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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일났어요 조회수 : 2,338
작성일 : 2011-04-27 17:35:36

일렉트룩스 청소기- 그간 청소기없이 부직포로만 연명하고살았어요 ㅠㅠ

레이캅- 이불빨래만 가끔 돌리며 살고있음

가구- 기존 가구들중 일부는 버리고 교체해서 화사한 집을 만들어볼까;;;

싱크대교체와 화장실 일부 수선 등등....


저를 좀 말려주세요 ㅠㅠㅠㅠ


IP : 58.145.xxx.249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두요
    '11.4.27 5:38 PM (112.150.xxx.12)

    지금 아토케어와 레이캅중에서 고민하고 있는데요
    혹시 어떤 제품이좋은지요 알려주세요

  • 2. 큰일났어요
    '11.4.27 5:40 PM (58.145.xxx.249)

    저도 요 아래글보고 추가로 지름신이 온거라서요 ㅠㅠㅠ
    저는 매트리스먼지만 빨아들일수있다면 뭐든 상관없을거같아요. 흑

  • 3. ^^
    '11.4.27 5:40 PM (112.151.xxx.43)

    일렉트로룩스는 미니청소기에 긴 손잡이 달린거 말씀하시는 거죠?
    그건 뭐 편의성이 있으니까 추천하고 싶은데, 청소기가 없으셨다면 정식 청소기;;를 사시는게 속 시원하지 않을까요.

    레이캅은 있어도 잘 안쓰게 됩니다...귀찮거든요...아토피인 가족이 있다면 의무적으로 쓸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가구....는 원글님의 가구를 모르니까 패스

    싱크대교체....는 자가 이면서 앞으로도 5년 이상 살거 같다 싶으시고 지금 싱크대가 오래 되었으면 한번쯤 고치셔도 좋지요...살면서 고치기가 힘들어서 그렇지, 고치고 나면 잘 했다 싶으실듯.......

    화장실도 위와 같음^^;;;

  • 4. 1
    '11.4.27 5:50 PM (218.152.xxx.206)

    지르셔야죠.... 4월 초 창고를 아이놀이방으로 꾸미고 싶다는 욕망을 떨쳐내지 못하고
    알뜰하게 중고로만 사서 채워서 80만원 넘게 투자했더니 후회하고 있어요...

    아이들 그 방에 가지도 않던데요. 지금은 토끼방 꾸미려고 잔뜩 주문해 놓고 왔네요.
    운동장처럼 넓은 울타리에 핑크색으로 맞추어 우리 하얀 토끼한테 어울리는 로맨틱한 공간을 꾸며주려고요~ 어제는 짜투리 천으로 손바느질까지 했어요.

  • 5. 전
    '11.4.27 5:50 PM (118.43.xxx.4)

    일렉~ 쓰고 있는데 좋아요 ^^ 4년 전에는 짧은 거 미니청소기 사서 썼었고, 그건 딴데 주고(지금도 잘 써요) 일년 전에는 2in1으로 쓸 수 있는 거 길다란 거에 꽂아쓸 수 있는 거 샀는데, 원룸 살아 그런지 매우 흡족합니다. 그런데 여러개 방 돌리려면 아마 좀 귀찮으실텐데...

  • 6. 웃음조각*^^*
    '11.4.27 5:50 PM (125.252.xxx.182)

    이거 한장만 붙여봐~~~ (반말 죄송^^;)

    http://www.82cook.com/zb41/zboard.php?id=etc&page=1&page_num=22&select_arrang...

  • 7. 큰일났어요
    '11.4.27 5:53 PM (58.145.xxx.249)

    웃음조각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8. ...
    '11.4.27 5:59 PM (112.159.xxx.137)

    웃음조각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프린트 해야겠어요 ㅋㅋ

  • 9. ㅋㅋㅋ
    '11.4.27 6:02 PM (118.38.xxx.183)

    웃음조각님 짱~

  • 10. 미쳐
    '11.4.27 6:10 PM (58.239.xxx.124)

    미쳐요...지름신 꺼져!!
    웃음조각이 아니고 웃음폭풍이네요 ㅎㅎㅎㅎ

  • 11. ㅇ
    '11.4.27 6:28 PM (222.117.xxx.34)

    ㅋㅋㅋ 지름신 꺼져 ㅋㅋㅋㅋ 웃겨요..웃음조각님두 ㅎㅎㅎㅎ

  • 12. 음
    '11.4.27 11:11 PM (58.141.xxx.98)

    ㅋㅋㅋ 부적 끝내주네요
    위에 가전은 제가 물리쳐드릴께요
    일렉투인원 제가 5년째 쓰고있는데 절대비추에요. 흡입력은 2년쓰면 뚝 떨어져요. 베터리가 남다르다고 해서 베터리 갈려고 문의했더니 너무 비싸서 그냥 새로사는게 나을정도구요,
    조금씩 부서지는 부분이 있어서 수리하려고 했더니 작은 조각도 통째로 바꿔야 하는 상황이고,
    이제 충전도 잘 안되서 본체를 비스듬히 눕혀놔야 접촉됩니당~ 그냥 저렴한것 사서 이삼년에 한대씩 바꾸시는게 나아용~
    레이캅은 가능하면 중고로 사세요. 처음엔 주말마다 꺼내서 이불청소했는데 이제는 일년에 한두번 꺼내쓰는 마음만 든든한 친구네요. 차라리 전기의류건조기 하나사서 이불을 돌리면 더 속시원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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