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넘 오래 가네요.

중이염 조회수 : 276
작성일 : 2011-04-29 23:48:31
초등 저학년 아이 중이염 두번째 인데요 한번 걸리면 2주 넘게 가네요.
원래 이렇게 오래 가는 건가요? 남편은 대학 병원 가서 다시 진단 받자고 하는데 ......
IP : 110.15.xxx.198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30 12:00 AM (211.243.xxx.130)

    초등1학년인 제 아이가 작년에, 태어나서 처음으로 중이염을 앓았어요.
    완치하는데 딱 3개월 걸렸습니다.
    처음에 소아과 다니다가 이빈후과로 옮겨 치료했구요.
    쬐금 과장해서, 피가 마르는 것 같았어요.
    2-3일에 한 번씩 병원을 다닐려니 정말...
    약으로 잘 낫지 않아서 인위적으로 코에 공기를 넣던가(설명하기 힘듬)
    뭐 그런 방법까지 동원되었죠.
    암튼, 병원을 한 번 바꿔 보시는 것도 괜찮을듯 합니다.

  • 2. ㅡㅡㅡ
    '11.4.30 12:00 AM (222.251.xxx.195)

    중이염은 나은듯해도 재발을 많이 해요..완치는 안되는것 같아요.
    저도 30년 넘게 중이염으로 고생했는데 결국 고막에 물이 차서 수술했어요..

  • 3. ..
    '11.4.30 7:06 AM (175.113.xxx.242)

    약은 2주이상 먹드라구요.
    나은 듯해서 약 안먹으면 금방 재발하더군요.
    병원에서 약지어준것 끝까지 먹어야 되요.
    중이염으로 응급실 2번 간적있는 딸래미 엄마입니다.

  • 4. *^*
    '11.4.30 9:41 AM (114.202.xxx.248)

    중이염이란게 시간도 오래 걸리고 보통 대학병원 가면 한달에 한번 정도 오라 그런답니다...약도 처방 안해줘요.....그리고 저희도 속이 타서 대학병원 교수특진으로 했는데 정말......성의 없어요....하긴 중이염이란게 항생제도 필요없고 그저 시간 흘러서 물 빠지면 낫는거고 안 빠짐 튜브시술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더군요....
    저희 애도 온갖 고생하다가 튜브 시술하고 이번에 뺐는데 바로 심한 누런코감기 들더니만 또 왔다네요....정말 심적으로 힘들어요.....애는 아프단 소리는 없지만 청력검사 하니깐 중이염 왔는 귀의 진동이 전혀 없더군요...ㅠㅠ
    몇일전 자게에 답글 올렸었는데 전 이번에 중이염 왔단 소리에 이 사이트에 가서 약 신청해서 먹고 있는 중이예요.....이제 일주일 다 되어가는데 다음주 화요일 병원가면 결과 알게 되겠지요.....
    제발 효과 있길 기도하고 있어요.....
    한번 참고해 보셔요......저는 다음주 화요일날 자게에 소식 올릴께요......힘내세요....

    http://www.ipuremart.com/detail.cgi?number=979

  • 5. 바로그녀
    '11.4.30 12:13 PM (121.140.xxx.171)

    중이염 자주 걸리는데
    병원가서 예방책은 없는지 왜 이러는지 물어보니...
    그냥 태어날때 약하게 태어났다면서 의사들 지나 짱나는 답벼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6093 위탄, 나름 심사평. 7 멘티없는멘토.. 2011/04/29 1,309
646092 음원은 못 팔고 전화만 불나는 위탄~ 7 노래못하는 .. 2011/04/29 1,177
646091 넘 오래 가네요. 5 중이염 2011/04/29 276
646090 생막걸리 질문 5 목말라 2011/04/29 360
646089 오늘 위탄 저만의 결론 : 미션 임파서블 4 **** 2011/04/29 1,111
646088 지젤 프로그램이 별로인 것 같아요. 50 nn 2011/04/29 9,379
646087 키엘 수분크림 부작용이요.. 20 키엘...... 2011/04/29 7,715
646086 이호성 닮았다 ← 이 글 110.9.248 글입니다 20 피해가세요 2011/04/29 536
646085 야채수프 다이어트하면서 블랙커피 마셔도 되나요? 3 이노무살들 2011/04/29 584
646084 kbs에서 3 비오는밤 2011/04/29 303
646083 이천이나 경기도광주쪽에 펜션좀.... 1 펜션 2011/04/29 263
646082 로얄웨딩에서 케이트 언니인지 여동생이 한국 탈렌트 닮지않았나요? 여긴 영국 2011/04/29 774
646081 저 연아양 경기 다시보기로 봤는데...눈물났어요..흑흑... 15 ㅋㅋ 2011/04/29 2,358
646080 된장에서 젓갈냄새 또는 비린내가 나요. 정상인가요?ㅠㅠ 2 2011/04/29 355
646079 엘리자베스 아덴 스틱형 썬크림 써보신 분~ 1 아덴 2011/04/29 1,060
646078 슈스케3는 5억을 주네요. 6 경쟁적상금↑.. 2011/04/29 963
646077 태권아 미안해 연아 보느라고 못봤엉 5 ㅎㅎ 2011/04/29 639
646076 연아 3-3 들어갈때 좀 떠는 것처럼 보였어요 11 제 눈엔 2011/04/29 2,249
646075 맥주 뜯었습니다. 3 재석이 2011/04/29 421
646074 전 담주부터 위탄 안볼래요 22 위탄끝 2011/04/29 2,731
646073 초록님 정보 고마워요 2mb42n.. 2011/04/29 181
646072 근데.. 저 분 3 우째... 2011/04/29 330
646071 연아 내일 프리 경기순서 떴어요~ 18 프리 2011/04/29 7,268
646070 천둥번개 장난아니네요.. 29 .. 2011/04/29 2,384
646069 연아 경기할때 7 꺅꺅아줌마 2011/04/29 1,255
646068 MBC휴먼다큐 사랑... 6 사랑 2011/04/29 1,746
646067 진짜. 황당하다 3 2011/04/29 889
646066 문자투표로 하는거 짜증나네요. 6 참...나... 2011/04/29 504
646065 휴먼다큐 사랑 하네요. 3 mbc 2011/04/29 800
646064 오늘 위대한 밴드에 청강이 목소리가 묻힌것 같아요.. 3 우씨.. 2011/04/29 73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