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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지아가 더 대단하네요.

아이쿠야 조회수 : 2,734
작성일 : 2011-04-22 11:55:22
서태지 어디가 좋다고 들이댔을까요?
얌생이 쥐새끼 들고양이처럼 생겼던데..
갖은 척, 있는척 신비로운척은 다해놓고 알고보니 순진한 여중생 꼬셔서 비밀결혼해놓고 총각행세..
나라도 저런놈은 실컸네..

지금 이지아 혼자 고생하면서 기사내고 입장 표명하는데
부부였던 그놈아는 코빼기도 안비취고, 전부인 혼자 고생하게 냅두고..
이지아 참 남자보는 눈 없다...ㅉㅉㅉㅉ
IP : 59.86.xxx.9
1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2 11:57 AM (216.40.xxx.167)

    그당시는 서태지 인기가 거의 신급이었죠.
    지금 왠만한 아이돌 열을 합해도 안될만큼요. 저는 팬이 아니었지만, 암튼 그당시엔 대단했어요.

  • 2. 알바야...
    '11.4.22 11:58 AM (219.255.xxx.75)

    이 글 쓰고 얼마받냐? 남일 신경쓰지말고 나라걱정이나 해라...ㅉㅉ

  • 3. 함부로
    '11.4.22 11:58 AM (110.47.xxx.189)

    함부로 말하지 마세요.
    여중생 꼬셨다니요?
    여중생부터 펜팔하다 성인되서 결혼하는 사람들 꽤 있어요.
    이지아 혼자 고생하면서 기사냈다고 하는 말도 어이없는 거죠.
    이지아 혼자 고생하면서....기사 낼려면 진즉 벌써 냈어야죠.
    이지아가 지금 이 타이밍에 기사 내야 본인이 얻을 게 더 많아서 그런 거란 생각이네요, 전.
    적어도 지가 미칠만큼 좋아한 사람이면 이럼 안 되지 하는 원망도 있구요.
    지금 이 상황에서 서태지가 나서서 이지아의 입장에 반하는 말을 하면서 반박하는 게 더 저급해 보여요.
    님은 이지아가 남자보는 눈 없다고 쓰셨지만,
    저 보기엔 서태지가 여자 보는 눈이 없는 겁니다.

  • 4. 아이쿠야
    '11.4.22 12:01 PM (59.86.xxx.9)

    함부로님은.그냥 쭉 쥐색끼 팬으로 사세요.
    관상이 쥐던데...팬 속이고 14년간 유부남으로 살던 사람 옹호합니까?

  • 5. ..
    '11.4.22 12:02 PM (58.141.xxx.54)

    서태지도 역시 남자였구나

    이지아한테도 뭔가 나름의 매력이 있나보다

    -이게 바로 이번 사건의 제 결론입니다.

  • 6. .
    '11.4.22 12:03 PM (220.72.xxx.48)

    이미 이혼한 사이인데,
    하다 못해 둘사이에 아이라도 있으면 모를까
    말 그대로 전부인에 이미 다른 남자도 만나고 있고
    재산분할 소송까지 걸린 마당에
    전남편이 나서서 도와줄 필요가 있나요
    이지아야 연예인 생활 계속 하려면 어떻게든 수습해야 하니
    소속사에서 나서서 대처하고 있는거고.

  • 7. ...
    '11.4.22 12:05 PM (175.119.xxx.237)

    스톡홀름증후군이 떠올라요.

  • 8. 으아..
    '11.4.22 12:06 PM (211.173.xxx.19)

    이런 눈살 찌푸려 지는 글 때문에 서태지 음반 한장 안샀던 제가
    서태지 옹호? 댓글을 달게 되네요.
    당시 서태지 인기는 측정이 불가할 정도였구요. 문화대통령이니 뭐니 해가면서.

    이지아가 무슨 사기결혼 당한건가요??
    이지아 본인 뿐만 아니라 그 친정 식구들까지 다 찬성해서 한 결혼인데
    (장모님은 자랑스럽게 내 사위가 서태지라고 하고 다녔다는데
    친정집에서 반대한 결혼이라면, 감추고 싶던 결혼이라면 그런 반응이 나왔겠냐구요;;)
    왜 서태지를 인간말종 취급하는지 모르겠네요.

    그가 부인을 숨긴채 살아온 무서운 인간임에는 맞지만
    이지아도 못지않게 영악한 여자라는 생각이 드는데;;
    둘다 똑같아요. 누가 피해자라고 할것도 없구요.

