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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많이 와요..ㅠ 내일부턴 또 방사능 영향권 맞나요?

방사능 조회수 : 1,398
작성일 : 2011-04-22 13:49:39
비가 많이 와서.. 이것저것 다 심난하네요..
어째서 이렇게 세상사는게 쉽지 않을까요ㅠㅠ
왜 하필 지금 이 때에.. 시국도 불안정하고,, 방사능도 그렇고..
갈수록 더 할까요?,,
방사능 비도 계속 내리고.. 장마 다가올수록 더 할거고..
근데 무서운 건.. 이렇게 조금씩 익숙해져가는거 같아요..
처음 비가 내릴때만 해도 완전 끝장나는 줄 알았는데..
이렇게 하루하루 지날수록 그냥 그 상황을 받아들이는거죠 ㅠ
무섭네요..
방사능도 그렇고 이 정권도 그렇고..

아.. 내일, 모레 이틀 제일 강한 방사능 바람 오는거 맞나요?
왜 이것도 갈수록 강해질까요?ㅠㅠ
IP : 61.37.xxx.4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는 장마가
    '11.4.22 1:50 PM (58.145.xxx.249)

    걱정되요.............
    진짜 걱정됩니다.

  • 2. 햇볕쬐자.
    '11.4.22 1:56 PM (121.155.xxx.53)

    내일 아이 학교에서 놀러간다는데 보내지 말아야하는건지...짜증이 막 밀려오네요.

  • 3. 장마...
    '11.4.22 2:02 PM (58.145.xxx.249)

    지금도 이렇게 습한데, 장마때 장난아니잖아요... 비는 쏟아지고;;;;
    창문열면 다 들이치고....
    덥고 습한데 반팔입지도 못하고요....
    어쩐대요.진짜...아우

  • 4. .
    '11.4.22 2:37 PM (49.16.xxx.230)

    저도요 익숙해져가는게 더 무서워요
    오늘 세번째 비오는 날...
    아침까지 고민하다 어린이집 보냈어요
    근데 비옷입은 애 우리아이밖에 없다는...

  • 5.
    '11.4.22 2:49 PM (58.226.xxx.217)

    진짜 비한방울까지 신경쓰면서 아이들 통학시키는 현실이 너무 힘드네요.
    길가다 우산은 손에 쥐고 비맞고 가는 학생에게 우산쓰라고 했는데 빨리가야 된다고ㅜㅜ
    그냥 가네요. 그엄마는 일부러 장우산 준걸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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