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찍은 후보가 당선될 때의 그 짜릿함이란
김두관 지사가 승리하셨죠. ^^
그래서 이제부턴 무조건 가서 투표합니다.
재밌어요 ㅋㅋㅋ
무슨 스포츠 같음. 우리편과 상대편이 딱 나뉘어지는. 상대편이 누군지는 다 아실거고.
약간 된장끼가 있어서 명품도 좋아하는데
선거도 해보니 좋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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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십중반, 부끄럽지만 작년에 선거 처음해보았어요. 근데 중독됐어요
선거는재밌다 조회수 : 485
작성일 : 2011-04-27 21:47:10
IP : 121.176.xxx.118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웃음조각*^^*
'11.4.27 9:47 PM (125.252.xxx.182)이거요 지켜보다보면 한일전보다 짜릿합니다^^
뭐 일종의 한일전(?)이죠^^2. 참맛
'11.4.27 9:48 PM (121.151.xxx.92)이렇게 진보해나가는 겁니다. ㅎㅎㅎㅎ
아직 멀었지만, 요즘은 스텝이 많이 빠르네요 ㅎㅎㅎㅎㅎㅎ3. ㅡㅡㅡ
'11.4.27 9:49 PM (218.209.xxx.249)우리의 참여가 세상을 바꾸죠..투표가 우리의 권리중 가장 소중한거리고 생각해요..
요즘 위탄 보면서 참여가 어떤 결과를 가져다 주는지 실감하고 있죠...
투표할수 있는 그날까지 쭈~~~욱 갑니다...4. 뱌미나와~뱌미가 물묜
'11.4.27 9:49 PM (125.129.xxx.48)한일전!!!!!!!!!!!!
5. 음...
'11.4.27 9:50 PM (122.32.xxx.10)이제부터 하시면 됩니다. 이제부터 쭈욱~~~~~~~~~~~~~ 나도 하고, 남편도 시키고
자식들한테도 교육 잘 시켜서 선거일에 나란히 손 잡고 가시면 됩니다~~~ ㅎㅎ6. 약올릴래요
'11.4.27 9:56 PM (118.32.xxx.161)그 짜릿함의 최고순간은 노무현 대통령 당선되던해 2002년이었던가요?
그해 대통령 선거였어요
그때의 감격이란 ㅠㅠㅠㅠㅠ죽을때까지 잊지 못할것 같아요7. 선거는재밌다
'11.4.27 9:58 PM (121.176.xxx.118)윗님, 제가 그 감격을 살짜기 패스한지라...ㅠㅜ
흑 약올랐음..
그 당시만 해도 전 전~~~혀 정치에 관심이 없었답니다.ㅠㅜ
어쨌든 머라머라 그래도 직접 한번 해보는게 중요한거 같아요.
나름 재미가 있네요 ㅋㅋㅋ8. 고공행진
'11.4.27 9:59 PM (116.33.xxx.197)저도요... 정말 제 자신에게 부끄럽지 말자란 생각에 한거지 이길거란 생각은 못했습니다.
근데 모두 그런 마음으로 다들 투표를 하셨더군요.9. 고공행진
'11.4.27 9:59 PM (116.33.xxx.197)2002년 이야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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