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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르노빌 당시 프랑스의 방사능 피해를 아시는 분 계신가요?

알아야 산다 조회수 : 1,409
작성일 : 2011-04-20 11:58:22
체르노빌과 프랑스간의 거리는 현재 일본과 한국의 거리와 같다고 하는데요

또한 체르노빌은 당시 7단계였고 우리 역시 7단계의 그 당시 옆나라인 프랑스정도의 피해를 입는 것은 자명한 바, 그 당시 프랑스의 피해가 어떠했는지 정확히 아시는 분 안계실가요?

비를 안 맞아야하는건 정확히 알겠는데요
날씨 좋은 날 산책도 못할정도로 조심해야하는지 너무 막연합니다
IP : 61.102.xxx.1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알아야 산다
    '11.4.20 12:16 PM (61.102.xxx.12)

    그러니까 암발생률 및 기형아 출산등등 이런 면이 체르노빌 사건이후에 얼마나 늘었는지 궁금합니다. 지금 임신해도 되는지 영 감이 안잡히네요

  • 2. *
    '11.4.20 12:16 PM (121.129.xxx.194)

    어찌 역사적 경험이 있는대도 또 같은 반복을 하려고 있는지???....정부는 국민을 위해 존재 하는 것이지 이렇게 나몰라라하고 팽겨치라고 있는것이 아닐진데...뭐...오히려 축소 하는 느낌이 드는 것은 뭘까????

  • 3. 프랑스에계신분들이나
    '11.4.20 12:22 PM (58.145.xxx.249)

    이쪽으로 잘 아시는분들 답변 저도 부탁드립니다...
    저도 임신해야되나 말아야되나... 이러고있어서요 ;;;

  • 4. 저도
    '11.4.20 12:48 PM (125.176.xxx.188)

    고민중입니다.
    저도 이런 질문하고 싶었어요.
    독일사람들도 체르노빌로 임신을 포기한 사람들이 많다고 들었어요 그당시.
    그런데 얼마전 이공학도란 분인가요 그분말중에.
    그 당시 유럽 기형아 암 발생률엔 별 변화가 없었는데
    낙태률은 2배가 되었다고 비꼬는 말을 읽은것같았어요.
    하지만 비교불가인것이 있다네요 그때는 단발적인 사고로 끝이 났지만.
    (채르노빌2주 스리마일은 3일 )이렇게 적어놓은것이 있더군요.
    우리는 세월아 네월아 하며 아직도 끝도 모를 방사능위협에 시달려야한다는 거죠.
    올해 연말쯤 해결해보겠다 한것도 동경전력에 소망일 뿐이라죠.
    처음 우리가 실험대상이 되어야하는 상황이 아닌가 ㅡ,ㅡ 하는 불안함이 괴로워요.

  • 5. ㅇㅇ
    '11.4.20 12:52 PM (58.145.xxx.249)

    솔직히 아무도책임져줄수없고
    특히나 임신같은경우는 더더욱이요....
    비꼴수만은 없는 문제인거같아요.
    내가 암에 걸리는건 몰라도... 아이에게 유해하게된다면;;;
    그 아이의 인생, 가족의 인생은 아무도 책임져주지못하는거잖아요
    게다가 윗분말씀대로 지금 최악의 사태가 한달이 넘어갔고.
    최대100년까지 보는사람들도 많으니...........

  • 6. 맞아요.
    '11.4.20 1:03 PM (125.176.xxx.188)

    저도 임신걱정때문에 여기와서 살다 싶이 하고 있어요.
    올해 꼭 아이가지려했는데...이런 스트레스상황에 방사능 위험에 어찌해야되나
    어찌할바를 모르겠네요. 나는 어떻게 살아도
    새로운 생명에게 내가 태어나게 해서 못할짓을 하는건 아닌가 하는 ...우울함이 있어요.
    아 .......영국에선 100년 걸릴꺼라했다죠...우리아이들은 이제 예쁜하늘을 보면서도 늘 방사능은?
    하고 걱정하며 살아야하나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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