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깻잎을 그냥 집된장이나 집쌈장에 박아두어도 되나요?

깻잎절임..? 조회수 : 1,105
작성일 : 2011-04-20 17:40:19

깻잎절임 먹고싶은데

간장으로 하는건 손이 많이 갈거같아서;;;

그냥 집된장이나 집쌈장에 박아놓아도 되는건가요?

점점 귀찮음만 늘어가네요 ㅜㅠ
IP : 58.145.xxx.24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추억만이
    '11.4.20 5:45 PM (221.139.xxx.41)

    간장도 손 많이 안가요 :)
    어차피 된장박이를 해도 한장 한장 발라야 하는데 마찬가지 아니겠어요?

  • 2. 깻잎절임..?
    '11.4.20 5:47 PM (58.145.xxx.249)

    아 그런가요..
    간장은 양념해야되는거아닌지...
    된장으로해도 되는군요^^;; 감사합니다

  • 3. 전에
    '11.4.20 5:58 PM (124.48.xxx.211)

    된장독에다 묻으면 된장맛이 달라지니...깻잎으로인해...
    된장을 따로 떠내서 그속에 두라고했어요...

  • 4. 그게..
    '11.4.20 6:05 PM (121.187.xxx.98)

    소금물에 삭힌 후에 된장에 박아두는 거예요.
    고추도 무도 모두 소금물에 삭힌 후에 건져서 물기 빼고 넣어요..
    생것으로 넣으면 먹을때 손질해서 다시 양념해 먹어야 해요..
    이렇게 비교해보심 되요..
    김치 담을때 생배추 그냥 먹는것과 절인 후에 건져 양념해 먹는거.
    물론 겉절이도 맛있죠.
    그래서 그냥 간장 양념해서 숨죽여 먹는 것이 있지요.
    원글님이 바라는 것처럼 된장에 박았다가 그냥 꺼내먹으면
    어릴때 혹은 한식집에서 먹은 그 된장양념 된 깻잎절임이 되진 않아요..
    된장박이도 소금물이나 간장에 삭혔다가 꺼내서
    양념된 된장을 켜켜이 놓고 한통 만들어 놓고 먹는거지요..
    된장에 박았다가 그냥 꺼내면........ 깻잎에 생된장 발라 먹는거예요..
    짜기도 짜고 맛도 그다지....ㅎㅎㅎ
    예전이라면 아주 오래전이라면 그래서 먹을게 없을때면 별미였겠지만
    요즘처럼 입맛이 다양해진때 그거 맛있다고 하는 사람 없어요...

  • 5. ㅎㅎㅎ
    '11.4.20 6:46 PM (121.153.xxx.80)

    된장에박는것 안 절이고도하군요.
    절이고 짠기빼는것 구찬었는대요.
    전 소금에 절엿다가 된장 액젓하고 섞어서했그던요.

  • 6. 해봤어요
    '11.4.20 9:56 PM (203.90.xxx.158)

    한번하고 아는척 한다면 소금물 안해도 되구요
    ...님 말씀처럼 한장씩 발라서 넣었더니 나중에 발라진 된장 걷어내고 먹는것도 너무 손가는 일이라서 담에 할땐 서너장식 한꺼번에 발라줄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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