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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찬데 문 열다 가로등에 찍혀서 휘었어요 ㅜ.ㅜ

새차.. 조회수 : 661
작성일 : 2011-04-21 21:44:34
2월에 뽑은 차..
오늘 반엄마가 탔다가 내리면서 가로등에 쾅하고 문콕했어요.
소리 듣는 순간 가슴이 철렁 했지만
별말 없기에 괜찮은 갑다 했는데..
나중에 보니 15센치 가량 휘고 페인트가 갈라졌네요...
정비소 갔더니 문끝부분이라 펴도 표가 나고
문전체 도색해도 표가 난다고...
이틀 맡겨야 하고 견적 40~50만원 ㅡㅡ+
일요일에 세차하고 광택내서 오늘 처음 나간건데..
여태 문콕 한번 안당했는데..
사과 정도는 해야하지 않나요?
그럴리 없다 보험없나 어쩌나 소리는 해도
차 한번 보자 미안하다는 말은 안하네요..
청구서 그 엄마한테 줘야할까봐요
IP : 125.135.xxx.3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에구
    '11.4.21 9:49 PM (183.98.xxx.228)

    어쩐대요..그럴리없기는..그여자 얼굴을 한 15센티 긁어주세요,꼬매야 한다 병원 댕겨야 한다 그러면 그럴리없다 의료보험될텐데 해주고 싶네요!

  • 2. 양심
    '11.4.21 9:51 PM (121.165.xxx.116)

    겁나 없네요. 남의 차 타면 좀 조심히 타던가... 분명 자기가 실수했으면서 어떻게 미안하단 소리를 안해요. 도대체 개념은 어디다 분실했는지?

  • 3. ..
    '11.4.21 9:52 PM (180.229.xxx.46)

    정말 나쁜 아줌마네여.... 청구서 주시고.. 꼭 돈 받으세요..
    저런 아줌마들 땜에 주차해 놓고 집에 와도 신경 쓰임...
    문에 찍힌 자국만 봐도 속상한데..
    가로등에다 문짝을 쳤으니... 당연히 휘지요..
    미안하다는 말 안듣는게 더 나아요..
    그말 들으면 돈 달라고 하기도 괜히 그렇잖아요..
    꼭 수리비 받으시길..

  • 4.
    '11.4.21 9:53 PM (1.176.xxx.186)

    당연히 보상받아야 하지않나요?헐.... 사과가 문제가 아니라요~ 살짝 긁힌 정도면 애교로 넘어가겠지만 그정도면 저라면 보상받을듯

  • 5. 새차..
    '11.4.21 9:54 PM (125.135.xxx.39)

    (원글)오늘 운동회 때문에 통화할 일이 있어 방금 통화했는데
    통화하고 열받았어요.
    자기도 운전한다면서...운전하는거 하고 남의 새차 문 망가트린거 하고 무슨 상관이라고..

  • 6. 헐..
    '11.4.21 10:00 PM (125.135.xxx.145)

    엄청 양심없는 사람이네요. 새 차가 아니라도 속상할텐데 사과 한마디 없다뇨.
    괘씸해서라도 꼭 수리비 받아내셔야 할 것 같아요.
    돈도 돈이지만 차 수리 맡기면 시간도 들고 신경도 쓰이잖아요..

  • 7. ..
    '11.4.21 10:27 PM (180.229.xxx.46)

    수리비 청구했는데 못 내겠다고 하면... 고소장 접수해서라도 가만 있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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