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허걱:::초2딸,,발레 두번째수업후 하는말,,,

.. 조회수 : 2,594
작성일 : 2011-04-20 22:08:03
엄마,,,
내가 동물도 아니고,,,사람인데,,,
왜,,동물보다 더심한 조련을 당해야되나요?
동물이라도 이렇게 심하게 하지는 않을꺼예요...
내꿈이 발레리나도 아니고,,,공연할것도 아닌데,,

두발로도 계속서있으면 힘든데,,,
한발을 위로올리고 허리쭉쭉 늘리고...다리찢고,,,왜이래야 하나요?

허걱:::::
아니래도 중증 사춘기오빠때문에 골머리를 썩고있는데,,,

배도 살살나오고,,,줄넘기도 못하고해서 전 태권도를 권했는데,,,
친구들도 재미있게 다니고,,,,운동을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나마,,,본인이 발레가 좋겠다고 해서시켰더니만,,,

저런 듣도보도못한 발언을 해버리니,,,,당황되네요,,,
그발레학원엔 딸아이친구들이 5명이나 재미있게다니는데,,,,
왜,,,제딸은......

이걸 끊어야할지,,,설득해서 다니게햐야할지,,,고민이네요...

정말정말,,아이들을 키운다는건,,,현명한 부모가 된다는건,,,,힘드네요...
IP : 125.177.xxx.19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10:11 PM (175.213.xxx.202)

    똑똑한 딸래미~입니다.

  • 2. 아이가
    '11.4.20 10:11 PM (180.68.xxx.155)

    표현력이 뛰어나고 아주 정확하네요~전 말이 맹랑하다기보다...귀엽고 사랑스럽습니다..
    영리하고 분석력 잇는 따님 두셨습니다..
    잘 키우시고 귀여울때니 사랑한다 허깅도 많이^^~눈높이로 아이를 보셔요~~~화이팅~

  • 3. ..
    '11.4.20 10:13 PM (210.121.xxx.149)

    본인이 발레가 좋겠다고 했으니.. 돈 낸만큼은 다니라고 하세요..
    그리고 다음에 뭐 시킬 때는 미리 의논하고 아이가 꾸준히 다니겠다는 약속을 받고 시키시구요..
    아이가 참 말을 똑똑하게 잘 하네요^^
    귀여워요..

  • 4. ㅋㅋㅋ
    '11.4.20 10:14 PM (116.37.xxx.58)

    초3 10살된 울딸 올해부터 한달정도 발레학원 다니고 있어요.. 다 어린애들이고 자기가 젤 나이가 많답니다. 자기가 젤 못하고 젤 다리가 안찢어진답니다..
    우리딸은 이렇게 말하더군요... "딴 애들은 어려서 다리가 쭉쭉 펴져..0대(??)인 애들은 젊어서 좋겠어...10대인 나는 힘들어...라고...^^:::::::

  • 5. ㅎㅎ
    '11.4.20 10:16 PM (112.161.xxx.22)

    정말 너무 귀엽네요~
    아무래도 딸의 말을 들어줘야겠네요~^^

  • 6. ^^
    '11.4.20 10:17 PM (119.70.xxx.148)

    그러게요. 똑똑하네요.

    원하지 않으면 그만두는건 괜찮지만
    처음에 왜 발레를 배우고 싶었는지 한번 물어보시고,
    모든것이 기초를 배우는 과정은 힘들고 지루하다는걸 알려주세요.
    처음부터 재밌는건 없다구요.

  • 7.
    '11.4.20 10:41 PM (175.124.xxx.78)

    아이가 제일 선망하는 쭉쭉늘씬 연예인 예를 들어 주면서
    이 언니처럼 되고 싶으면 열심히 해야 한다고 말해 주세요. ^^
    영특한 아이를 두셨네요.

  • 8. 그럼요
    '11.4.20 10:44 PM (122.40.xxx.41)

    아주 똑똑한거에요.
    제 초딩딸 네살때 어린이집서 발레를 했나봐요.
    며칠 하고 오더니..

    엄마 나랑 발레는 안맞는거야
    하더라고요.
    지금도 후회 없답니다^^

  • 9. 오우
    '11.4.20 11:10 PM (175.115.xxx.141)

    크게 될 아이가 분명합니다!!

