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이제서야 이해가 가고 아귀가 딱딱 들어 맞네요.

[이제야...]

저번에 하도 이지아의 과거에 대해서 말들도 많고 외계인이네 어쩌네들 해서

이지아 외계인설에 대해서 검색해봤거든요.

거기 보니까 이지아 영어도 잘해, 미술도 잘해서 어떤 무대에 이지아가 직접 만든

의상도 선보인적 있다고 하고,

작사(?) 작곡?) 아뭏든 이지아가 직접 만든 노래도 있다고 하고,
(노래도 가수 뺨치게 잘 한 답디다)

닥터 코어인가 하는 메탈 그룹하고 전자기타도 치면서 공연도 하는 동영상도 떴든데,

사람들 그거 보면서 다들 기함하더라구요.

저정도 기타 실력은 몇 개월 연습해서는 도저히 나올 수 없는 거라고...

그런데 이제보니까 아귀가 딱딱 다 맞는거 아닙니까

미국서 십대를 보냈으니까 네이티브 수준으로 영어 하는건 당연한거구

뭐 학력 위조를 했다고는 하지만 암튼 그래도 미술인가를 공부햇었다고 한거는 맞는다니까

옷도 직접 디자인 할 수도 있는 거구,

서태지랑 그 어린나이에 결혼했으니,

작사며 작곡이며 보컬이며(아, 보컬은  엄마가 노래 선생이라니까 또 잘 할 수 있겠죠?)

기타며 다 신랑한테 십 몇 년을 배워왔으니까

이 모든걸 다 할 수 있었고 가능하지 않았겠습니까?

외계인은 무슨 외계인...ㅡ.ㅡ

[디시]

디시에서 파헤쳐 주겠죠..

[..]

전 태지 이름 거꾸로 이지아로 바꾼 걸보니 진짜라고 믿게 되네요.
김상은 에서 김지아로 다시 성까지 완벽하게 태지 거꾸로 이지아로...
TAI JI 둘이서만 알게 지었을 듯해요.

[^^]

근데 이지아가 직접 디자인 했다는 그 드레스는 도저히....
절~~~대 누가 봐도 이쁜 옷을 아니었습니다.
디자인 공부를 실제로 했는지는 모르지만 옷에 대한 감각은 없는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