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1년 단기로 가족과 함께 외국 다녀오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1년 단기 조회수 : 626
작성일 : 2011-04-25 14:25:15
아직 확정은 안되었지만,
1년간 외국에 나가있을 것 같아요.

그럴경우 집은 어떻게 하는게 편한가요?
전 그냥 집에 짐 다 두고 (저희집입니다.) 가볍게 나가서.. 필요한 것만 렌트하고...
살려고 했는데,
신랑은 집 전세주고,
가져갈수있는 짐들은 가져가자고 하더라구요.
나머지는 이삿짐센터에 장기로 맡기는 걸로 하자고,,

혹시 이런 경험 있으신분들은 어떻게 하셨는지
어떤 방법이 좋은지 조언 부탁드려요.
IP : 203.244.xxx.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5 2:26 PM (119.64.xxx.151)

    외국이 어디인지에 따라 다르지요.

  • 2. ..
    '11.4.25 2:26 PM (222.107.xxx.18)

    저희 옆 집 가족들
    1년 교수 안식년 나갔는데요
    집 그냥 두고 필요한 짐만 이민 가방 같은 데 가득 가져가던데요.
    2년이면 전세 주고 가지만 1년이니까 그냥 비워두고 간다고...

  • 3. ,
    '11.4.25 2:31 PM (112.72.xxx.167)

    굳이 세를 놓으시겠다면 방하나로 짐 밀어넣고 나머지 시세보다 좀 싸게 놓으시는것도 --
    그런데 계약기간 2년원할경우는 그리하셔야겠죠 1년짜리로 알아보시고요

  • 4. 경험자
    '11.4.25 2:32 PM (175.115.xxx.141)

    국산 면제품, 공산품, 가전제품과 식료품은 머리에 이고서라도 다 끌고 나가는 게 돈법니다.
    2~3달 나가서 사는 사람들 아무리 먼 곳이라 해도 결국 우체국, 페덱스로 몇 번에 걸쳐
    짐 받게 되어있어요. 1년이시면 큰 가구, 가전빼고 다 가져가세요. 친정이나 시댁 방 한 칸 내서
    테트리스 하시면 다 들어갑니다. 애들 자전거, 재봉틀, 전자렌지, 밥솥, 공부할 때 스탠드, 문구류,
    의류, 믹서기.. 자주 쓰던 거는 걸레까지도 다 필요하더라구요.

  • 5.
    '11.4.25 2:53 PM (175.117.xxx.75)

    이사비용을 누가 대는냐에 따라 다르지요. 내가 대야하면... 그냥 두가 가는게 나아요.
    왔다갓다비용에 세입자 들이면 복비나나고..등등

  • 6. 1년
    '11.4.25 7:41 PM (128.134.xxx.76)

    외국나가셔서 퍼니시드 된 집을 들어가시고 짐을 이곳에 두고 가시는게 1년기한이면 나을듯 합니다.
    여기서 짐붙이고 가는데 1달 넘게 걸리고, 또 거기서 짐싸고 다시 여기서 받는데 1달 넘게 걸리니까요.
    이사비용을 대준다면 거기서 쓰고 버리고 올것들만 싸가지고 가겠습니다.
    여기 집은 복비 나가고 세입자랑 날짜 딱 맞기도 어렵고, 그냥 두고 나가겠습니다.

  • 7. ..
    '11.4.26 12:01 PM (99.226.xxx.86)

    아무리 계약은 1년으로 해도 세입자가 중간이라도 맘바뀌어서 2년산다고 하면 도리없는게 현실입니다. 저도 작년에 해외이사했는데... 윗님 말씀대로 짐붙이고 받는것도 1달넘게 걸리고 하니 큰가구들은 다 그대로 두시고 현지에서 중고가구 필요한것만 사서 쓰시라고 하고 싶네요. 대신 소소한 살림살이들은 은근 아쉽고 돈도 많이 들어가니 자잘한 살림살이들은 다 가져가세요. 정말 한국집에 놓고온 소쿠리 걸레...이런것도 다 아쉽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2367 임신 중 공부해서 딸만한 자격증이 있을까요? 2 자격증 2011/04/25 1,799
642366 1년 단기로 가족과 함께 외국 다녀오신분들~ 조언 부탁드려요. 7 1년 단기 2011/04/25 626
642365 저 요즘 이노래 가사에 꽂혔어요. 7 나비효과 2011/04/25 824
642364 아가방 어떨까요? 4 유아브랜드 2011/04/25 322
642363 초등학생 버스카드를 쓰다가 중학생이 된 경우.. 12 버스카드.... 2011/04/25 1,976
642362 이번주엔 고백성사 안주실까요? 2 천주교 2011/04/25 297
642361 '세계는 그리고 우리는' 방송을 오늘부로 그만둔다고 트윗에 올렸네요. 8 김미화 2011/04/25 658
642360 워킹걸 ... 2011/04/25 159
642359 혹시 행동/상담심리 잘 아시는 분..도와주세요 4 폭력녀 2011/04/25 354
642358 마몽드에서 나온 폼클렌징(화장지우는건데,물묻은 얼굴에 바로 쓰는것) 어떤가요? 1 . 2011/04/25 288
642357 실크테라피 매직기 하기 전에 바르고 하나요 3 두아이맘 2011/04/25 777
642356 제가 너무 찌질하게 구는 건지... 6 찌질이 2011/04/25 1,391
642355 동네에서하는 사제 씽크대. 가격 싼편인가요? 10 부엌을바꾸고.. 2011/04/25 1,541
642354 알바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 아프리카TV 망치부인 방송중... 2 알바천국 2011/04/25 269
642353 방진마스크 1 teeger.. 2011/04/25 215
642352 아기 교통사고 -걱정돼요. 4 아기엄마 2011/04/25 710
642351 식기세척기 몇분 코스로 돌리세요? 7 시간 2011/04/25 674
642350 뭐 하나를 사더라도 저 따라서 손쉽게 사는 주변인.. 10 ... 2011/04/25 1,572
642349 아이의 MBTI 검사 결과가 저하고 똑같아요 7 싫어라 2011/04/25 863
642348 현대판 세계 제1의 꽂뱀, 지아 4 .. 2011/04/25 1,154
642347 SK문자메니저 2 그럭저럭 2011/04/25 1,229
642346 선거의 민란화, 현세의 동학민란 없는자의 혁명이 판을 엎어야 2 2011/04/25 138
642345 추천좀해주세요 1 샴푸 2011/04/25 128
642344 햄이나 소세지에 들어있는 아질산나트륨.. 5 건강 2011/04/25 1,401
642343 정우성씨는 아직도 이지아씨를 사랑한다네요.. 32 아~ 2011/04/25 12,038
642342 홍삼 아이패스 5 나들이 2011/04/25 491
642341 여기서 음식가려먹는 사람들이 병에 더 잘걸린다고 하던시던데.. 14 급궁금 2011/04/25 1,084
642340 목동4단지 초,중등 수학학원 어디가 좋은가요? 2 아이맘 2011/04/25 396
642339 드라마보면서 금란이에게 감정이입이 많이돼요ㅜ 23 작가 너무해.. 2011/04/25 1,665
642338 그냥 바쁘다고 하지~~ 22 속내 2011/04/25 2,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