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서양란 꽃

꽃이야 조회수 : 239
작성일 : 2011-04-26 13:33:13
예쁘게 피어서 우리집엘 오는데
몇년이 지나도 집에서는 한번도 꽃을 피운 적이 없네요.
엊그제 어머니 생신때도 아주 예쁘게 꽃을 피운 서양란 화분이 들어왔는데
다음에 또 꽃을 보려면 어떻게 관리해야 하나요?
겨울에 춥게 두어야 한다는 말을 들은 적이 있는것 같은데
온도 때문일까요?
IP : 121.132.xxx.223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영양분이
    '11.4.26 1:41 PM (222.109.xxx.231)

    부족해서 그런거 아닐까요?
    우리도 아버님이 예쁘게 심어서 울집에오면 꽝~ㅎㅎ
    가끔 퇴비도 얹어주고 영양제(뿌리가까이에)도 주더라구요.
    화분가게 주인이 하신말씀...꽃을 피우는건 산모가 아이 낳는거라 똑같은거라하시데요^^*
    분갈이하면서 좋은퇴비 섞어 주시고 가끔 영양제도 함줘보세요
    내년에 예쁜꽃이 피어날지....도^^

  • 2. 꽃이야
    '11.4.26 1:43 PM (121.132.xxx.223)

    ^^ 글쎄... 영양부족일까요?
    시부모님이 정성을 다 하시는데도 꽃을 못보겠어요.

  • 3. 채원맘
    '11.4.26 2:53 PM (210.115.xxx.46)

    호접란 매년 꽃을 피우고 있는데, 비결은 일조량과 물입니다. 오전에 해드는 동남향에 두고
    화분 마르지 않게 일주에 한 번 이상 물을 줍니다. 되도록 자리를 옮기지 않는 것이 좋더군요.

  • 4. ..
    '11.4.26 3:20 PM (89.241.xxx.215)

    저희집에 서양난 여러 개 있어요.
    거의 다 죽어가는 거 아주 싸게 사왔는데 엄청난 큰 봉오리의 꽃을
    수도 없게 피었어요. 물은 일 주일에 한 번만 줘도 되지만
    햇빛을 보게 해줘야 꽃을 볼 수 있을 거에요.
    예쁘게 봉오리 있는 것도 햇볕 없는 곳에 두면 꽃을 못 피우고 그대로
    다 져버려요. 늘 햇님 있는 곳에 함께가 정답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9231 엘톤죤은 연주만하네요! 2 엘톤죤 2011/02/06 391
619230 아가씨라고 지칭하는거에 거부감을 느끼는 이유는 1 아웅 2011/02/06 460
619229 [가입후첫글..] 재테크 관련 질문^^ 4 상선약수 2011/02/06 491
619228 시누이인데요......어떤 선물을 해줘야 할까요? 8 시누이 입장.. 2011/02/06 825
619227 영어 잘 하는 아이는 어떻게 교육시켰나요? 3 내미 2011/02/06 1,491
619226 초등 입학생에게 선물할 유익한 도서 좀 추천 해주세요~ 3 세대공감 2011/02/06 313
619225 다리 혈관이 막힌 질환 가장 잘보는 병원 추천해주세요.(부탁드려요) 5 혈관 2011/02/06 485
619224 아들들 때문에 명절에 친정가기 싫은 분? 2 아들걱정 2011/02/06 811
619223 동안선발대회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25 안했음 좋겠.. 2011/02/06 3,022
619222 임신했는데 딸을 원해요 8 아웅 2011/02/06 811
619221 저 가정 어린이집 6년가까이 운영했었어요.혹시나 궁금한거 질문하심 대답해드릴께여. 24 자유 2011/02/06 2,865
619220 한복고민 에구 2011/02/06 175
619219 자매들 사이에서도 '질투'라는 게 있나요? 21 설마... 2011/02/06 4,238
619218 너무 당당하게 서울 사람들은 뒤통수 친다고 말하는 사람들.. 17 궁금한 것 2011/02/06 1,975
619217 친정 아빠는 남동생 결혼하면 부모님 저 남편 아이 동생내외해서 3 아이고 2011/02/06 1,181
619216 너무나 사랑스런 조카얘기에요 4 후리지아향기.. 2011/02/06 803
619215 논산에 맛있는음식점 알려주세요 2 ,, 2011/02/06 372
619214 그릇 그릇 2011/02/06 275
619213 르쿠르제 12월 공구가가 얼마였나요? 3 르쿠르제 2011/02/06 851
619212 대학생 딸이 무조건 휴학하겠답니다..휴학이 대세인가요? 18 휴학 2011/02/06 3,027
619211 보름만에 남편과 저녁먹어요.. 2 보름만에 2011/02/06 784
619210 일산사시는 분들~~~!!! 3 답변이 없으.. 2011/02/06 796
619209 (19금) 남편이 한달에 한번 원해도 싫어요ㅠ 14 D 2011/02/06 8,329
619208 이 피자 맛있어요~ 3 일요일 2011/02/06 1,457
619207 드라마 '싸인' 보다가 전광렬씨 7 버터플라이 2011/02/06 1,959
619206 학습만화 why? 랑 why+ 랑 다른 거예요? ^^;;; 와이 2011/02/06 258
619205 성당 다니시는 분들께 여쭤봅니다~^^ 2 Celia 2011/02/06 724
619204 '아가씨' 란 어감 어떠세요???(남자친구와 댓글 대기중) 28 인칭문제 2011/02/06 2,263
619203 40대 중반 독신여성이 혼자 살기 좋은 아파트 또는 동네 23 서울에서요 2011/02/06 4,553
619202 신랑화장품은 누가 사세요? 본인이 사나요? 7 남자화장품스.. 2011/02/06 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