  • 9. 와우
    '11.4.22 12:08 PM (211.207.xxx.90)

    결혼사실 숨기고 정우성 만나고 그걸 결국 언론으로 뒤통수 때리고 한번 위자료 받고 끝낸걸 이번에 55억으로 판벌려서 다시 청구소송하는 이지아나 서태지나 만만찮게 찌질한데요.
    님은 그 말대가리 이지아 팬이라서 이렇게 옹호글 쓰시나

  • 10. 아이쿠야
    '11.4.22 12:08 PM (59.86.xxx.9)

    220님 다른거 다 집어치우고 팬속인건 어떻게 설명하실래요?.
    그거 하나만으로도 이지아 남자보는눈 없는거에요.
    자기존재 무시한거잖아요. 팬 앞에서 너는 없는거다라고..
    그리고 몰래 이혼 몰래 소송...그리고 ..이지아 입장표명 서태지 침묵..
    뭐냐고요...늘 없는사람 취급받는 이지아는요..
    저는 여자로서 이지아입장이 이해가 되고..참 처음부터 서태지 별로 였는데 끝이 않좋네요.

  • 11. 와우
    '11.4.22 12:10 PM (211.207.xxx.90)

    이해가 안가는게 이지아는 바보인가요 이성도 감정도 생각도 없는 사람인가요
    언론에 발표안하는걸 받아들인건 본인일텐데 제3자들이 희생을 했니 어떠니 하는건 어이가 없네요.
    그때는 사랑해서 그랬다? 어려서 그랬다? 어쩌라구요?
    이미 지나간 인생에 후회되는 선택을 되돌릴수 있는 사람있습니까?
    서태지의 인격이 좋고나쁘고는 내 알바아니고 그게 뭐라고 숨긴서태지도 찌질함 절정인데
    이지아는 더 어처구니가 없는거죠 자신의 잘못된 선택을 금전으로 보상받길 원하니
    어쩌라고 누가 그렇게 선택하랬나

  • 12. ..
    '11.4.22 12:11 PM (222.237.xxx.142)

    맞아요. 둘다 똑같아요.
    이지아도 이 소송이 알려지는 것 원하지 않았을 듯...
    조용히 소송해서 이겨서 돈받고 끝나기를 바랬을 거에요.
    이름 때문에 알려져서 결국 입장표명한거죠.
    욕하려면 둘다한테 해야될 것 같네요.
    만약 정우성이 몰랐다면 그것은 이지아가 나빴던 것 맞구요.

  • 13. d
    '11.4.22 12:12 PM (27.119.xxx.194)

    그당시 결혼사실 오픈했다면 극렬광팬들의 노여움을 사서 자살테러 일어났을걸요?
    그땐 어쩐지 팬덤이 엄청 과격했었더랬어요.
    서태지 팬들 때문에 서태지가 싫은 1人

  • 14. .
    '11.4.22 12:13 PM (220.72.xxx.48)

    그럴거 모르고 사기결혼 당한것도 아니고
    지들 팔자 지들이 볶은거죠.

  • 15. 함부로
    '11.4.22 12:21 PM (110.47.xxx.189)

    원글수준도 형편없더니 덧글도 그렇군요.
    쥐새끼 팬이라니.... 내 생애 최고의 욕을 하시는군요.
    갖다 붙일 데 붙이세요. 아무 데나 할 말 없으면 쥐 들이대나요?

  • 16. 아이쿠야
    '11.4.22 12:32 PM (59.86.xxx.9)

    함부로님..고상하시면 딴데가서 노세요. 여기는 님이 오는 데가 아닙니다. 원글자 올림.

  • 17. ...
    '11.4.22 12:46 PM (211.104.xxx.43)

    남녀를 떠나서요, 이지아가 남자 서태지가 여자라고 쳐보면 이렇게까지 화는 안내실 거 같아요.

    왜냐하면 마누라는 남편이 이혼하달라고 해서 이혼해주고
    재산분할 위자료 다 줬는데
    그 전남편이 떠들썩하게 처녀인 척 공개 연애 선언하고
    뒤로는 자기한테 다시 위자료 재산분할 그것도 55억 달라고 하고 있는 상황이거든요.
    결혼할 때 남편이 십대 마누라가 이십대였다고 해도 상황이 달라지지는 않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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