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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사이 단골손님.

.. 조회수 : 10,905
작성일 : 2011-04-26 16:44:32
뭐 단골손님까지는 아니지만 한달에 한두번 오시는분이 계시는데
남자분 혼자서 따로 운전
여자분 혼자서 따로 운전
차가 붙어서 옵니다.
남자분은 한 50대 초반정도?생긴건 머리숱도 없고 그냥 그래요 ㅡ,.ㅡ;;
여자분은 한 40대 중반정도 되는데 엄청 얼굴을 화려하게 예쁘게 하고 오세요.
얼굴은 예쁘게 화장해서 예뻐보일 뿐이지..뭐  평범하고 키는 크고 날씬하더군요.
오늘도 오셨는데 여자분이 남자분한테 배를 막 내밀면서 얼굴에 아양을 떨며 상품권 사달라고 하더군요.
남자 얼굴은 뭐 어쩔수 없이 사줬지만 얼굴에 좀 아깝단 생각이 들고 있는거 같기도 하고..ㅎㅎ
그러고선 항상 그랬듯이 오늘도 가계한켠에 여자분 차를 주차하고
남자분 차를 타고 어딜 갔네요..어딜 갔을까요..ㅎㅎㅎ
점심 먹으러 간다더니...아직도 ...차가 그대로인거 보니 안왔네요..ㅎㅎㅎㅎㅎ
정말 이런 커풀...눈앞에서 계산한다고 바로 코앞에 보기는 장사하면서 첨 봤네요..ㅎㅎㅎ
IP : 220.124.xxx.89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림이
    '11.4.26 4:47 PM (211.57.xxx.106)

    그려지는 글이에요.
    배를 내밀고 아양떤다는 글에 웃음이 나오네요. ㅎㅎㅎ

  • 2. .
    '11.4.26 4:49 PM (121.128.xxx.151)

    잠깐 쉬러갔나보죠 어디매일까요?

  • 3. .
    '11.4.26 4:54 PM (218.238.xxx.249)

    날씨도 구리구리 한데 시원한 공원이 좋겠군요 .ㅡㅡ

    참 자기 짝꿍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바람들은 왜 필까요...

  • 4. ^^
    '11.4.26 5:04 PM (116.125.xxx.3)

    윗님 말씀에 격하게 동감합니다.

    자기 짝꿍 하나 건사하기도 힘든데 바람들은 왜 필까요?222222222222222

  • 5. 좋을까?
    '11.4.26 5:05 PM (118.38.xxx.183)

    남자는 끼부리는 여자 마다 안할테고, 여자는 자기 남편외에 머리 숱없는 남자 뭐가 좋을까요?상품권이 좋아서 그럴까요?ㅋㅋㅋ별남자 별여자 없는데, 지는 오래살다보니 편안해서 정든 우리님 맛난거나 해주며 상품권달라해봐야지! 줄까?????

  • 6. ...
    '11.4.26 5:08 PM (180.224.xxx.200)

    상품권 사 줘.... ㅡ,.ㅡ;;;;;;

    사회생활하면서 보는 한국남자들은....매춘 정도는 뭐가 문제인지 잘 모를 정도더라구요...

  • 7.
    '11.4.26 5:09 PM (112.161.xxx.110)

    상품권값 몸으로 떼웠겠네요.

  • 8. 집에
    '11.4.26 5:10 PM (61.76.xxx.88)

    인생에서 최상의벗은 집에두고선...

  • 9. 그러게말입니다.
    '11.4.26 5:31 PM (220.124.xxx.89)

    아내는 돈까스에도 벌벌 떠는데
    남편은 밖에 나가서 딴여자하고 최고급 한우로 만든 스테이크 썬다는 말에 심히 공감...
    여자도 아가씨때처럼 예쁘게 꾸미고 다녀야 남편분들 긴장하며 바람 안피고 살려나요?
    아님 그래봤자 낚인 고기라고 바람 필 사람은 바람 필려나요.