  • 10. 근데
    '11.4.21 10:24 AM (211.51.xxx.98)

    발레를 좀 시키면 확실히 체형이 반듯해져요.
    저도 놀멘놀멘 1년 이상 시켰더니 초등학교때 까지 그
    효과가 가더라구요. 전체적인 자세와 걸음걸이가
    아주 곧고 쭉 뻗는다는 느낌이 ㅇ오래가요.
    그런 장점을 설명해주시고 모든 일에는 항상
    노력이 있어야만 그런 좋은 결과를 얻는다는 점도
    설명해주세요. 아울러 며칠만 하면 그런 자세는
    금방 익숙하게 할 수 있게 된다는 말도 함께요.

  • 11. ㅎㅎ
    '11.4.21 11:00 AM (119.192.xxx.199)

    정말 영특한 아이네요~~

  • 12. 혹시..
    '11.4.21 11:19 AM (203.234.xxx.3)

    직접 무대에서 하는 발레 공연을 보여주셨나요?
    그게 큰 자극이 될텐데요.
    힘들어도 저 이쁜 언냐들처럼 해보일꺼야 하는..

    보고도 감흥없다고 하면 안맞는 거니까 그만두시는 게 좋을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9670 방금 49일 이요원 옷 3 ... 2011/04/20 1,155
639669 지질자원연구소? 2 친구 2011/04/20 345
639668 외국에는 레몬이나 오렌지 짜는 기계가 있잖아요 우리는 없나요? 14 레몬오렌지 2011/04/20 1,679
639667 생신문제인데요. 4 어쩌지요&g.. 2011/04/20 295
639666 여자나이 40초중반에.... 9 아이리스 2011/04/20 2,849
639665 종합비타민 추천 부탁드려요... 5 궁금맘 2011/04/20 1,375
639664 배송대행 추천해주세요 4 아흑 2011/04/20 484
639663 투표 부탁드려요.. 1 스마트폰 2011/04/20 192
639662 배가 너무 차가워요..어떡하죠? 9 걱정걱정 2011/04/20 1,504
639661 괜찮은 레깅스는 어디서 사나요 2 .. 2011/04/20 618
639660 5월초 시험인데 벌써 자네요..-.- 13 .. 2011/04/20 1,271
639659 엘지 결합상품 쓰시는분들 요금 얼마나 나오세요? 1 00 2011/04/20 355
639658 대상포진 3 우울녀 2011/04/20 784
639657 쓰는데요 포인트가 좀 많은데 1 농협체크BC.. 2011/04/20 423
639656 지긋지긋해요.. 4 .. 2011/04/20 897
639655 L카드사 프리세이브에 속았습니다 ㅠㅠ 2 소시민쉬퍼 2011/04/20 1,220
639654 실비보험 12만원 넘비싼건가요? 보통얼마짜리 드셧어요 17 에혀 2011/04/20 1,759
639653 공부방 홍보 어떻게 해야 하나요?..(컴앞대기) 15 ㅠㅠ.. 2011/04/20 1,044
639652 전세 기한 만료 7 기막혀 2011/04/20 827
639651 남편에게 들이대는 여직원 32 무슨 사이야.. 2011/04/20 9,580
639650 현재 일본 열도를 뜨겁게 달구는 뉴스 하나 6 .. 2011/04/20 2,677
639649 지금 SBS만 오디오가 안 나옵니다;;;; 10 에스베스 2011/04/20 807
639648 21살 여성 선물.. 뭐가 좋을까요? 1 나는 2011/04/20 251
639647 으악 로열패밀리 첫부분 놓쳤어요 1 로패 2011/04/20 626
639646 초등학사일정 원래 학교장 맘대로 바꿔도 되나요? 2 웃자 2011/04/20 416
639645 집밥 고수님들 존경스럽습니다. 집밥초보 2011/04/20 789
639644 정말 너무 고마운 그녀들.. 2 시누와 올케.. 2011/04/20 977
639643 허걱:::초2딸,,발레 두번째수업후 하는말,,, 12 .. 2011/04/20 2,594
639642 현대차 정규직 세습 사측에 공식 요구(종합) 9 세우실 2011/04/20 689
639641 '퀼스'라는 영화를 아시나요? 5 저도 영화 .. 2011/04/20 6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