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쇼핑중독일까요?

줄여야하느니.. 조회수 : 1,634
작성일 : 2011-04-28 01:40:43
IP : 119.64.xxx.195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8 1:41 AM (112.159.xxx.137)

    전 방사능 이후로 스트레슨지... 소소하게 매일 구입하네요.
    그냥 한 며칠 그러고 말겠지 하는데.. 이게 끊는게 쉽지가 않네요

  • 2. 핑크레이디
    '11.4.28 1:45 AM (121.185.xxx.124)

    사고 싶은것을 장바구니에 모두 담아놓으세요.
    결제날짜를 한달에 세번으로 정해두고 그 날짜에 결제를 하세요.
    그 날짜에 결제할때 장바구니를 보면 정작 사야할건 몇개 없음을 알게 될겁니다.
    전 제 건 사지 않는데 자질구레한 아이들 물건을 사게 되더라구요.
    이른바 파워블로거 에 혹해서...
    막상 사보면 없어도 되는거 ... 아니면 지금은 필요없는거 더라구요.
    인터넷부터 줄이는게 급선무가 아닐런지요.

  • 3. ...
    '11.4.28 1:53 AM (119.70.xxx.148)

    싸다고 사면 안되고, 필요한걸 사는 습관을 들이면 되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늘 하시는말씀인데
    싸다는 이유로 사지말고, 꼭 필요한걸 사라구요.
    좀 불편하더라도 집에 대체할게 있으면 사지말고.

    그리고 가계부를 저도 쓴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확실히 가계부쓰면 돈 많이쓴게 보이니까 자제하게 되는것 같아요

  • 4. 마음은55
    '11.4.28 2:08 AM (112.150.xxx.4)

    중독이예요..저도 한때 홈쇼핑중독이 되서 막사들엿어요..택배아저씨가 뭘 이렇게 사냐고 핀잔줄정도...아우..후회막심이지만 그때는 그게 다필요하다 맞아~ 이러면서 카드들고 전화버튼 누르고...ㅠ.ㅠ;; 그게 쉽게 고쳐지지는 않고 결국 돈 결제에 데어서 혼나봐야 정신차리게 되더라고요...지금 본인의 상황을 아셨으니..얼른 조절하세요.벽 달력같은곳에 그날 그날 쓴거 가격을 기재해보세요... 주변의식해서 조심하게 되요...효과있는 방법예요..조금 잔소리듣게되는것은 각오하시고..

  • 5. 그지패밀리
    '11.4.28 8:07 AM (58.228.xxx.175)

    약간 중독끼가 보이네요.
    저도 예전에 그랬어요 .그날 하루라도 뭘 안사면 불안해지더라구요.
    그러데 일주일 동안 아무것도 안사는 날도 있는 사람들도 많아요.
    조그마한 돈이 한달 모이면 정말 크더군요.
    조금씩 줄일려고 해보세요

  • 6. 상운1
    '11.4.28 11:58 AM (112.133.xxx.106)

    저도 홈쇼핑 중독으로 시작해서 인터넷쇼핑 중독 다 해봤네요....
    인터넷은 일단 싸니까 지금 꼭 필요한것도 아닌데 자꾸 싼맛에 사게되요...
    그러다가 요즘은 집에서 일을 하면서 부터는 그 버릇이 싹 없어졌네요...
    님도 집에서 애보면서 할 수 있는 일을 해보시면 어떨까요???
    저도 일하면서 부터는 쇼핑에 눈이 안가더라구요...
    일에 관한 정보는 제 블로그에 있으니 구경하세요...
    부디 쇼핑중독에서 빠져나가길 바랄께요..^^
    http://blog.naver.com/tkfkd3517

  • 7. .
    '11.4.28 4:11 PM (220.75.xxx.41)

    돈줄이 확! 막혀봐야 정신이 든답니다
    저 지금 그래요...ㅠ.ㅠ
    남편한테 무지 혼나고 자중하는 중인데,
    자제가 참 어렵죠? 이해합니다. 우리 같이이겨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4659 껌 짝짝씹으며 전화받는 공무원? 어떡하면 좋을까요 3 . 2011/04/28 630
644658 플로리다 2. 13 아줌마 2011/04/28 692
644657 남편에게 이해받고 사세요? 13 이시간에 2011/04/28 1,668
644656 남자 선생에게 줄 야식 3 과외선생 2011/04/28 539
644655 고민많은 20대..어떤 조언이라도 감사히 받겠습니다 6 인생은뭐죠?.. 2011/04/28 721
644654 김태호라는 사람은? 7 레임덕아.... 2011/04/28 1,519
644653 저만 웃긴가요? ㅋㅋㅋ 3 ㅎㅎㅎ 2011/04/28 686
644652 4·27 재보선 결과, 한나라당엔 쓰나미급 충격 3 레임덕아.... 2011/04/28 974
644651 꼭~ 대권 도전 하세요!! 당신을 지지합니다~~!! 10 김태호 화이.. 2011/04/28 1,286
644650 무 갈아서 팩 하면 얼굴에 도움 되나요?;; 4 2011/04/28 1,198
644649 김해을에서 야권단일후보 패배한 것 잘한 거라고 생각합니다. 29 2011/04/28 2,343
644648 승자 패자 모두에게 박수를 드립니다. 4 김해을 2011/04/28 289
644647 오늘의 패배자는 누구인가요? 8 d 2011/04/28 911
644646 울산 중구는 어떤 곳인가요? 7 선거 2011/04/28 679
644645 왜 우리의 승리에 니네들의 패배인가요? 2 궁금하다 2011/04/28 309
644644 쉐보레 크루즈 어떠세요 ? 1 ... 2011/04/28 475
644643 방사능배출에 허브차가 좋대요.(체르노빌 피폭자치료) 18 . 2011/04/28 1,794
644642 디지탈 피아노 질문드려도될까요. 2 이와중에,,.. 2011/04/28 348
644641 유시민'님'은 정말 오글거려요. 5 다른 건 몰.. 2011/04/28 1,063
644640 옷 잘입는분 조언 좀 해주세요 5 감각.. 2011/04/28 1,546
644639 속상하시는 분들만 노래 한 곡 들읍시다~~~ 4 참맛 2011/04/28 364
644638 딴날당 알바로 추정되는 글이 있을경우 우리도 정치를 합시다. 8 노짱! 유빠.. 2011/04/28 296
644637 난 님들이 싫어하는 한나라당 지지자인데 29 레쓰비 2011/04/28 2,585
644636 쇼핑중독일까요? 8 줄여야하느니.. 2011/04/28 1,634
644635 이시간에...간도크지 8 어디다 하소.. 2011/04/28 1,232
644634 나는 노무현 대통령이 귀하게 생각했던 유시민을 향한 노짱이다. 6 노짱! 2011/04/28 584
644633 아니 게시판이 왜 이래요? 3 참맛 2011/04/28 673
644632 무엇보다 인물이 중요합니다.. 3 2011/04/28 440
644631 똑바로 봐 딴나라 참패야!! 7 덩실덩실 2011/04/28 623
644630 야권연대가 깨지기를 간절히 바라는 분들이 많습니다. 4 이겼다. 2011/04/28 3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