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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에 욕문자받은 과외샘님
친구들에게 님얘기하면서 얼마나 낄낄돠겠습니까? 과외비 몇푼에 자존심을 팔지마세요.
친구에게 보낸거라해도 그런식으로 평소 언행을
한다면 잘못이라는 걸 가르쳐야합니다.
다른친구들이 다 쓴다고 잘못이 아니라한다면 과외샘이라도 제대로된 인성교육을 시켜주세요.
그런놈들 나중에 커서 수틀리면 지 마눌에게 바로 씨발년 드립칠 놈들입니다.
아후, 개*식들 같으니라구. .
1. 참..
'11.4.29 3:20 PM (183.99.xxx.254)댓글은 댓글란에...
애는 애라서 그런다지만 님은 뭥미???2. ...
'11.4.29 3:21 PM (59.9.xxx.175)주변에서 욕 들으셨어요?
왜 또 매도하고 나서시는지 원..3. 꽃
'11.4.29 3:22 PM (61.254.xxx.12)원글님 너무 흥분하신 듯...
물론 잘못이라는 것 가르치셔야죠.
그렇다고 공부를 가르치지 말라고 하시는 건 좀 아닌 것 같아요.
그 아이의 평소 성향이나 앞으로 언행을 보면 알 수 있겠죠.
원글님 사용하는 단어도 그 아이의 말 못지않게 거북하네요. 전.4. ...
'11.4.29 3:22 PM (112.216.xxx.98)그게 그학생의 실수든 고의든 선생님이 걍 넘어가고 과외계속하면 그 아이 친구들에게 님은 진짜 xx년이 되는겁니다.
친구들에게 님얘기하면서 얼마나 낄낄돠겠습니까? 과외비 몇푼에 자존심을 팔지마세요.
-> 왜 일어나지도 않은 상황을 가정하면서 자존심을 운운하시는지요?
정말 자존감 있는 사람이면 학생이 실수가 아닌 진심으로 보낸 그런 문자를 받았다 해도 자존감에 상처를 받지 않는다고 생각하는데요.
혹시 이거 낚시글인데 제가 진지하게 대꾸하는건가요? ㅡ,.ㅡ5. 깍뚜기
'11.4.29 3:23 PM (122.46.xxx.130)선생님이 아이에게 잘못을 짚어주고 따끔하게 일러주겠다고 안 한 것도 아니고
선생님이 애들이 다 사용하니까 별 문제가 아니다라고 생각하는 것도 아닌데
왜 이렇게 흥분하십니까?6. 햇볕쬐자.
'11.4.29 3:24 PM (121.155.xxx.158)전 원원글님 선택 잘 하셨다고 생각해요.
님 남편이 그런가요?...너무 감정이입하신듯...7. ....
'11.4.29 3:26 PM (221.139.xxx.248)너나.. 잘 하세요...
8. 이상한
'11.4.29 3:27 PM (124.55.xxx.133)이건 또 먼 뻘글...
욕잘하는 남자친구나 남편이 있는 모양인데 애끗게 여기서 화풀이 하면 안됩니다..9. ???
'11.4.29 3:28 PM (112.158.xxx.152)아줌마 할일 없으면 애들 간식이나 차려주고 발 닦고 잠이나 자요
10. T
'11.4.29 3:29 PM (59.6.xxx.67)워워워...
뭔가에 크게 감정이입되신것 같은데..
그래도 이건 아니잖아요. ^^;;11. 힘들다
'11.4.29 3:36 PM (123.214.xxx.123)저 과외비 몇푼에 자존심 파는 사람 아닙니다.
조언 잘 들었고요. 평소 아이가 저에게 함부로 했던 아이라면 아마 이번 기회로 그만두었을거에요.
하지만 이런 일이 처음이고 본인이 아니라고 자길 믿어달라고 하는데 어떻게 넌 거짓말을 하고 있는거야 라고 단정할 수 있겠습니까?
가진것 많지 않지만 과외비 때문에 덮고 넘어가는것은 아니라는 말씀 드리고 싶어서 댓글 답니다.12. ...
'11.4.29 3:38 PM (112.159.xxx.137)욕은 mb에게 양보하시고
오늘만큼은 태교모드... 네?13. .
'11.4.29 3:42 PM (116.37.xxx.204)국어공부 다시 시킬수도 없는 분인듯 한데
가족이 안타까운 마음이 드네요.
어쩌나...14. ...
'11.4.29 3:49 PM (175.196.xxx.99)과외선생님께서 고민하신건 이 욕을 나한테 한건가? 라는 것이었고.
그 학생은 아니라고 친구들끼리 그랬다고 극구 해명했고.
많은 댓글들은 그 학생 말이 완전 거짓말은 아니라고, 또래 욕문화상 선생님에게 한게 아닐 것이라고 말해주었고.
그래서 선생님은 그래. 학생 말을 믿으마. 나한테 한건 아니겠지.
과외선생님이라는 존재 자체가 학교와 가정보다 애들에게 말빨이 더 안 먹혀요.
현실적으로 과외선생님이 도덕선생님 노릇까지 하려면 밥줄이 불안전하겠죠.
엄마가 가르쳐야죠. 그런건. 그리고 혹독하게 비난하시는 분들께서도 앞장서서 본인들 자식 확인해보세요.
그 학생 어머니도 전혀 모르고 계실껄요?15. 아~~~~
'11.4.29 3:59 PM (61.254.xxx.12)원글님이 정말 과외가 필요한 분인 것 같아요.
16. .
'11.4.29 4:47 PM (220.72.xxx.27)부모님이 하지 말란다고 남학생들이 친구끼리 고운말 쓸거라고 생각하시는 순진한 분들은 참.....
그런 부모님들일수록 자녀가 부모님 앞에서 철저히 숨길거라고는 생각 못하시겠지요 ㅋㅋ
부모님 선생님 말빨이 과외선생님 말빨보다 더 잘먹힌다고 생각하시는 분도
청소년들의 심리를 전혀 모르시는군요.
청소년들은 누구건 자기랑 친한 사람, 자기편이라고 믿는 사람 말을 가장 잘 들어요.17. ......
'11.4.29 4:58 PM (221.139.xxx.189)제발 오버 좀 하지 마세요...
18. ......
'11.4.29 5:00 PM (221.139.xxx.189)그리고 학생이 실수했다고, 요즘 아이들 욕 많이 한다고 하는 분들이
자기 아이에게 바른말 쓰는 것에 대해 얘기 안 하고 안 가르친다고 생각하세요?
부모가 집에서 아이한테 바른말 쓰라고 한다고 애들이 욕 절대 안 할 거라고 믿는 분들, 너무 순진한 겁니다.19. 흠
'11.4.29 5:53 PM (203.248.xxx.3)전 과외선생님 흥분 안하고 일처리 진짜 잘하신거 같던데....
20. 헐..
'11.4.29 6:02 PM (112.161.xxx.110)원글님 이건 좀 아닌듯...
21. 이건 좀...
'11.4.29 8:21 PM (84.74.xxx.38)원글님, 엄청난 피해의식에 쩔어있는 분 같네요. 뭘 이렇게 육두문자 남발해가면서 흥분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