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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아는 사람들은 내일 방사능 심하다는거 아무도 모르네요..

방사능 조회수 : 2,359
작성일 : 2011-04-19 00:00:34
동네엄마들도 그렇고 친구랑 통화했는데도 그렇고
저처럼 인터넷끼고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서 그런가 전혀 모르던데요..
뉴스에서 못봤다고...
저도 TV를 잘 안켜놓고 살아서 뉴스를 못봤는데 뉴스에는 전혀 얘기가 없었던건가요?
제가 알려주긴 했는데도 그냥 반신반의하는 눈치들이더라구요..
아는 엄마도 낼 견학보낸다고 하고...
근데 내일이 제일 심하다고 했는데 어찌 이리 아무도 모를까요?
IP : 218.50.xxx.3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아는
    '11.4.19 12:04 AM (119.69.xxx.22)

    그냥 놔두세요... 인

  • 2. 아는
    '11.4.19 12:05 AM (119.69.xxx.22)

    걱정햐서 하는 말인데 이상하세 멀아가기도 하나봐요 아이 안보낼때도 방사능 때문이란 말은 하지마세요

  • 3. 방사능 무셔
    '11.4.19 12:08 AM (119.70.xxx.201)

    저도 저만 이상한 사람 되더라구요
    다들 아무도 걱정안하고 저만 이상하게 봐요 ㅠㅠ
    그래도 전 제 자식들 지킬꺼에요

  • 4. ..
    '11.4.19 12:11 AM (210.121.xxx.149)

    저도 지금 알았어요..
    다른 일 때문에 인터넷 끄고 살았더니 그래요..

    그런데.. 정말 방사능은 언제까지 조심해야 하는걸까요?? 평생 해야 할까요??
    참 화나고 그러네요..

  • 5.
    '11.4.19 12:23 AM (112.150.xxx.92)

    저도 그러네요. 하루에도 몇번씩 놓치는 정보없는지 찾아보는데
    그런 얘기를 해줘도 시큰둥이에요.
    당장 오늘(19일) 유치원 안보내는것두 비아냥거릴듯..

  • 6. ㅇㅇ
    '11.4.19 12:24 AM (58.145.xxx.249)

    전 그냥 가족에게만 독일이나 노르웨이기상청 사이트알려주고 알아서 판단하라고했어요.
    가족들도 저만 예민하게 군다는 식이어서;;;
    자기 건강은 자기가 챙기는거죠. 누구도 챙겨주지않습니다...

  • 7. 조심해요
    '11.4.19 12:26 AM (119.66.xxx.12)

    전 알든 모르든 집에 오시는 선생님이나 배달오신 마트기사나 모두 알려줘요.
    방사선비라는데 맞지 마시라고.. 판단은 알아서 할 수 밖에요.

  • 8. ^^
    '11.4.19 1:41 AM (124.54.xxx.64)

    저도 국내 뉴스 체크하려고 티비틀었더니 몇시간 체크해도 거의 안나와요. 자정뉴스에도 현빈 백령도 배치가 나오는데ㅡㅡ:: 흐미..제가 이걸 왜 뉴스서 알아야하나요? 연예뉴스 찾아본것도 아니고.

  • 9. 저도
    '11.4.19 9:38 AM (119.67.xxx.204)

    신랑이랑 애들한테만 얘기해줘요..
    엄마한테 방사능 심한날은 문자 보내주는 정도..외출 삼가시라고 ...
    다들 너무 쿨하세요 들~~ 동네 애기 엄마들도...갓난쟁이 애들 업고 안고 낮에 산책다니고..--;;
    옆집 동생이랑은 얘기가 통해서 옆집하고만 난리칩니다..우리끼리만...--;;

  • 10. 저도
    '11.4.19 10:39 AM (125.186.xxx.163)

    집에서 애들만 단속하고 있어요!
    주변 엄마들 도통 심각하게 생각하지도 않을뿐더러 어제도 쑥뜯으러 나갔다고 하더군요!ㅋ
    방사능 오염된 쑥 뜯어서 떡해먹는건지... 시장에 나물도 이제 못사먹겠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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