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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로리다 2.

아줌마 조회수 : 701
작성일 : 2011-04-28 05:13:24
어제 글에이어 플로리다 2를 올려봅니다.
이글 올린다고 친미 사대주의자로 오해하지 말아주셈..^^

어제 뉴스를 보니 플로리다에서 주인이 외출한 빈가정집에 악어가 들어와 있었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히히...악어가 많긴 많아요
그런데 알려진것 처럼 그렇게 공격적이지 않아요
공원에 가면 악어가 사람이 걸어다니는 길의 옆으로 나와서 일광욕을 하는 것도 볼수 있지만 위협적이지 않아요

아침에 호수주변을 세발자건거의 뒷자석엔 강아지를 태우고
한/두바퀴를 돌면요 열대에 가까운 나무들의 향이
자연의 바람과 함께 시원하게 몸을 적시구요

약간의 땀이흐른 몸에 시원한 바람은 탄성을 자아내게
한답니다
거북이에게 먹이를 던지며 지나가는 젊은이도 종종
볼수 있구요

몇종류의 오리들은 풀숲에 알을 어느새 부화시켜
까만 아기오리들이 엄마 아빠의 뒷꽁무니를 졸졸
따라 다니고요

밤에 창을 열고 누우면 온갖 곤충들의 소리로 마치
산속에서 야영을 하는 듯한 착각이 들기도합니다

저희 큰아이는 플로리다를 방문후 돌아가면 곤충소리가
그립다고해요

작년엔 고동도 많이 잡아서 큰아이가 방문하면 먹일려고
어항에 넣어 키우다가 몇개는 먹었는데 키우다보니
그것도 못할 짓이다 싶어 나머지 고동들은 바다에
돌려 보냈습니다 ㅎㅎ

열대어/고동도 키우다 보면 정이들어서 먹지도 못하고
심지어 대화를 나누게되요 ㅎㅎ

열대어들도 성격이 다 달라요
니모라는 열대어는 아주 명랑하여 제가 가까이가면
물위를 점프해 올라와요 아주 명랑해요

이상입니다.
IP : 71.227.xxx.42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긍까
    '11.4.28 5:31 AM (98.92.xxx.190)

    글의 요점을 잘 모르겠는데요.

  • 2.
    '11.4.28 5:37 AM (71.227.xxx.42)

    그냥 요즘들어 플로리다가 생각나서 추억을 더듬으며 1.2.편을 올리고 있습니다

  • 3. 우리는
    '11.4.28 6:21 AM (122.34.xxx.197)

    잘못 둔 이웃으로 애들걱정에 잠못 이루는디 참 속 편해보입니다

  • 4. 그래서
    '11.4.28 6:41 AM (125.141.xxx.167)

    어쩌라구요.....

  • 5.
    '11.4.28 7:01 AM (71.227.xxx.42)

    제생각만 한것 같네요
    한국에 계신분들이 걱정도 많으실텐데
    여기서도 한국걱정을 않는것도 아닌데 몸이 멀리있다보니
    피부로 느끼지 못하는 것 같아서 죄송하네요
    암튼 일본원전문제 그들이 책임을 가지고 철저히 사후처리를 하길 바랍니다

  • 6. ~~
    '11.4.28 7:32 AM (175.199.xxx.150)

    말그대로 자유게시판인데 원글님 매도 당하시는 분위기네요.. 딴나라 얘기 같긴 하지만 평화로운 일상들 일것 같아 부럽기도 하네요..

  • 7. ㅇㅇ
    '11.4.28 7:55 AM (175.117.xxx.225)

    플로리다1안읽으신 분들의 댓글이 까칠하네요
    여긴 민주당만 옹호 하고 방사능 얘기만 올려야 하나요
    자유게시판입니다
    읽기 싫은 분은 패스 하세요
    원글님 플로리다 앞으로 전 가볼 계획도 없는 사람이지만
    어제 하루 상상하면서 전 즐거웠어요

  • 8. 저도
    '11.4.28 8:06 AM (211.246.xxx.38)

    즐거웠어요^^
    거북이 잡아다 키우신다고 하셔서 남자친구한테 결혼하면 플로리다 가서 살자고 했네요ㅋㅋ
    너무 멋진 장소같아요

  • 9. ..
    '11.4.28 8:12 AM (203.226.xxx.5)

    까칠한 댓글 신경쓰지 마세요. 꼬인 사람들도 많아요. 잘 읽고 갑니다^^

  • 10. 다들
    '11.4.28 8:32 AM (180.64.xxx.147)

    왜 그러세요.
    전 1편도 읽었고 크게 공감가지는 않습니다만
    사진 올릴 수 있는 다른 게시판에서 이국적 풍경 올려서 눈으로 감상하는 것과
    이렇게 글로 올려 주셔서 상상의 나래를 펴게 하는 것이 뭐가 다른가요?
    원글님을 왜 비난하는 지 모르겠습니다.

  • 11. 역시나
    '11.4.28 9:06 AM (114.207.xxx.188)

    타이밍이 젤 중요한 것같습니다.
    어제와 오늘의 반응이 이렇게 다를 줄이야....
    자유게시판에 무슨 글인들 못적습니까?
    뭐 허락받고 적어야 하나요?
    그래서.. 댓글 다신분 아침을 잘못드셨는지 왜 그리 까칠한가요?

    플로리다 사시던 분이 생각나서 적어본 글이 뭐 그리 비난받아야 할 정도인지... 원.

    근데 플로리다 공기 좋고 날씨 좋다고는 하는데 해마다 허리케인이 몰아치지 않나요?
    여름마다 물 잠기고 하는 집들보면 맨 플로리다던데.. 어떻게 사는지...
    그리고 곤충 많으면 모기도 많나요?
    전 모기는 딱 질색이라..

  • 12. ㅠㅠ
    '11.4.28 9:23 AM (125.176.xxx.188)

    글만 읽어도 머리속에 펼쳐지네요..
    잠시 상쾌한 바람쐬는 느낌이 들었어요..부러워요.
    여기 한국은 정말이지 ... 숨쉬는게 요즘 두려울지경이니까요.

  • 13. 저도
    '11.4.28 10:45 AM (119.67.xxx.204)

    방사능에 잠 못이루고 속이 까맣게 타고...선거에도 관심많지만...
    까칠한 댓글은 보기 안좋네요..

    그냥..원글님 쓰신 글 만 봐도 속이 시원해요~~살랑 살랑 바람이 귓가를 간지럽히는 느낌도 들고 화창한 햇살도 연상되고...^^

    한편으론 많이 속상하기도하구요...지금 울 집 창밖도 화창하고 맑은 하늘이 보이는데 이젠 예전의 그 하늘 그 공기가 아니란 사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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