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낼 학교로 상담하러 가는데 뭐 사가야되나요?

초등3학년 조회수 : 1,246
작성일 : 2011-04-20 17:27:01
안녕하세요.

내일 딸 아이 걱정되는 부분이 조금 있어서 담임샘한테 상담 신청하고
뵙기로 했어요,
학기 초에 선생님이 개인적인 통신문을 보내셨는데...
언제든지 메일,문자,전화,편지,방문등등 편하게 상담하러 오라고
하면서 오실 때는 그냥 오시라고...저한테 대접할 차 한잔은 있으니
부담 없이 오시라고 했었어요.

좋은 선생님이신거 같고 매월 말일에 그 달 생일인 아이들 생일도
챙겨 주시는데 3월에 생일인 울 딸과 같은 달에 생일인 친구들과
함께 생일 파티도 해주셨네요.
아이가 선생님을 참 좋아합니다.

선생님만 계시면 그냥 편하게 빈 손으로 가겠는데...
요즘 교생 선생님이 3분이나 실습하러 나와계세요.
상담이야 담임샘하고만 하겠지만 교생 선생님이 3분이나 계시니
빈 손으로 가는게 실례가 아닌지 싶어서요.

빈 손으로 가도 좋을지 작은 거라도 사가는게 좋으면 어떤 것이
좋을지 조언 부탁드립니다.
1학년 때 상담하러 갔을 때 허브차 세트 사갔는데 그 때 선생님이
별거 아닌거였는데도 당황해 하시고 마지못해 받으셨네요.
학년 말에 드린 선물은 정말 기쁘게 받으셨고요.

좋은 하루 되세요.
IP : 112.72.xxx.5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20 5:34 PM (122.37.xxx.3)

    빈손으로 가시는게 교생샘에게도 좋은 본보기될듯합니다~

  • 2. 저도
    '11.4.20 5:35 PM (59.5.xxx.195)

    빈손으로 가요...
    가서 차 한잔 마시면서 면담 한답니다..
    그냥 가세요,~~

  • 3. 오히려
    '11.4.20 5:48 PM (211.219.xxx.50)

    옆에 교생쌤이 있으시면 더 불편하실 걸요 받기도 고사하기도.. 그냥 가시는 게 좋아요^^

  • 4. 교사
    '11.4.20 6:02 PM (122.34.xxx.56)

    절대 사오지 말라 하셨는데 왜 고민하세요.
    절대 사 가지 마세요.

  • 5. ..
    '11.4.20 6:05 PM (175.125.xxx.157)

    요즘 뭐 사가는 맘들 없어요. 그냥 빈손으로 가세요. 괜히 무안 당해요.

  • 6. ..
    '11.4.20 7:04 PM (121.181.xxx.204)

    교생선생님이 계시다니 더더욱 빈손으로...교생선생님 보는 앞에서 담임쌤이 뭘 받고 싶겠습니까!!

  • 7. ㅎㅎ
    '11.4.20 7:21 PM (175.127.xxx.237)

    빈손으로 가기 그러시면 가서 같이 드시고 오실수 있는 커피정도요.
    요즘 날씨가 생각보다 더우니, 냉커피 사가시면 어떨까요?

  • 8. 원글맘
    '11.4.20 7:34 PM (112.72.xxx.59)

    답변 감사합니다. 조언 해주신 것처럼 내일 빈 손으로
    편하게 상담하고 올께요. 선생님이 개인 통신문에
    아무 때나 오셔도 대접할 수 있는 커피 한 잔 정도는 있으니
    편하게 오라 하셨는데 제가 괜한 고민을 했나봐요.
    정말 감사드리며 좋은 하루 되세요.

  • 9. 아이들간식
    '11.4.20 7:57 PM (221.141.xxx.194)

    저는 아이들 주라고 비타민C 한통 잘라서 가지고 가고 또 선생님 드시라고 음료수 사갔어요. 아직 저학년이면 선생님이 잘했다고 사탕도 주고 하잖아요. 그럴때 주라고 사탕 대신 비타민 C 가져가면 좋아하시더라구요. 전 이상하게 빈손으로 못가겠어요... 내아이 하나도 힘든데, 그많은 아이 돌보느라 정말 힘드실것같아.. 힘내시라고 큰 선물은 못드려도 음료수는 사가게 되요.

  • 10. 저는
    '11.4.20 8:18 PM (59.9.xxx.173)

    제가 마시던 커피 손에 쥐고 갔어요.
    헉 마~이 미안했네요.ㅠㅠ
    그것만 안하시면 뭐..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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