  • 6. 화나
    '11.4.30 11:10 PM (125.187.xxx.194)

    글만 보다가..동영상은 차마 못봤는데..좀전에 mbn뉴스에 나와서 어쩔수 없이 봤네요
    정말 살인충동 ..내가다 느껴져요,,
    보셨나요..그학교 교감하는말..
    완전히 지학교 선생 감싸고 도네요..그교감도..역시 제정신아니네요

  • 7. 그선생
    '11.5.1 1:34 AM (222.238.xxx.247)

    지자식이 그렇게 맞으면 마음이 어떨까 많이많이 궁금해지는 밤이네요.

    내자식이 그렇게 맞았다하면 고 , 소 ,안합니다..........그냥 똑같이 맞아보라할랍니다.더도말고 덜도말고........

  • 8. 열받아
    '11.5.1 2:22 PM (125.177.xxx.193)

    너무 승질나서 글마다 댓글 쓰게 되네요.
    그 ㅁㅊㄴ 꼭 형사처벌해야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573 케이트 왕세자비 드뎌 닮은 사람 생각났어요 12 왕비 2011/04/30 2,429
646572 김연아양,...아리랑 보여주셔서 감사합니다. 13 행복하삼 연.. 2011/04/30 1,125
646571 오늘 연아 경기 보고 점수가 이해할 수 없다는 NBC방송 보신 분 있나요? 12 ,, 2011/04/30 6,777
646570 우리가 가진것에 대한 소중함을 잘 모르는것 같아요... 2 연아야 미안.. 2011/04/30 340
646569 둘째모유먹다가 잠들었는데 첫째가... 6 .. 2011/04/30 881
646568 스웨디시 그레이스 파스타볼로 19cm가 나을까요? 21cm자리가 나을까요? 2 ... 2011/04/30 379
646567 [욕심도..]서울대 수시 합격해놓고 기말고사 2등했다고 혼내시나요? 1 좋은 마음 2011/04/30 1,309
646566 오마주 투 코리아. 잊으셨나요? 7 ( ´ ▽ .. 2011/04/30 1,643
646565 이거 사실인가요? 6 독도?? 2011/04/30 754
646564 고양 꽃 박람회 3 ... 2011/04/30 305
646563 오늘 알바부대 미션은 연아까기 냐? 2 ㅁㅊㄴㄷ 2011/04/30 168
646562 인천 선생님 폭행사건... 존심 2011/04/30 409
646561 이제 완벽한 마스터 아니면 1위 안주려나봐요... 11 점수가 이상.. 2011/04/30 1,491
646560 급...저희 딸 입술주변피부가 이상해요... 4 왜일까? 2011/04/30 459
646559 돈연아 광신도들이 서식하는 이곳에서 객관성을 기대하지마세요 37 돈연아OUT.. 2011/04/30 1,751
646558 저는 오늘 연아양 경기 음악이 30 연아 2011/04/30 2,574
646557 90년생이면 한국나이로 몇살이죠? 4 . 2011/04/30 1,061
646556 저 자판고장으로 인한 오타만 보면 왜이리 웃기죠?^^ 2 쓸개코 2011/04/30 229
646555 외로운 우리 연아... 6 긴수염도사 2011/04/30 1,129
646554 연아 외국 방송으로 보신 분 계신가요? 1 감동 2011/04/30 837
646553 멍청해 아직도 난 2011/04/30 193
646552 혈압이안오를수가없군요 3 아 정말 2011/04/30 739
646551 아리랑과 김연아 2 디피카 2011/04/30 487
646550 확실히 저는 한국인이가봅니다. 5 역시나 2011/04/30 783
646549 [연아]가 꼭 1등하려면 쉬운 구성으로 안전하게 했겠죠. 7 좋은 마음 2011/04/30 1,090
646548 피겨 무관심 14 무관심 2011/04/30 1,088
646547 중학생 폭행 동영상 차마 못 보다가... 9 완전 미친여.. 2011/04/30 1,109
646546 cgv 멤버쉽 포인트 2009년 적립분 오늘 자정 소멸됩니다~ 2 ... 2011/04/30 451
646545 우리나라 중계는 항상 왜 그럴까요? 6 에휴 2011/04/30 1,299
646544 연아선수, 축하해요~ 11 굿굿 2011/04/30 1,0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