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건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위가부으면? 조회수 : 1,209
작성일 : 2011-04-18 14:06:55
다른 아픈 곳은 없는데 가슴 가운데, 명치끝 바로 윗부분이
돌이 막힌것 처럼 답답하고 숨이 차서
계속 큰 숨을 쉬게 돼요.
뜀띠기 했을때처럼 헉헉대는 숨찬게 아니라
가슴이 답답해서 숨이 차요.

찾아보니 위가 부어도 그런 증상이 있을 수 있다는데
아직 젊은 나이이지만 혹시 폐나 심장이 이상이 있나 싶어
오늘은 갑자기 걱정이 돼서요.

병원을 가면..
그냥 내과에 가보면 되나요?
혹시 이런 증상 있으셨던 분 계세요?
IP : 58.145.xxx.210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전요
    '11.4.18 2:11 PM (119.69.xxx.44)

    위가 부었거나..아님 위산이 많이 나와서 그럴수도 있는데...제가 만성위염이라 자주 그래요.
    신경 예민하게 쓰지 마시구요..
    식사제때 하시고 그래야해요...폭식안되구요..짠거 매운거 자극적인거 조심하셔야하구요
    일단 내과가서 검진 받아보세요...

  • 2. 저는
    '11.4.18 2:29 PM (175.117.xxx.75)

    호흡기 전문 내과에서 약 먹었더니 나았어요.
    환절기에 좀 심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근데 호흡기 전문 내과가 많이 없어요.
    가면 폐활량 검사도 하고 그래요

  • 3. ^^
    '11.4.18 6:57 PM (58.143.xxx.181)

    스트레스일 수도 있어요
    저도 그런 경험이 있었거든요
    극심한 스트레스에 시달릴 때...

  • 4. 홧병
    '11.4.18 7:11 PM (128.134.xxx.76)

    저도 그래요.
    병원 갔더니 홧병이라더군요.
    의사는 스트레스성 뭐 어쩌고 어쩌고 했는데 맨 마지막엔 홧병이라고 했어요.
    각종 검사에 아무 이상 없었고요.
    전 재수할때 처음 발병.
    그후 대학 입학후 완치.
    결혼하고 두번재 발병.
    그 후론 저도 모르는새 나아졌다 또 그랬다 또 나아졌다 괜찮아졌다 반복됩니다.
    근데 반복될수록 답답한 증상이 심해져서 이젠 가슴이 너무 아픈정도까지 왔습니다.
    지금은 또 괜찮은 상탭니다.
    친정 엄마는 엄마라서 그런지 욕심을 버려라 하시면서 그렇게 아프면 늙어서 분명히 심장이나 어디 문제가 있다며 걱정하시고....
    남편은 속아지가 못되서 그렇다고 비웃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091 가슴이 답답하고 숨이 차는건 어느 병원을 가야할까요? 4 위가부으면?.. 2011/04/18 1,209
638090 남자친구 측 부모는 5억4000만원짜리 34평 아파트를 전세계약하고는 "혼수는 알아서 해오.. 9 현재 2011/04/18 2,993
638089 며느리 생일.. 시부모님이 어떻게 하시나요?? 39 며느리 생일.. 2011/04/18 2,203
638088 나만의 피부 관리 비결 얘기해 보아요~ 14 ... 2011/04/18 3,286
638087 31주 임산부 여러가지가 궁금해요- 담달 시댁방문/산후조리 5 궁금이 2011/04/18 459
638086 회원장터에서요~ 4 궁금해요 2011/04/18 479
638085 요즘 뜨는 걸 그룹~★ 음악엔 2011/04/18 168
638084 가수 장기하 어머니가 하셨다는 그 말 35 저 아래 댓.. 2011/04/18 14,497
638083 올케야 미안해~ 1 능력없는 시.. 2011/04/18 624
638082 탈모에 흰머리 있으신분들 미용실 어떡하시나요 2 두아이맘 2011/04/18 676
638081 SK2 마스크팩 좋은가요? 3 .. 2011/04/18 759
638080 안과의사도 보는눈이 없네 4 2011/04/18 1,935
638079 토종 자동차업계 ‘여성 취업 유리벽’ 2011/04/18 133
638078 농협 주거래은행인데..그냥 놔둬도 되나여? 3 농협./.해.. 2011/04/18 818
638077 방진마스크 어디서 구입하셨나요? .. 2011/04/18 230
638076 경제활동 안하는 고학력자 300만명 육박 8 세우실 2011/04/18 994
638075 물로켓 쏘기에서 물로켓이 바뀌면 상도 바꿔서 주실까요? 원래대로 그냥 줄까요? 1 초등 교내 .. 2011/04/18 244
638074 제오라이트에 대한 제안 2 참맛 2011/04/18 471
638073 비오네요. 유치원에 보냈는데.... 2 방사능비 2011/04/18 371
638072 아래 탄허스님 예언과 관련된 한국에 대한 희망적 예언 7 마음에는 평.. 2011/04/18 2,478
638071 유리물병 안깨지는거 있나요? 사고파 2011/04/18 259
638070 군포시 산본에 사시는 분들 꼭 댓글 좀.. 8 .. 2011/04/18 560
638069 부부문제, 고부 갈등 <상담실>에서 속시원히 풀어드립니다. 붉은박쥐 2011/04/18 212
638068 "결혼식"에서 제일 중요하고 기억에 남는 건 뭔가요? 31 ^^ 2011/04/18 1,948
638067 같은 곳에 2번 갔는데 이쁘게 하고 간 날 3 아가씨소리 2011/04/18 1,140
638066 전 한식기가 제대로 없는거 같아요. 1 2011/04/18 272
638065 화장을 하면 피부가 안좋아지는 이유요? 13 화장품 2011/04/18 2,851
638064 우리나라는 정말 세계적으로 정말 희한한 나라 입니다 3 ... 2011/04/18 1,308
638063 "정향" 아는분 계신가요? 8 베이킹 2011/04/18 754
638062 잠으로 스트레스를 풀어요... 6 전요 2011/04/18 6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