꼭 전형적인 러브멜로드라마같은 이야기같아요
작성일 : 2011-04-22 15:00:00
1030084
서태지가 그래도, 무척 순수하고 헌신적인 면이 있는것은 같네요.
이지아를 충분히 버릴수도 있는 일인데, 그전에도 그런일 많았잖아요.
가난한 레지던트가 간호사와 연애하면서 그 수발을 다 받고 살다가, 버리는 경우도 많고, 사랑했으니 이별한다라는 쿨한 말을 남기고 단물 다 먹은뒤에 부리나케 뒤꽁무니가 빠지도록 도망치는 남자도 많은데..
이지아의 얼굴을 가만히 살펴보니, 꼭 가녀린 얼굴선이나 자태가 확실히 아름다운 기운이 있어요.
꼭 이미라의 순정만화속에서 걸어나온듯한 그 풋풋한 청순함도 있고,
탁한 연못속에서 피어난 연꽃같은 단아한 기품도 있고..
길을 걸어가다보면, 한번은 뒤를 돌아보게 만들거나 아니면 길한복판에서도 여신같은 포스를 긴머리칼처럼 휘날리며 벚꽃향기 분분한 봄날 화보처럼 서있는 그 모습으로 여러 사람, 눈 홀리게 만들것 같은 분위기가 같은 여자면서도 느껴지네요.
이지아도 아마, 서태지를 사랑한것이 맞고 서태지도 이지아를 사랑한것이 맞는듯하나,
사랑의 비참한 결론은 종국엔 사월에 피는 사과꽃잎이 나중엔 썩은 사과가 되어 굴러다니는 안타까운 신세로 전락할수도 있다는 걸 보여주는것 같아 씁쓸하네요.
IP : 110.35.xxx.18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ㄴㅁ
'11.4.22 3:01 PM
(115.126.xxx.146)
진절머리난다...
2. ...
'11.4.22 3:01 PM
(211.104.xxx.43)
배용준 사장님 이러지 마세요...
3. 사랑해서
'11.4.22 3:02 PM
(110.35.xxx.189)
그나저나 정우성은 누가 데려가나, 하는 생각만 막연하게 하고 있었는데... 그 미소짓는 얼굴도 이쁘던데.. 불쌍한 정우성...아마 정우성은 몰랐겠죠.?
4. ㅡㅡㅋㅋㅋㅋ
'11.4.22 3:05 PM
(61.43.xxx.19)
ㅋㅋㅋ 소속사 언플때매 싫음.
이지아 보고 느낀거는 솔직하고 밝게 잘 살아야겟다는거였어요.
미추를 떠나서 그 탁하고 음산한 기분은..괜한게 아니었던거죠
5. ㅋㅋㅋㅋ
'11.4.22 3:16 PM
(122.34.xxx.15)
저도 이지아가 어느 면에서는 보통여자와는 다르다 싶긴한데... 탁한 연못속에서 피어난 연꽃같은 단아한 기품... 이 대목에서는 어떤 반응을 해야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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