  • 10. 조금전에
    '11.4.26 8:27 PM (61.85.xxx.34)

    제가 일하고 있는 가게에 불륜커풀이 왔습니다. 남자쪽에서 헤어지자고 한 모양입니다. 둘다 술이 취해있었어요..남자가 먼저 말을 꺼냈는지. 여자쪽에서 무척 억울해 합니다. 이럴꺼면 안만났다...우리가 언제만났냐? 2006년!!이라면서 햇수로 몇년짼데..이건 아니다..난 여자다 이러면서 여자만 계속 얘기하고 있어요....둘사이 내용이 너무 궁금해 지는건..제가 이상한건지요...ㅎㅎㅎㅎ

  • 11. ,,,
    '11.4.27 8:33 AM (211.109.xxx.37)

    식당에서 알바하면서 불륜커플 수없이 봤는데요 중년이 사이좋으면 대개 불륜이고요 안좋거나 말이없거나 싸우면 부부맞아요 심지어는 식당복도에서 키스도 하더라는 ㅋㅋㅋㅋㅋ 처가댁욕하면서 ㅎㅎㅎ

  • 12. 불륜지옥
    '11.4.27 9:36 AM (118.46.xxx.133)

    배내밀고 아양 떤다는 말이 웃겨요
    보기 흉할텐데... ㅡ,.ㅡ

  • 13. 헤어질꺼라서
    '11.4.27 11:26 AM (210.93.xxx.125)

    아까워했나봐요..ㅋㅋ

  • 14. 딴건 몰겠고
    '11.4.27 11:49 AM (123.212.xxx.162)

    제가 배 내밀면 싸우자는 것으로 보일듯함..

  • 15. 상품권
    '11.4.27 12:08 PM (58.122.xxx.88)

    생각도 안했는데 어제밤 퇴근해서 양복벗으며
    백화점상품권 2장 저한테 안겼습니다
    그럼 이 상품권의 출처는???
    우리 애아빠가 배내밀며 아양을 떤것은 아닌지...
    심하게 상품권을 째려보며 이글을 씁니다^^*

  • 16. ...
    '11.4.27 12:55 PM (121.129.xxx.98)

    끝을 빤히 아는 관계..
    그 끝이 얼마나 허망할까요?

  • 17. 아 우껴
    '11.4.27 1:01 PM (121.130.xxx.228)

    딴거 다 재치고~
    원글님 설명중에 여자분이 남자분한테 배를 막 내밀면서 얼굴에 아양을 떨며~~~
    이부분 읽다가 완전 대폭소했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상상하니까 진짜 우껴요 배를 막 내민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8. 우리부부
    '11.4.27 1:06 PM (210.121.xxx.149)

    우리부부도 그런적 있었어요..
    둘이 따로 차타고 와서 숙박업소에 자고 갔어요..
    남편은 새벽에 출근하고 저는 더 있다가 오구요..

    남편이 발령나서 먼저 가있고.. 제가 집 구하러 갔을 때였어요..

    식당에서 저는 속상해서 울먹이고.. 울 남편은 뭐 사준다 뭐 사준다 막 달래고.. ㅎㅎㅎㅎㅎ
    이 글 보니까 저희도 불륜으로 보였을지도 모르겠다 싶네요..
    저도 배 잘 내밀어요..

  • 19. 흠..
    '11.4.27 1:38 PM (183.99.xxx.254)

    저희도 맞벌이 부부라 가끔 퇴근할때나 점심시간에 중간장소에서
    만나 식사하는데...
    그때 차 두대로 이동하거든요..
    다른 사람들 눈에 저희도 불륜으로 보였을려나요??
    그래도 중간에 없어졌다 나오진 않으니 괜찮겠죠...

  • 20. 정말..
    '11.4.27 1:59 PM (168.131.xxx.58)

    징그럽네요..

