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한국에 있는 국제 학교 입학하기 어렵나요?

... 조회수 : 949
작성일 : 2011-04-22 12:18:52
텔레비 프로그램 수퍼맘 다이어리를 보니까 어떤 탈렌트의 아들이 현재 15살인데 초등 때부터

지금까지 국제학교를 다녀서 영어에 아주 능통하다고 나오던데..

한국에 있는 국제학교에 입학하기가 어려운가요?

무슨...국적이나 부모 유명세나 경제력 같은 것이 작용하나요?

그런 조건 없이, 원하면 들어 갈 수 있다면 영어 배울 목적으로 미국이나 다른 나라로 조기 유학

보내지 않고 한국의 국제학교에 넣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하는 생각도 드네요.

비용도 외국 유학 보내는 것보다는 훨씬 덜 들 것 같은데요.

여기에 대해 잘 아시는 분이나 경험해 보신 분의 댓글을 고대합니다.
IP : 112.169.xxx.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2 12:24 PM (180.229.xxx.46)

    5살 유치부 부터 있는데요.. 1년 학비가 3천만원 들어가구요..
    초중고는 더 비싸요.. 5살부터 19살까지 들어가는 학비만 해도 수억이지만...
    유학보내면 관리가 안되는 반면.. 같이 사니깐 관라하가도 용이하고 그 점이 좋다고 봐야죠..
    아참.. 스쿨버스비도 일년에 천만원가량 내야 하구요...
    그 외 들어가는 돈이 매우 많아요..

  • 2. 학교마다...
    '11.4.22 12:26 PM (180.67.xxx.227)

    며칠 전에 강주은씨가 홍보 뭐 하신다는 국제 학교에 다녀올 일이 있었는데요.
    거기는 부모 모두 시민권자 1순위, 부모중 한사람이라도 시민권자 2순위...뭐 그런게 있다던데요. 보니깐 노사연씨네 애도 다니는 것 같던데, 거기는 남편분이 시민권자인듯...
    거기서 얘기 들어보니, 학교마다 기준이 다르다네요.
    그 학교랑 얼마 전에 새로 생긴 학교가 제일 기준이 까다롭고,
    다른 곳은 덜 까다롭고 그런가봐요.
    송도나 제주도는 아예 내국인 입학을 허용하기도 하고요.

  • 3.
    '11.4.22 12:29 PM (112.148.xxx.216)

    스쿨버스비가 천만원..이나요? 한달에 기백만원? 허억;;
    매일 택시 태워 보내도 그 돈 안나오겠어요. ;;
    대전은 조금 덜 까다롭다고 들었어요.

  • 4. z
    '11.4.22 1:26 PM (116.37.xxx.60)

    알아주는 국제학교는 입학이 안될거구요,
    약간 헐렁한데, BIS..... 이런데 있어요.
    나중에 유학갈 생각이면, 국제학교 보내는것도 괜찮다고 봐요.
    조기유학 비용 보다 국제학교 학비가 훨씬 저렴한 편이죠.
    거기다 학교 끝나고 영어학원 안가도 되구요,
    학교공부에, 이상한 선생님에, 영어에, 이것 저것 생각한다면 저도 국제학교에 한표에요
    글고 학비는 학교마다 틀려서 저렇게까지 비싸지 않아요

  • 5. ...
    '11.4.22 2:08 PM (119.64.xxx.151)

    노사연씨네 아들은 원정출산했어요.
    말로야 노산이라 미국에서 출산한다고 언플했지만...

