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가 뭔가 매력이 있긴 있나봐요..

[울 남편도]

연예인 얼굴 봐도 누가 누군지 모르는 제 남편이..
컴터 바탕화면 깔아놓은 여자가 누군지 보니..
이지아 였네요..

아,. 그녀 처럼 생긴 얼굴이 남자들한테 뭔가 특별한 매력이 있나 보다 하고
생각했네요.

내가 싫다해도 남편 바탕화면 안바꾸네요.
오늘 들어오면 말해야지ㅣ..ㅋㅋㅋㅋ

[울남편은]

식겁하던데;;;
개취인가봐요..

[ㅋㅋㅋ]

좀 뭔가 어두운(답답한듯한..)....그런 얼굴이지 않아요?

[..]

이지아, 김지우 비슷하지 않나요? 이런 얼굴들이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인가봐요.. 저 아는 사람중에 이지아랑 비슷하게 생긴 사람이 있는데.. 항상 남자가 끊이질 않더라구요..

[이자아보면..]

왠지 이상한 느낌..텁텁한 느낌. 살짝 구리구리한 느낌이있었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아줌마 스멜이었어요~ 아줌마분위기가 나쁘다는 것이 아니라
미혼의 상큼함이나 풋풋함이 안느껴진다는 것이죠.
그 알수 없는 음침함의 정체를 드디어 알아냈어요.

[홍]

저정도 홀릴(?)때는 외모외에 또 다른게 있을듯?
부럽네요..

[직접만나보면]

그럴만한 매력이 있나보죠.뭐. 개인적으로 잘 모르니 이렇다 저렇다 말하는것도 좀 그렇네요.

[흠]

그럼 우리모두 아줌마스멜 팍팍 풍기는 음침한 여인네들???
그건 아닌것 같구요.. 그냥 스탈이죠 뭐

[,,]

말상..

[근데]

그니깐 공식적이진 않은 얼굴인데
남자들이 좋아하는 얼굴이 있는거 같아요 분명히 -

[근데]

전 아직도 신세경 이쁜걸 모르겠는데
우리신랑은 좋아 죽음 너무 이쁘다고 ;;
아무리 봐도 아직도 도저히 모르겠는데 ㅠㅠ

[친구가]

경륜장에서 드라마 촬영인지 할때 봤다는데 연예인 보고 그렇게 실망한거 첨이라던데요. 코를 너무 이상하리만큼 높이 세웠고 사자코 같데요. 전혀 이쁘단 생각 안들고 뭐 저렇게 생겼나 그랬데요.암튼 사자 닮았다고 아님 고양이..

[처음]

태왕사신기에 나왔을땐..디게 어려뵈더니만...암튼... ㅋㅋㅋ 얼굴표정은 한 백년은 살았을것같은...표정(나이들어보인다..그런거 전혀 아니구요) 암튼...몽환적인 뭔가가 있어요..

이뿐진 모르겠고... 그...쎄자리아 에보라 노래중에서 petit pays 같은 느낌의 분위기..
이런게 매력인가..암튼 무한 부럽네요... 그 능력이... 서태지와 정우성에게 먹히는 매력이라뉘..ㅠ.ㅠ 아흑

[무크]

서태지와 정우성맘에 드는 얼굴인가보죠. 배용준은 확실치 않으니 패스하고~
전 트랜스젠더인 줄 알았다는;; 뼈대와 얼굴에서 느껴지는 게 그랬었어요.
이지아씨 미안해요~

[저도]

트렌스젠더삘에 얼굴에 뭘 붙여서 변장한것같은느낌

[.]

울 남편은 이지아 보면
항상...
쟤는 아마 스폰있지 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저리 나올수 있냐?? 그정도로 말햇어요..

[그냥]

뭔가 속을 알수없는 얼굴 같아요..표정도 그렇고

[..]

제 눈에 안경이라고 주관적인 견해일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