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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분당을에서 투표하신 분 가운데
색깔이 예술이고
향이 샤넬no5 보다 뛰어나며
그리고 하늘의 맛인 오디 주 한 병을
큰 병으로 쏘겠습니다.
다만 제세 공과금을 비롯해 택배비는
안 부담하셔도 됩니다.
해남사는 농부
*형수님!
그리고 제수씨!
오늘 올바른 투표 꼭 하세요
그리고 조카들도 꼭 하거라이~*
1. 농부님
'11.4.27 11:45 AM (122.37.xxx.51)오랜만에 글 보네요
투표하신분 좋으시겠다,손학규 확실하니,
오디주 한잔 생각나네..침 꼴딱2. 비빔국수
'11.4.27 11:48 AM (121.190.xxx.72)오디주 한병 예약합니다 오늘 새벽 7시에 남편과 손잡고 투표했습니다
3. 해남사는 농부
'11.4.27 11:51 AM (211.223.xxx.196)이왕 쏘는김에 아예 오디즙까지 한 병 쏘아버릴까요?
타앙~ 탕4. 웃음조각*^^*
'11.4.27 11:51 AM (125.252.xxx.182)해남 농부님 좋은 일 하시네요.
분당 을 투표했어요^^
저는 남편과 주변 분들과 투표한 것 자체가 기분좋고 거기에 의의를 둘랍니다^^
다른 분들께 넘깁니다^^
분당 을 분들~ 꼭 투표하시고 응모하시길^^5. 닉네임 정겨워
'11.4.27 11:53 AM (123.109.xxx.12)해남사는 농부님^^ 덕에 투표결과때문에 잔뜩 초조하고 불안한 주부가 웃게 되네요^^
6. 투표
'11.4.27 11:53 AM (121.161.xxx.49)원글....댓글들.......모두 훈훈하네요~~
이 훈훈함이 좋은 결과로 이어지길 바래봅니다~~~~~~~~~`7. 추억만이
'11.4.27 12:00 PM (221.139.xxx.41)0
8. 해남사는 농부
'11.4.27 12:00 PM (211.223.xxx.196)어차피 쏜다는 말을 듣기는 마찬가지인데
이왕 쏘는 김에
먹거리까지 해서 한박스 빵빵하게 쏠까요?
커다란 박스로 가득히요오~9. ㅡㅡ
'11.4.27 12:02 PM (125.187.xxx.175)너무 많아지면 농부님 감당하실 수 있겠어요?
차분히 결과를 기다려 보아요~~10. 바로 윗님
'11.4.27 12:13 PM (59.16.xxx.117)제가 다 감사하네요~~
11. 해남사는 농부
'11.4.27 12:17 PM (211.223.xxx.196)당선아닌 당첨은
손 후보의 당선 확정 후
자게에 첫 축하 글을 올려주시는 분으로 하겠습니다.
아무튼 무자게 빵빵하게 쏘겠습니다.
기대하셔도 좋습니다.
그래도 혹 실망하실지 모르지만....12. ..
'11.4.27 12:40 PM (121.190.xxx.113)아하하~ 저 방금 남편이랑 둘이 같이 하고왔어요~ 손후보 당선되심 저희 부부 한잔~
13. ㅋㅋㅋ
'11.4.27 2:44 PM (125.132.xxx.66)저도 출근전에 하고 왔어요~~~~
14. 분당
'11.4.27 8:02 PM (183.99.xxx.191)26일 화요일 어젯밤 9시...
손학규 후보가 마지막 투표를 호소하며 집앞을 지나가셨습니다.
창문으로 아이들과 내다보면서 화이팅!!! 크게 외쳤는데
오늘.......어찌될 지 떨리네요
전 오늘 아이둘 데리고 가서 투표!!!!!!!!!!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