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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틀뒤 수술로 둘째낳아요~힘을 주세요.

조회수 : 458
작성일 : 2011-04-25 00:40:35
첫째는 허니문 베이비여서 그냥 정신없이 신혼이 지나간것 같아요.
오히려 스트레스가 더 많았던듯;;
둘째는 계획임신이라 남편이랑 임신확인에 끌어안고 기뻐했는데
벌써 수술날짜가 코앞이네요.
임신 기뻐한것도 잠시 입덧으로 좀 고생하고, 신경 예민해지고, 배불러오면서 첫애랑 잘 놀아주지도 못하고
첫애한테 짜증도 많이 내고 ㅜㅜ
둘째랑은 21개월 터울인데 둘째 배불러오면서 너무 빨리 둘째 계획했나 정말 후회도 많이 했어요.
첫애는 21개월 딸이고, 둘째는 아들이래요

암튼 둘째가 곧 나오네요.
기쁘고 설레임보다는 두려움이 앞서요.
둘을 어떻게 키울까
첫애 아직 어린이집도 안보냈는데....
첫애한테 더 예민해지고 화만 내지는 않을까 ㅜㅜ
자매든 형제든 동성이 잘논다는데 남매라 잘놀까 싶고;;
심난스러워요.
그래도 내새끼니까 다 키워지겠죠??
아...밤중수유도 그렇고 생각만 하면 벌써부터 피곤이 몰려오네요.
아이들로 인해 더 행복해질꺼라고 제가 힘을 주세요 ㅜㅜ
IP : 59.25.xxx.13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매리야~
    '11.4.25 12:44 AM (118.36.xxx.178)

    힘!!!!!!!!!!

    미리 축하드려요.
    예쁜 아기가 나올 겁니다.ㅎ

  • 2. ...
    '11.4.25 12:45 AM (175.198.xxx.195)

    우선 축하드려요.
    수술 무사히 마치고 예쁘고 건강한 아기와 더욱 행복하실겁니다.

    저도 아이 둘인데...
    기를 때 엄청 힘들었다고 생각이 나는데
    어느 새 다 잊고...애들 바라보면 참 행복합니다.

    큰 애가 좀 일찍 아우를 보네요.
    큰 아이 맘 잘 살펴주세요~~~~

  • 3. 꽃과 돌
    '11.4.25 1:15 AM (116.125.xxx.197)

    축하 먼저 받으세요 ^^*

    우애는 꼭 동성이어야만 있는게 아니랍니다 누나들이 얼마나 동생을 살뜰하게 살피는데요 첫애에게 짜증 나시면 그건 원글님이 지쳤다는 몸의 신호니까 도우미도 부르시고 베이비 시터도 도움도 받으세요

    수술 잘 받으시고 네 가족 즐겁게 사는 모습 가끔씩 올려주세요

  • 4. 힘내세요
    '11.4.25 2:02 AM (94.202.xxx.42)

    원글님만 첫애에게 짜증을 내는게 아니라 보통 대부분의 엄마들이 다아 그래요.
    허니문 베이비의 아직 어린 첫째, 입덧....그런 상황에서 방실방실 웃어만 주던 엄마 있었으면 나와 보라고 해요! ^^
    남매라고 괜히 심란스러워하지 마세요.
    제동생은 첫애가 아들, 고만한 터울의 둘째가 딸인데도 오빠가 의젓하게 동생 맞이하고 돌봐주는 시늉까지 하던데요.
    이제 곧 수술하시면 며칠동안은 몸조리 하시느라 고생하실텐데 괜한 걱정 마시고 기운 내세요.

  • 5. 긴수염도사
    '11.4.25 2:15 AM (76.70.xxx.130)

    영어로 제왕절개 출산 이란말은 Caeserian Birth라고 하는데 옛날 로마제국을
    주름 잡았던 줄리어스 시저가 재왕절개로 태어나서 그렇게 부른 답니다.

    요즘은 2000년전보다 의료기술이 너무 좋아 아무 문제가 없을 것이니
    조금도 걱정마시고 태아를 위해 행복한 생각만 하시기 바랍니다.

    많은 엄마들의 공통된 의견이 처음이 조금 힘들어서 그렇지 아이 하나
    키우는 것보다 둘키우는 것이 훨씬 수월하다고 합니다.

    미리 예쁜 아기 탄생을 축하드립니다.

  • 6. 신통주녕
    '11.4.25 3:16 AM (124.49.xxx.220)

    저도 두돌 터울이에요.
    처음엔 너무너무 힘들었는데, 이제 큰애가 28개월 되니, 말도 잘 통하고,
    동생앞에서 애교도 부리고,, 둘이 노는 모습 보니 너무 이쁘네요..
    첫째가 딸이니, 둘째 더 잘 볼겠네요.
    우리 아들은 예전에 질투해서 좀 힘들었는데,
    다행히 지금은 잘 지내서 너무 좋답니다.
    그리고 주변에 도움 청할곳 있음 다 청하시고,
    없으면, 가사 도우미라도 불러서 도움 받으세요.
    저도 수술했는데,, 화이팅입니다!!!

  • 7. 쓸개코
    '11.4.25 3:20 AM (122.36.xxx.13)

    히압~ 슉! 氣 보내드렷어요^^

  • 8. 일부러
    '11.4.25 7:04 AM (114.203.xxx.131)

    로긴했어요 ^ ^*
    저 생각나서...29월차이 딸 두고 수술날짜 받고 어찌나 불안하던지 전 2번째 수술이어서...

    너무 무서웠어요..해본경험이 생각나..하지만 아기의 예쁜웃음에 다 잊어요.
    그리고 큰애 마니 이뻐해주세요.몸이 힘드시더라도 무조건 큰애를 먼저 봐주세요.
    저희큰애 ...동생본 티 하나도 안낸 예쁜 아이인데도 .. 기억을 하더라고요.

    엄마가 동생 젖줄때 잠들어서 심심했어요.
    엄마가 동생 봐줄때 혼자 응아 닦았어요..ㅠ.ㅠ.
    가끔 이런얘기 했을때.....큰애도 아기였는데...

    심리검사해보면 동생에게 많이 양보한 스트레스가 나오더라고요.
    잘하시겠지만...

    둘이면 셋이 잡고 운다고하지요? 걱정마시고 기쁨도 세배랍니다.
    몸조리 특히 잘하시고요....
    화이팅~~예쁜아가 보시니 얼마나 좋으실지~!!!

  • 9. --
    '11.4.25 8:49 AM (116.36.xxx.196)

    축하드려요. 저도 22개월차이인데요 첫째가 벌써 5살 둘째가 3살이예요. 첫째는 딸. 둘째는 아들이고요. 요즘에 점점 딸이 불쌍해져요. 동생이 남자라고 누나 괴롭히는데. 저도 첫째 4살때 어린이집 보내지 시작했는데 오히려 1년 같이 생활하다 보내니까 남매간의 유대감 같은건 더 좋았던거 같아요. 저도 제왕절개도 둘다 낳았는데 비슷한 점이 많으시네요!순산하세요~~~~

  • 10. ...
    '11.4.25 9:58 AM (183.106.xxx.61)

    순산하세요~~~
    몸조리도 잘 하시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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