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키가 168.5인데 나더러 자꾸 174래....
작성일 : 2011-04-29 10:27:47
1034482
아래 남자키 173이면 절대 작은키가 아니다 라는 글을 보고 생각이 나서 적어봐요...
난 정말 168.5인데.... 아는 애가 평소에 자기 키는 168이라고 하더군요.
둘 다 구두 신고 다니다 보니 어느날은 그 애가 나보다 많이 작아도 그런가보다 했었는데...
어느날 식당에 신발 벗고 들어간적이 있는데..
헐... 나보다 훨~~씬 작더라구요.. 5cm정도 차이가 나는데.....
그 여자애가 나에게 하는 말이...
"언니... 언니 키 170 훨씬 넘죠? 내가 168인데 언니가 더 크니깐 언니는 170넘는것 같아요.
한 174정도 될 것 같은데 맞죠.. 왜 일부러 키 줄여서 말했어요?"
그래서 아니라구 나 정말 168.5 맞다구.... 내가 아무리 168.5가 맞다고 해도...
계속 자기 키는 168이 맞다는듯이 날 174로 만들어 주는데.....
졸지에 여러 사람 앞에서 174 여자 사람이 되버렸음...
그냥 솔직하게 말하지 왜 자꾸 키를 속이는지 ...
게다가 들통 났으면 가만히 있지 왜 자꾸 날 들먹이는지.. 부끄럽지도 않나.
나만 속이면 다른이들도 다 속나.
알면서도 모른척 해주는거지.
ㅡㅡ 자꾸 나에게 5cm를 올려주는거 보니깐 그 앤 아마도 163인것 같음
IP : 180.229.xxx.46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음
'11.4.29 10:30 AM
(147.46.xxx.47)
168.5와 174는 차이가 너무 크지않나요?
후배분이 본인키를 잘못알고계신거같네요.우기지나 말지~에구
2. 롤리폴리
'11.4.29 10:32 AM
(182.208.xxx.123)
닉네임 멋진데요 ㅎ
3. 2mb18nomA
'11.4.29 10:33 AM
(222.234.xxx.69)
한 174정도 될 것 같은데 맞죠.. 왜 일부러 키 줄여서 말했어요--------->전 이렇게 뻔뻔하게 얘기하는 사람들 보면 좀 대단하다 싶어요 ^^;;
4. 2mb18nomA
'11.4.29 10:41 AM
(180.229.xxx.46)
사실 다른 것도 매우 뻔뻔한 아이였어요..
짝퉁 샤넬빽 들고 와서 진짜라고 우기기도 하고...
부잣집 딸처럼 행동하면서도 어디 사는지 절대 말 안해주고...
차도 없이 지하철로 다니고..
암튼 좀 이상한 부류였답니다.
5. 174입니다
'11.4.29 11:07 AM
(220.85.xxx.213)
사실 174.8이니까 175지요. 보통 무리 사이에 섞여 있을 때 늘씬하다는
느낌 주는 사람들은 169언저리고요, 우리같은 사람 들은 거인 느낌 납니다. T^T
요즘 신 신고난 후의 키를 자기 키라고 말하는 사람들 많아졌어요. 저도 느껴요~
남자들은 뭐, 그냥 그런가 보다 하지요. 제가 단화 신고 있을 때 180이 넘는 다고
우기는 분들도 봤습니다. 소개팅 같은 것도 아니고 일 관계로 스쳐 지나간 분이
굳이 주위분들에게 제가 180이라고...
6. @,@
'11.4.29 3:02 PM
(110.92.xxx.222)
요즘 다들 신발신고 잰키를 말하더라구요. 연예인들 따라하나보아요.
웃긴건 그냥 신발이 아니라 키높이 신발포함이라,
남자들도 올려말하기가 심해요.
아는 분보니까 양말도 키높이 양말이 나왔다며 좋아하더라는,,,-_-;;;;;;;;;;;;;;;;;;;;;;;;;;;
7. 내참
'11.4.29 3:44 PM
(124.55.xxx.133)
여자분이에요?
아이디가 왠 쌍욕을...
이상한 노처녀일거 같다는 생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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