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양재 코스트코 다녀왔어요.
오전 9시30분쯤 도착했는데 5층주차장에 주차했어요.
딱히 살건 없었는데 내일이 카드만기라 마지막으로 가서 이것저것 사왔어요.
다음에는 연장 안할려구요.
발사믹식초도 사고 베이글도 사고 썬키스트 오렌지도 1박스 사고...
그런데 왜 오렌지 사실때 다들 박스 열어보세요.
심한 경우 박스 열어서 오렌지 다른 박스거랑 바꾸던데..
이건 좀...
그냥 한박스 들고 오다가 저도 계산하러 가다가 열어봤네요.
그냥 오렌지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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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오렌지
.. 조회수 : 1,278
작성일 : 2011-04-27 19:20:30
IP : 222.234.xxx.2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큰거
'11.4.27 7:28 PM (220.79.xxx.203)사려고?
박스가 꽉 찬게 있고, 알맹이가 조금 작아서 공간이 남는게 있고 그래요.
그래 봤자지만..
저도 자몽같은거 대충 몇개 비교해보고 사요.
다른 박스것과 바꾸거나, 아님 더 채워넣거나 그러지는 않습니다.ㅋㅋ
진짜로 더 구겨넣어서 채워가는 사람이 있다더라구요.2. 저두
'11.4.27 7:34 PM (220.81.xxx.67)윗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큰거 사려고 그러시는것 같아요.. 전에 구매할때 몇개 열어보고 비교해서 산 적은 있습니다..
그런데 정말 오렌지 막 바꿔서 사 가시는 분들 꽤 있더라구요..
뜨악했습니다3. .
'11.4.27 7:58 PM (116.37.xxx.204)아뇨 한번씩 썩은게 있어요.
그럼 다른 박스 하지요.
청과상에 가서도 박스는 열어보고 삽니다.
선물용 빼고요.4. ..
'11.4.27 9:04 PM (183.98.xxx.151)앙 바꾸는 거였군요...가서 살 때마다 열어보시는 분들이 있어서, 저도 그냥 한번 열어보고 사요...무의미하게...
5. 7
'11.4.27 10:14 PM (61.74.xxx.105)귤이나 오렌지는 바람 안 통하게 쌓여 있으면 잘 썩잖아요..
그래서 썩은 게 있는 지 열어 보는 것 같아요..
그런데 썩은 것만 확인하는 건 그래도 좀 괜찮은 데 그러다가 다른 박스에 있는 것
옮겨 담기도 하는 그런 사람도 있나봐요..
저는 그래서 오렌지는 안 사요..그런 거 확인하기도 싫고 여러사람이 확인한 걸
사고 싶지도 않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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