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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소라의 프로포즈 때의 이소라가 그리워요.

이소라 조회수 : 1,034
작성일 : 2011-04-24 15:26:04
지금은 턱도깎고 살도빼서 그때보단 이뻐졌을진 몰라도
그만큼 자신감 충만에 더 도도해진 것 같기도하고
(사실 좀 심하게 보일때도 있어요;;)
물론 그게 나쁘게만 볼 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이소라의 프로포즈 할때는 MC라서 그랬는지는 몰라도
말도 여유있게하고 게스트나 방청객들을 배려하며 편안하게 진행하던 모습이 좋았는데
지금의 이소라는 그런 모습이 퇴색된 것 같아 아쉽습니다.
IP : 124.136.xxx.8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4 3:29 PM (118.32.xxx.173)

    그때는 엠씨였으니 게스트 방청객 배려하고 편안한 분위기를 이끌어내는것이 중요한 덕목이었겠고요 지금은 엠씨이긴 하지만 가수로서의 모습을 봐야하니까요
    우리가 알던 이소라가 아닌 가수 아티스트로서의 이소라의 모습이 보이는 거겠지요
    아마 그 전에 프로포즈 할때도 가수이소라는 지금과 비슷하지 않았을까요?

  • 2.
    '11.4.24 3:34 PM (59.86.xxx.251)

    추한 아집쟁이로 밖에 안보이네요 진상부린거 다 덮고 칭찬받고 물러나겠다니 못된 심뽀녀

  • 3. 휴~
    '11.4.24 3:47 PM (119.67.xxx.242)

    이뻐졌나요?오히려 날카롭고 짜증스럽게 변했고..
    아주 나이들어버린 티가 확~나는구만.......
    그때가 정말 푸근하고 좋았었는데.........

  • 4. ...
    '11.4.24 3:48 PM (125.142.xxx.251)

    사람은 생각보다 쉽게 변하지 않아요....

  • 5.
    '11.4.24 4:14 PM (222.105.xxx.77)

    저는 이소라 노래 들으면서
    참 좋던데,,,,
    왜 먹먹해지는거 있잖아요..
    오히려 예전보다 요즘이 더 울컥하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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