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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생 학교 일찍 보내면 안좋을까요?

보기맘 조회수 : 644
작성일 : 2011-04-29 17:15:36
많이 읽은 글 보다가 올리는데요,
12월생도 아쉬움 많겠지만 우리 아이는 2월 생이거든요.
옛날에는 2월생이면 무조건 일곱살에 초등학교 들어갔지만(저를 포함해) 요새는 여덟살에 들어가잖아요.
하지만 원하면 일곱살에 입학할 수 있다고 해서 저는 일곱살에 보내려고 하거든요.
특별히 다른 아이들보다 덩치가 작지만 않는다면요.

왜냐면 제가 서른아홉에 낳아서 하루라도 빨리 키워놓으려고요.
언제 직장을 그만 두게될지도 불안하고 한살이라도 젊을 때 키워놓는게 아이한테도 좋지 않을까 하는데
주변에서는 난색을 하네요.
게다가 아들이거든요. 아들은 절대로 못따라간다고..


저는 일곱살 때 들어가도 별 힘든 거 몰랐던 것 같은데(하지만 훗날 들어보니 입학 즈음에는 아무래도 다른 아이들보다 말귀도 느리고 그랬다고 친구 어머니가 말씀하셨다대요.. 하지만 공부는 잘했는데요 --;;)
요새는 경쟁이 치열해서 그런가요?


다른 맘들은 어떠세요?
절대절대 반대인가요?
IP : 112.172.xxx.22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통돌이
    '11.4.29 5:19 PM (58.239.xxx.31)

    제 큰아들이 1월 31일생 한해 일찍 들어갔어요.
    글쎄요. 차이를 모르겠어요.
    지금 키도 180정도 되구요. 공부도 상위권에서 왔다갔다하는데...
    애들과 잘 지냈어요. 한살어려도 깔보는 친구도 없었구요. 애 성향 나름일지도...

  • 2. 제ㅡ
    '11.4.29 5:24 PM (122.32.xxx.4)

    제 친구 2월생 많은데ㅡ 거의 잘풀렸어요ㅡ 의사 약사 공뭔...유치원때부터 친구들인데 늘 조용해서 그런가보다했는데 고교가니 상위 몇프로 안에 들더라고요

  • 3. ..
    '11.4.29 5:24 PM (211.105.xxx.19)

    아이가 똑똑하고 잘 따라할 것 같으면 괜찮다고 봅니다..

  • 4. .
    '11.4.29 5:35 PM (125.176.xxx.193)

    아이 성격이 무난하고 자존감이 있는 아이라면 문제 없지만
    아닐경우엔 늦게 보내세요.

  • 5. ///
    '11.4.29 5:43 PM (112.187.xxx.116)

    2000년 2월중순 생일인데 7세에 입학해 지금 6학년입니다.
    입학당시에 1-12월로 제도가 곧 바뀐다, 왕따 많아 늦게 보내는 게 대세다, 말이 많았는데 저희도 부모가 만혼이라 일찍 시작하는 게 낫겠다 싶어 그냥 7세에 넣었습니다. 딸이구요.
    우리딸 발육이 중간 정도라 생각했는데 확실히 작더군요. 키로 앞 1-3번 정도.
    미뤘다 입학한 -- 99년 1월생도 있었음. 그러니까 13개월 차이 나는 셈--아이랑은 정말 확실히 덩치가 다르고요. 저학년 때 만들기수업에서도 수준차가 보입니다. 손아귀 힘도 달라보이고. 하루볕도 무섭다 하는 게 실감나서 후회 많이 했었어요.
    그런데 5학년 정도부턴 차이가 줄어드는 것 같아요. 나이 찬 아이들도 작은 아인 작고 일찍 들어간 아이들도 큰 아이는 크고. 부모 키따라, 영양상태 따라 다른 거 같더군요.
    키컸으면 해서 많이 먹이려다가도 여아는 조기성숙 위험으로 안 좋다 해서 그냥맘 비우고 있었는데 요즘은 그래도 나아졌어요.
    공부는 처음부터 잘한 편이었고 키랑 달리 전혀 문제될 게 없어요.

    그리고 중요한 건 지금 6학년이 된 우리딸이 자긴 일찍 들어간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에서 제일 나이든(?)^^ 아이가 되는 것보다 자긴 어려서 좋다네요.
    여자아이라 이런 생각을 하는 걸까요? 남자애들은 누가 형인지 무지 따지나보던데...
    암튼 이왕 일찍 들어간 거 이제는 편히 생각하고 있습니다.

  • 6. 우리때
    '11.4.29 5:46 PM (118.33.xxx.209)

    생각하면 안됩니다. 절대로...
    요즘은 10년도 세대차이를 느낄만큼 교육환경 바뀌고 있는걸요.
    그냥 제 나이에 보내고 편안히 학부모 노릇하시길...
    물론 나중에 커갈수록 다 같아지겠지만 빠른 아이들의 자신감, 리더쉽 무시못합니다.

  • 7. 글쎄요
    '11.4.29 5:54 PM (122.32.xxx.4)

    어릴적 자신감이 평생가는것도 아니고ㅡ 초등교사 친구들에게 물으니 케바케더군요. 아이성향을 잘 보세요

  • 8. ..
    '11.4.29 6:00 PM (175.124.xxx.153)

    1월부터 12월생이 같이 학교를 가는데
    12월생이나 11월생 얘들이나 걱정을 하지 2월생이 어인걱정이십니까

  • 9. ..
    '11.4.29 6:24 PM (110.9.xxx.186)

    2000년대 이야기 하시는 데.. 그이후로 10년이 흘렀습니다.. 10년 전 생각해보세요.. 지금이랑 비교도 안됩니다.. 따라는 가겠지만 그래도 만만치 않다는 거.. 아이의 어린시절을 혹시나하는 바람으로 시험할려고 들지 마세요.. 그냥 정석대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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