  • 6. 제 친구도
    '11.4.22 2:22 PM (78.30.xxx.53)

    아이 그렇게 보내고 있고, 저는 해외에서 아이를 국제학교 보내고 있는 입장이지만...
    좋다고 생각안하네요. 특정한 사유가 있으면 몰라도
    아이 영어 배우자고 보내기엔 돈도 들지만 잃는게 넘 많아요. 그냥 한국에 살고 있지만 동네 친구와도 어울리기 힘들고 또 학교 친구도 (다들 동네가 다르니) 놀기 힘들고 한국애들이랑 방학도 달라....
    그 또래 그 아이들과 다른걸 겪는다는게 참 설명하긴 어려운데요..... (한국인도 아니고 외국인도 아닌 그런 느낌????)
    저도 처음부터 국제학교 보냈고 이제 세월이 넘 흘러서 그냥 보내고 있는데... 다시 돌릴 수 있다면
    국제학교가 아닌 현지의 좋은 학교를 골라서 보낼 것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40747 한국에 있는 국제 학교 입학하기 어렵나요? 7 ... 2011/04/22 949
640746 강재섭 그때 이야기가 잘 생각 안나네요 저질 기억력.. 2011/04/22 147
640745 이런 날씨...오늘 점심 뭐 드실 거에요? 19 뭘 먹지? 2011/04/22 1,175
640744 후쿠시마 원전 반경 20킬로미터 '죽음의 땅' 선포 1 부루쿨 2011/04/22 446
640743 소득공제되는 적금있나요? 3 추천해주세요.. 2011/04/22 387
640742 이 나라는 도대체 어떻게 될까요 3 제3세계 2011/04/22 370
640741 이지아가 당했느니, 순진한 여중생 꼬셨느니.. 한심.. 22 .. 2011/04/22 2,745
640740 러시아 극단 "방사능 우려돼 한국공연 취소" 12 신변안전우려.. 2011/04/22 898
640739 이 비 그치고 내일/모레 농도가 가장 높은 방사능 이틀 동안 덮칩니다...... 6 ㄱㄴ 2011/04/22 1,455
640738 그넘이 그넘인데 ㅋㅋㅋ 2011/04/22 211
640737 미사리에 있는 조정경기장&삼겹살? 2 미사리 2011/04/22 358
640736 서태지 이지아 터트린게 MB측 로펌? (아래글들 정리) 11 냄새가 나 2011/04/22 1,060
640735 금산분리법 완화 국회통과에 대한 자세한 내용입니다. 6 디테일녀 2011/04/22 543
640734 과외경험있으신 선생님들 좀 봐주세요. 13 +_+ 2011/04/22 1,045
640733 보통 딸의 남자친구에게 어떤걸 물어보시나요? 1 소개인사 2011/04/22 706
640732 (급질) 우유 사은품 자전거 20,26인치.... 1 자전거 2011/04/22 531
640731 아까 어떤 님이 쓰신 거 맞네요.기사 떴음 2 친언니소개로.. 2011/04/22 1,504
640730 아이가 내일 아람단에서 에버랜드 놀러가는데요...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햇볕쬐자. 2011/04/22 270
640729 기침에 좋다는 도라지 진액 만드는 법 아시는 분 계신가요? 6 ... 2011/04/22 835
640728 [중앙] 판사가 지하철서 성추행 1 세우실 2011/04/22 450
640727 방진마스크사신분들 아이에게 씌우시나요? 5 환한세상 2011/04/22 570
640726 채칼 슬라이서 다지기 1 채칼 슬라이.. 2011/04/22 393
640725 헬스 프라임 어떤가요? 1 다이어트 약.. 2011/04/22 318
640724 저는 이지아가 더 대단하네요. 17 아이쿠야 2011/04/22 2,737
640723 연예인이 우리 생계에 무슨 득을 준다고... 검색순위가 다 연예인들 12 금산분리시뮬.. 2011/04/22 507
640722 정우성이 가방끈이 짧아서 27 2011/04/22 13,615
640721 혹시 시뮬레이션 보시면서 착각할 수 있는 거..... 3 ㄱㄴ 2011/04/22 569
640720 오늘은 지구의 날입니다. 1 환경보호 2011/04/22 138
640719 이와중에..고민 해결 좀 해주세요!(수유중 짝가슴) 2 아흑슬퍼 2011/04/22 463
640718 미국에서 베이킹 자주 하시는 분,도와주세요. 6 이스트 2011/04/22 4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