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스마트폰, 태블릿PC...어려워요.

스마트폰 어려워요 조회수 : 390
작성일 : 2011-04-18 17:43:24

저는 SK 011 씁니다.
요금제가 지금은 없는 요금제인데 기본요금 9700원. 한달에 평균 11,000 ~ 15,000원 나와요.
...넵, 핸드폰, "시계"로 쓰고 있습니다.
인간관계가 그리 활발한 편은 아닌듯 합니다.....;;
다른 핸드폰으로 바꿀 필요성을 잘 느끼질 못했어요.

동영상도 그리 잘 보지 않고,음악도 그리 잘 듣지 않고, 그렇다고 인터넷서핑도 잘하지 않고..
....인터넷...쇼핑만 그나마 많이 하는 듯...;;

회사에서 스마트폰 광풍은 지나갔는데 (별로 부럽지 않았어요)
그런데, 이게 요리책도 되고 (요리책이 너덜너덜 해졌어요.)
이제 자격증 준비하면 갖고다니면서 뭔가 좀 봐야 되지 않을까 하는 부담감도 있고 (..70%는 뽀대일지도..;;)
지하철 출퇴근시간이 심심하기도 하고.

남편이 쓰고 있는게 옵티머스원.
쿼티자판이 예술이라고 칭찬하는데, 3벌식을 쓰고 있는 저는 쿼티자판이 그다지 매력적이진 않아요.
결정적으로 문자보낼일도 없고, 스마트폰으로 보고서쓸일도 없고.....;;;
그 옵티머스원으로 그나마 하는건 "밍글맹글" 게임 밖에는 없어요.

막연하게 생각한게
지금 쓰고 있는거 핸드폰(2G)은 지금 요금제로 그냥 쓰고
아이패드만 추가해서 쓰자..
.......라고 생각만 했는데....
다들 말리네요.

- 스마트폰 없이 갤탭이나 아이패드를 쓰는건 어리석은 일이다..
- 하늘에서 떨어진 "아이패드"가 있지 않는 한, 스마트폰을 구입한 후 아이패드를 사야한다.
- 윈도우 PC에만 익숙한 사람은 아이패드는 쫌....;;
- 차라리 넷북이나 태블릿PC를 해라.그게 맞다.

뭐 이런말들을 들었는데요.  사실일까요?

혹, 저같은 사람, 핸드폰 기능은 그다지 중요하지 않고,
"빠른 부팅","움직이기 편리한","넷써핑이 되는" 그런 /물/건/을 원한다면 어디로 방향을 잡아야 할까요?
IP : 61.32.xxx.91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갤탭..
    '11.4.18 5:51 PM (61.105.xxx.15)

    SK로 그냥 기기변경 하시는 겁니다..
    전화받기 불편하니 전화는 뒷전이 되고..
    움직이기 편리하고 넷서핑 돼요..
    아이패드는 움직이기 편리하진 않아요..
    지하철에선 갤탭이 최고인 것 같아요..

  • 2. 글쎄요.
    '11.4.18 6:24 PM (58.227.xxx.121)

    스마트폰이 있어야 아이패드가 유용하다는 얘기는 이해가 안되네요.
    그리고 원글님이 기계에 대해 특별히 두려움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윈도우 쓰던 사람이 아이패드 쓰는건 전혀 문제 없어요. 하다보면 금방 익숙해 집니다.
    하지만 이동할때 보거나 지하철에서 시간 보내자고 아이패드 사는건 좀 아닌것 같아요.
    일단 그게 크기도 있고 생각보다 좀 무거워요.
    갤탭은 써본적 없지만 이동성을 생각하면 갤탭 정도의 사이즈면 적당할거 같고요.
    근데 원글님이 말씀하신 딱 그정도의 용도만을 위해서 갤탭이나 아이패드를 사는건 제 기준에선 좀 낭비 같은데요.

  • 3. c
    '11.4.19 4:40 AM (119.207.xxx.170)

    x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4391 jyj리얼리티 프로그램 나온답니다.^^ 11 jyj 2011/01/25 905
614390 님들 제아이피가 두번이나 바꼈네요 7 아이피.. 2011/01/25 516
614389 종합병원가서 치료받고 싶어요. 실비보험 활용좀 알려주세요. 5 실비보험 2011/01/25 667
614388 흰곰이 핀 버섯 아무개 2011/01/25 168
614387 그러면 대기업에서 40,50대 사람들은 얼마나 남아있는건가요? 9 옆글보고.... 2011/01/25 2,013
614386 5학년되는데 거기에 솜털이 정상인가요? 5 초딩여자 2011/01/25 1,099
614385 올케 옷을 사주려는데요 2 시누이 2011/01/25 453
614384 IPL시술이 점빼는데 더 효과적인가요? 3 긴라임 2011/01/25 887
614383 얘기하고싶은데 할만한 곳이 없어서... 9 외국사는 외.. 2011/01/25 1,016
614382 아들녀석이 정말 수학을 못합니다. 10 수학빵점 2011/01/25 1,490
614381 하이루님 댓글 달았어요. 봐주세요.. 2 바람 2011/01/25 261
614380 알레르기 비염 면역치료... 15 비염... 2011/01/25 1,396
614379 가치있는 헌신이란.... 3 상념 2011/01/25 335
614378 시댁식구들하고 안부 전화 자주 하시는분 계세요? 10 며느리 2011/01/25 1,169
614377 이번 관리비보고 꽈당....@@ 51 으헉~ 2011/01/25 12,485
614376 김치냉장고가 당첨이 됐어요. 전 필요없는데.. 가장좋은 방법이 뭘까요? 19 바람 2011/01/25 1,907
614375 아침에 차에서 연기와 타는냄새가...ㅠㅠ 무서웠어요. 3 차량 2011/01/25 996
614374 불합격인가.....? 4 쿵쾅쿵쾅 2011/01/25 1,227
614373 공유지분 가진사람과 연락할수있는방법 없을까요? 2 세영짱 2011/01/25 375
614372 시아버지가 간암 진단 받으셨네요.. 3 아버님.. 2011/01/25 1,141
614371 장터에 물건을 팔고 싶은데.. 글을 어떻게 올려야 하죠? 3 바람소리 2011/01/25 284
614370 어린이집 10개월정도만 다닐건데 입학금이 엄청나요T.T 1 엄마는 고민.. 2011/01/25 540
614369 중3딸래미가 아직 초경을 안하구있는데요 6 중3딸래미 2011/01/25 1,559
614368 일산가구단지쪽으로요.. 2 학생가구고민.. 2011/01/25 349
614367 애 학원 원장샘께 과일상자 보내고 싶네요.. 1 배,사과 2011/01/25 432
614366 비타민의사샘 비타민 2011/01/25 641
614365 난방 -- 시간 정해놓고 돌리는 방법?? 6 몰라서 2011/01/25 871
614364 할인카드 추천좀 해주세요 2 할인카드 2011/01/25 421
614363 애견관련..ㅎㅎㅎ이야기~ 4 이불 2011/01/25 471
614362 학교 회계직 근무하시는 분 있으신가요.. 5 직장 2011/01/25 7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