    - 원글보다 댓글들이 정말 재밌어요.. 우리나라 사람들.. 생각보다 유머가 풍부한 사람들입니다..

  • 21. 상상
    '11.4.27 2:07 PM (58.74.xxx.201)

    배를 내밀고 애교부리는게 상상이 안되는데..어떻게 하는거죠?

  • 22. ...
    '11.4.27 2:12 PM (210.121.xxx.149)

    (((((( ))))) 이렇게요.. ㅋㅋ

  • 23. ^^
    '11.4.27 2:13 PM (121.147.xxx.151)

    저희 부부도 너무 다정해 보여서 설마 부부겠어?
    이럴꺼 같네요.
    60대에 두 손 꼭 잡고 다니고
    실제도 6살 차이 나는데
    울 남편 속알머리가 없어서
    나이 차가 더 나보이니...
    게다가 제가 남편앞에선 아양에
    애교에 장난 아니거든요.
    우리도 틀림없이 불륜부부로 보겠어요.
    어디 가서 음식 먹으면서 싸우거나 입 다물고 있는 적없고
    늘 서로 다정하게 보면서 알콩달콩 얘기하니 ~~

  • 24. ,ㅇ
    '11.4.27 2:45 PM (218.238.xxx.249)

    상상이 안가시는 분들
    텔레토비를 생각하세요
    엉덩이를 좀 씰룩거려주시고
    아잉~~~

  • 25. 불륜
    '11.4.27 3:12 PM (118.38.xxx.7)

    으로 보일까하시지만 대화속에 표가 나죠.
    진짜 부부인지 불륜인지..
    차를 각자타고 왔다고 해서도 아니고 점심먹으러 간다고 해도...
    표나지 않나요?
    옆에서 대화 들어보면..

  • 26. 40대중반에..
    '11.4.27 3:18 PM (183.99.xxx.254)

    저희 부부는 심지어 서로 먹여주기까지 하는데...
    딱,, 불륜커플이라고 오해 받겠네요..

    애교는 글로 배우면 안됩니다...ㅎ~

  • 27. 웅담팔아요
    '11.4.27 3:40 PM (94.202.xxx.42)

    배 내밀고 따라해보는 나.....--;

  • 28. 40 초반
    '11.4.27 4:06 PM (210.99.xxx.34)

    50대까지는 뭐 의심하겠지만 60넘어서면 사별해서 새로운 사람 만나거니 생각하지 누가 불륜이라고 하겟어요? 60대는 그런 걱정 안해도 될 듯... 글구 60넘어서면 보는 사람도 연민의 마음이 생겨서 비난할 사람도 없을겁니다.

  • 29. 아우 정말
    '11.4.27 4:21 PM (219.254.xxx.198)

    불륜글에는 꼭~~~~~~~~~~~~~~~~~~~~~~~답글로들,
    우리부부도 사이좋은데
    우리부부도 이렇게하는데 밖에 나가면 불륜으로 생각하지말아달라는 어쩌고저쩌고 글좀
    꼴보기싫어서.
    보고싶진않지만, 그냥 봐지게 되는군요 -_- 뭔말이야 ㅎㅎ
    알았으니까, 그만좀들 걱정하세요.

    부부는 부부만의 기가 있어서 왠만하면 불륜오해 안받아요.배내밀고 애교 맘껏 떠시라구요.
    원글님이 바보도 아니고, 불륜 아우라가 풍기니까 불륜이라고했겠죠. 돈 워리! (걱정하는척하면서 은근 자랑도 좀 하시는 답글님들은 쫌 얄밉!)

  • 30. 윗님
    '11.4.27 11:39 PM (124.54.xxx.25)

    빙고~~저도 완전 동감이예요,,
    불륜은 불륜만의 아우라가 있어요..
    부부끼리 아무리 닭살행각해도 절대 불륜으로는 안보이니까는
    걱정 붙들어매고 다음부터는 자랑글 좀 그만 올리라구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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