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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측은 그만합시다.
이미 두 아이, 그것도 사춘기 접어든 아이들의 부모랍니다.
그간의 경위가 어떤 것인지 사실이 무엇인지 본인들 입으로 설명하기 전까지
누가 누구를 탓할 건덕지가 없는 일입니다.
결혼과 이혼이야 누구나 그렇듯, 좋아서 시작했고 살다보니 아니다 싶어 했겠죠.
우리가 알 권리와 수다떨 권리가 있다고 한다면
그쪽도 사생활 지키고픈 이야기가 있겠죠.
너무들 많이 나가는 것 같아 보기 그렇네요.
명예훼손 차원을 넘어 그네들의 상처받을 자녀들을 위해서라도 억측은 자제합시다.
돈이 아무리 많아도 가족이 불행하면 다 소용없다는 것,
먼저 간 최배우를 통해서 알지않습니까....
가십도 적당히 즐깁시다.
1. 우리가
'11.4.21 5:00 PM (211.206.xxx.110)억측하는게 아니라 언론이 짐 계속 억측하는거에 우리는 따라가고 있는거 뿐이지요...서태지도 이지아도 관심없어서 전 ......도대체 무슨 큰건이 있길래 이것들이 이걸 터트리고 뒤에서 뭔짓을 하나..그생각일뿐..
2. ...
'11.4.21 5:01 PM (218.158.xxx.115)억측들 하고 있어요.
정우성이 재산분할을 부추겼네, 서태지가 어린여자를 가둬놓고 살았네, 이지아가 어떻게 꼬셨네...억측 아닙니까?3. 허걱...
'11.4.21 5:02 PM (114.202.xxx.47)사춘기의 아이요??? 그럼 애도있어요???
4. .
'11.4.21 5:02 PM (124.53.xxx.3)배우건 정치인이건 일단 얼굴을 내놓고 살기로 했으면 사생활 들추어지는건 당연 작심하고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에 자신에 대한 책임있는 몸가짐이 요구되는거구요. 그런게 싫으면 아예 얼굴을 알리지 말고 평범한 일반인으로 살아야 하는거지요.
5. ...
'11.4.21 5:03 PM (218.158.xxx.115)허걱님은 이제 들어오셨어요?
바로 밑에 주르륵 달려있는 글들 제목도 안보셨나요?
일부러 그러시는거죠?6. ...
'11.4.21 5:05 PM (218.158.xxx.115).님은 뭔가 착각하고 계시네요.
있는 사실 들쳐내지는 것은 어쩔 수 없는 일이죠.
그러나 없는 일이 사실인양 돌아다니며 괴롭히는 것은 범죄행위예요.
연예인으로 작심하고 사는 것은 자기가 가진 밑천이 드러나는 것까지만이지 없는 일까지 책임질 일은 아닙니다.7. 연예인
'11.4.21 5:07 PM (210.101.xxx.231).님 말씀 정답
그래서 나온 말이지만 연예인의 생명력은 대중의 관심에 의해 좌우되고 무관심이 연예인의 가장 큰 고통이라고 하는 겁니다.8. 그러게
'11.4.21 5:07 PM (218.238.xxx.226)저도 점하나님 말에 동감해요.
우리도 동네나 학교 엄마들이랑 어울릴때, 내가 없는 자리에선 어느정도 내 욕도 좀 하겠구나 각오하고, 그리고 어쩔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하고 만나잖아요..그게 싫으면 그냥 혼자 교류없이 지내는거구요..
말그대로 공인공인 본인들이 그리 부르는데, 공인이니 어느정도 사생활 노출은 감안하고 연예인 생활 시작할거고, 없는 사실 지어낸것도 아니고 이혼사실이 사실인 만큼, 어쩔수 없는 부분이에요. 그래서 매사에 조심해야하는거고,아니면 진짜 일반인으로 살아가면서 동네에서나 돌팔매질 당하던가..9. 근데
'11.4.21 5:08 PM (120.73.xxx.237)억측이나 확인되지 않은 사실을 맘대로 떠드는건 나쁜행동이긴하지만 세명 모두 스타고, 이 사건자체가 엄청난 이슈거리인데 속닥속닥 안하게생겼나요.
그리고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이고, 대스타연예인이니 어쩔수없다는...10. 연예인
'11.4.21 5:10 PM (210.101.xxx.231)연예계 스캔들 고의로 터뜨리는 경우도 엄청 많아요. 사실이건 아니건간에...
없던 밑천도 만들어야 연예인이 되는 겁니다.11. .
'11.4.21 5:12 PM (211.192.xxx.196)우리가 무슨 기자들이나 공인이도 아니고, 겨우 요따위 게시판에서 잡담하는게 뭐라도 된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