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두바이 살기에 어떤가요?

두바이 조회수 : 1,516
작성일 : 2011-04-22 13:16:18
신랑이 어쩌면 한 일년정도 두바이로 파견나가게 될 것 같은데....
혹 두바이 사시는 분 계시면 정보 좀 주세요
중동지역도 불안불안한 때이고,
혼자 나가서 시장조사하는 거라 사업성 없다고 판단되어 접고 돌아오면 그 이후 회사내 입지도 불투명하고
맘이 신숭생숭하네요
1년후에 그쪽에 사업성이 있으면  애들 데리고 나갈 수도 있는데
애들 데리고 교육시키킨 어떤가요?

맘이 갈피를 못잡아 넘 두리뭉실하게 질문했죠?
그냥 뭐 대략적인 거라도 좋으니 정보좀 부탁드려요

참, 운전하려면 어떻게 해야되나요? 국제면허증으로 되나요?
아니면 따로 면허를 따야 되나요?
IP : 59.15.xxx.11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체류1년이면
    '11.4.22 1:20 PM (122.35.xxx.125)

    가족분들은 여기 계시는게 낫지 않을려나요...
    미취학아동이라면 같이 가더라도...
    학교다니는 애들이면 갔다왔다 적응만 힘들것 같아 보이네요...3-4년도 아니고;;

  • 2. 두바이
    '11.4.22 1:30 PM (59.15.xxx.11)

    1년있는건 신랑만 가요
    시장조사,사전조사차 가는거구요 사업성 검토해서 그쪽에 사업본부가 차려지면 그때 가족들도 나가게되는거구요, 사업성없다 싶으면 그냥 철수하는거예요

  • 3. ..
    '11.4.22 1:59 PM (14.33.xxx.220)

    두바이 살기엔 좋아요. 무엇보다 치안이 좋아서 외국이지만 그런 걱정은 없어요.
    그런데 주거비.교육비 다 엄청 비싸요.
    몇 년전보다 내렸지만 그래도 여전히 비싸요.
    교육비도 학교만 보내는거라도 엄청 나고요. 애들이 둘 셋 된다면 그 금액도 헉이죠.
    날씨야 땡볕에 돌아다니는 건 아니니 상관없고 운전은 꼭 하시는게 사는게 편하겠죠.

  • 4.
    '11.4.22 2:01 PM (112.158.xxx.22)

    제 지인이 두바이에서 승무원으로 일하고 있어서 들은 풍월에 의하면..

    집값이 엄청 비싸다는거, 물가가 주변 중동국에 비해 싸지 않다는 점.. 기름값과 자동차는 한국보다 싸다는거..그래도 유럽인들이 많이 들어와서 생활하기 편리하고 도시에 적당한 활기가 넘친다는 거..

    살기에 나쁘지 않다고 하더라구요~

  • 5. 도움이 되시길..
    '11.4.22 3:48 PM (180.64.xxx.114)

    여기서 국제면허증 만들어 가시면 두바이에서 레지던스비자 받으신 후 간단한 시력검사후에
    바로 운전면허증 발급됩니다.

    학교는 국제학교가 많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주로 영국계와 미국계가 많은데 한국인들은 미국계학교를 선호하는 편입니다.
    학비는 학교마다 차이가 많이 나는데 주로 미국계학교가 더 비싼 편입니다.

    남편분이 먼저 나가신다니 주변 한국분들께 여러가지 사정을 알아 보실 수 있을 거예요.
    너무 걱정하지 마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7230 산후조리원에 7살아이 데리고 가도 되나요? 5 조리원 2011/01/31 505
617229 드뎌.커피 프렌치프레스 구입했어요. 1 리자 2011/01/31 461
617228 그사세라는 드라마 너무 슬픈듯;; 1 그사세 2011/01/31 1,158
617227 남편이 운전하는 차 타면, 편안하세요? 36 불안해요 2011/01/31 2,748
617226 제주도에서 2~3년 살기 어떨까요 9 국민학생 2011/01/31 1,529
617225 시어머님께서 덜컥 제게 불고기를 맡기시다....... 19 양갱 2011/01/31 1,808
617224 근데요.. 어린이집에 선생님들 드실 간식... 2 dd 2011/01/31 575
617223 투명비닐 문풍지 있을까요? 3 *마트에 2011/01/31 358
617222 건해삼 일반마트에 있나요? 3 마른해삼 2011/01/31 194
617221 임신초기 병원가는 시기와 엽산제 복용 문의드립니다..꼭 읽어봐주세요.. 4 4주? 2011/01/31 1,831
617220 앤슬리와 로젠탈~~너무너무~~이뿌네요~~!!! 1 그릇사랑~!.. 2011/01/31 476
617219 배1개가 9천원?물가 다~~비싸 만만한게 없네요 10 ... 2011/01/31 1,069
617218 소소한 집정리 방법 가르쳐주심 감사~ 14 이사가고싶어.. 2011/01/31 2,290
617217 공부 못해서 충청권 대학도 다 떨어진 아이에게 유학이 의미가 있을까요? 16 유학? 2011/01/31 2,205
617216 아까 오빠결혼 맘에 안든다는 글을 보고.. 5 직장맘 2011/01/31 1,124
617215 연휴에 가족들 밥상에 편하게 올릴거 있으세요? 2 연휴에 2011/01/31 483
617214 자동차세 선납했어요. 10 납부마감일 2011/01/31 1,586
617213 해석부탁드려요.영어샘의 방학특강 평가서에요 4 부탁드려요 2011/01/31 342
617212 설 선물... 포도씨유? 햄, 참치세트? 11 ... 2011/01/31 827
617211 딸기를 매일 부담없이 사먹을 수 있으면 부자죠? 17 mm 2011/01/31 2,289
617210 내일 KTX탈껀데 명절이라 광명역 장기주차하기 힘들까요? 2 주차 2011/01/31 938
617209 마트만 가면 머리가..ㅠㅠ 10 .. 2011/01/31 1,608
617208 다른집 4,5살 아이들도 이러나요?? 5 궁금 2011/01/31 611
617207 우리딸만큼 말 안듣는 아이 있나요 6 대책 2011/01/31 1,061
617206 산행의 즐거움 8 산소탱크 2011/01/31 998
617205 2011년 1월 31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1 세우실 2011/01/31 133
617204 시어머니 병원수발 18 나, 비정상.. 2011/01/31 2,664
617203 이 추운날 베란다물청소하는 윗층,울집유리창 얼었어요 6 화난다 2011/01/31 1,397
617202 몇년전에 치료한 치아 1 충치 2011/01/31 266
617201 온수매트 침대 위에 놓고써도 되는건가요? 2 급질 2011/01/31 3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