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짝반짝 빛나는 드라마에 홀릭했네요!

[홀릭홀릭]

이 시간에 위탄안보고 다운받아서 반짝반짝 보고있네요.

겨울연가, 파리의 연인, 내이름은 삼순이..에 또, 시크릿가든!
이 대단했던 드라마 조차도 보지않았던 제가 말이죠..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드라마라는 걸 제대로 보고 있습니다.

두 여자의 극과극 인생체인지로 음해하고 반목하는 과정을 어떻게 극복해가는지...따위가 궁금한게 아니라,
한정원과 송편의 러브러브가 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티격태격, 알쏭달쏭, 말랑말랑, 간질간질...
두 늙다리의 연애스토리가 어찌나 예쁜지, 보고있음 저도 모르게 엄마 미소를 짓고있네요.
제 또래여서인지 완전 집중하다 못해, 정말이지 연애하고 싶어욧!
모, 목이 탑니다, 암요.--;

어린날 마냥 풋풋했던, 그런 순수함도 느껴지고,
성숙한 어른의 향도 물씬 느껴지고...
아~~~ 갈증납니다...흑

전 물 마시러 이만총총!!

[저도]

반짝반짝 너무 재밌어요.
주말에는 반짝반짝과 내마음이 들리니 보는 재미로 살아요^^

[,,]

김현주가 귀여워서 입헤벌리고 봅니다.ㅎㅎ

[김현주]

밉상으로 나오던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