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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날드 휘시버거 좋아하시던 부운~~

오늘따라 조회수 : 2,145
작성일 : 2011-04-19 18:13:30
혹시 맥도날드에서 팔던 휘시버거 좋아하시던 분들 안계세요?

촉촉한 마요네즈듬뿍 상추에, 고소한 명태살 패티를 넘 좋아했는데

어느순간부터 메뉴에서 사라지더니.. 좀처럼 다시 나타나지 않는 휘시버거.

매출양이 적어서 없어진건가요??

요즘들어 너무너무 생각나는데..

혹시 비슷한 맛을 내는 다른 햄버거집 알고 계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IP : 125.129.xxx.148
2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1.4.19 6:14 PM (110.8.xxx.17)

    롯데리아 새우버거 비슷하지 않나요..돈까스버거 괜찮더만 왜 없어졌는지..

  • 2. ..
    '11.4.19 6:17 PM (175.196.xxx.110)

    저 햄버거 고기패티에서 고기 비린내가 너무 나서..휘시버거만 먹어요
    그동안 안먹는 사이에 맥도날드에서 없어졌군요..ㅜ.ㅜ
    제 기억으론 맥도날드보단 버거킹 휘시버거가 맛있었는데, 버거킹도 없어졌으려나요..ㅜ.ㅜ

  • 3. ..
    '11.4.19 6:20 PM (121.169.xxx.209)

    저요 휘시버거시키면 항상 3분씩 기다리라 하고 새로 만든 따끈따끈한 버거 줬었는데 뭐가 들어간지 모르는 햄버거패티보다 좋아서 늘 시켰었어요 물론 맛도 좋고... 만들어놓은 제품이 없는거 보면 인기가 별로 없었나봐요..

  • 4.
    '11.4.19 6:26 PM (118.223.xxx.92)

    휘시버거 맛있었어요
    씹히는 맛도 있었는데 어느날 보니 없네요

  • 5.
    '11.4.19 6:27 PM (112.158.xxx.22)

    저요저요~~~ 하늘색 종이에 쌓여있던 휘시버거 너무너무너무 좋아했는데 ㅜㅜ

    없어져서 너무 아쉬워요 ㅜㅜ

    따끈한 빵 안에 짭쪼름한 휘시 패티랑 마요, 피클...진짜 맛났는데 ㅜㅜ

  • 6. ...
    '11.4.19 6:28 PM (125.130.xxx.156)

    애플파이도 없애더니 피쉬버거까지 ㅠㅠ

  • 7. bb
    '11.4.19 6:28 PM (180.69.xxx.93)

    맞아요 파란 포장지에 촉촉했었는데.. 어떨 땐 조금 짜고
    그러다 없어졌네요.

  • 8. bb
    '11.4.19 6:30 PM (180.69.xxx.93)

    힝님 저랑 같은 시간대에 같은 내용..
    올리고 나니까 내용이 똑 같네요. 반갑네용~~

  • 9. 명태가
    '11.4.19 6:30 PM (120.50.xxx.245)

    가격이 많이 올라서일거예요
    명태전감 마트에서보면 가격이 비싸더라구요

  • 10. .
    '11.4.19 6:33 PM (114.203.xxx.80)

    전 예전에 달라스에서 팔던 에그버거가 먹고싶어요.ㅜ.ㅜ
    그리고 롯데리아에서 우엉버거?인가도 나왔었는데 어느순간 없어지고..
    오징어 먹물 새우깡도 넘 좋아했는데 금방 없어지고...
    울 남편이 제가 좋아하는건 금방 없어진다고 식성 특이하데요.

  • 11. 우엉버거..ㅋㅋ
    '11.4.19 6:37 PM (58.145.xxx.249)

    우엉버거도 있었군요....한번 먹어보고싶은데
    없어졌군요 ㅠㅠ 아쉽~

  • 12. 그러게나 말에요
    '11.4.19 6:52 PM (125.182.xxx.42)

    휘시버거 없어진지 1년 넘었어요...아....허탈.
    생선살이 씹히던 그 담백한 맛.

    기름기많고 칼로리만 많은 정크푸드의 대 명 사 맥도날드에서 미국 다이어트책의 저자가 유일하게 맘껏 먹으라고 한 버거가 바로 휘시버거 였어욤.

    그 담백한 휘시버거~
    안타까와하는 사람이 나만이 아니라서 ^^ 왠지 동지애가...

  • 13. 버거킹의 휘시버거는
    '11.4.19 6:53 PM (125.182.xxx.42)

    너무너무 짜요. 정말...먹히지 않을정도에요. 맥도날드 휘시버거처럼 만들라니깐.

  • 14. 그거
    '11.4.19 7:00 PM (180.66.xxx.40)

    대구로 만들었는데 .... 맥도널드 매니저 일하면서 엄마준다고 매일 피시버거 사갔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 15. 오옷~
    '11.4.19 7:00 PM (112.149.xxx.154)

    저도요~~ 좀 지난일이지만 오랜만에 맥도날드 방문했더니 휘시버거가 사라져 버려서..ㅡㅜ 롯데리아 새우버거랑은 전혀 달라요. 새우버거로는 롯데리아 새우버거가 제일 낫지만요. 휘시버거 먹고 싶어요~ 집에서 만들어봐야 하나 고민 중이지만 남편은 휘시버거 안좋아하고 아이는 햄버거를 입에도 안대는 아이라서..

  • 16. 블루
    '11.4.19 8:38 PM (211.110.xxx.144)

    저도 좋아했었는데...
    예전에(90년대 초반) 구반포에 언니들이랑 옷사러 가면
    자주 들러서 먹었었어요.
    제가 고기류(쇠고기,돼지고기, 닭고기) 를 거의 안먹었었거든요.... 생선만 유일하게 좋아해서...
    파란 종이에 쌓여있던 휘시버거 정말 생각나네요...

  • 17. mm
    '11.4.19 9:22 PM (119.66.xxx.23)

    헉 피시버거 없어졌어요???
    저 호주에서 온지 얼마 안됐는데 거긴 아직 있던데요?
    진짜 맛있는데 넘넘 아쉽네요...ㅠㅠ

  • 18. 저도 손!
    '11.4.19 9:46 PM (182.172.xxx.170)

    저 완전 사랑했어요.. 휘시버거.. 파랑색 포장지로 싸여있던.. ㅠ.ㅠ
    그거 주문할때 일부러 소스 빼 달라고 해서 빵이랑 패티랑 치즈만 넣어 먹었던..
    소스 빼고 먹으면 치즈 덕분에 고소하고 맛있거든요..

    아~주 가끔 휘시버거 생각나면 버거킹 가서 똑같이 소스 빼고 만들어 달래서 먹어요..
    그래도 맥도날드의 휘시버거 맛은 아니더군요..

    아~ 그리워라~

  • 19. 저요~
    '11.4.20 12:20 AM (58.239.xxx.91)

    저요!!!! 저요!!
    정말.. 좋아했던 햄버거..
    전 그거 말고는 안 먹었는디.. 안에 소스맛이 예전이랑 달라요...
    정말... 그 소스... 다시 한 번 묵고 싶네요..
    아~ 묵고잡네요.. ^^

  • 20. ..
    '11.4.20 2:25 AM (116.39.xxx.119)

    저도요!!
    헌데 상추가 아니라 치즈 아니었나요? 아..먹고 싶다.
    이제 다시 안 팔겠죠? ㅠㅠ

  • 21. mm
    '11.4.20 3:07 AM (95.244.xxx.61)

    한국엔 휘시버거 없어졌나요??
    여긴 아직 팔아요
    저도 휘시버거만 먹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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