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남편이 간장약 먹고 속인 안좋은 것 같은데요..

잠깐만 조회수 : 322
작성일 : 2011-04-18 12:39:45
한달전에 폐렴이와서 항생제맞고 병원약 먹었구요..
항생제때문에 간수치가 올라가서
간장약같은거 처방받아 일주일정도 먹었어요.
근데 한 2주 넘게 계속 설사가 나와서요
원래 장이 튼튼한 사람이라 그런적이 드물었는데
봄볕탓이려니 했는데 얼굴도 까만것 같고
가끔 오랜만에 보는 사람들도 눈이 않좋다고 하구요.
인터넷 검색하니 간이 않좋으면 그런 사례가 있다고 하더군요.
낼 모래 정기검진 가긴 하는데 빨리 가보라고 해도 말을 안듣네요.
혹시 의사분 계시면 제 추측이 맞는건지...
물론 병원에 가는게 빠르겠지만 답답..
IP : 175.117.xxx.208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병원에
    '11.4.18 12:59 PM (125.208.xxx.30)

    병원에 가보시는 것이 가장 빠르고 좋고요

    간장약때문에 속이 안좋은 것이 아니라
    항생제 혹은 다른 이유로 간에 문제가 생기지 않았나
    추측이 되네요
    간기능 검사 받아 보셔야 겠네요
    병원에 전화하시고 가능한 빨리 가세요

  • 2. 간수치높다구요?
    '11.4.18 1:43 PM (180.229.xxx.46)

    간 안좋은 사람이 얼굴까지 까매지면. 정말 빨리 병원가셔야 합니다..
    흑달 기미가 보이는데.. 간기능 검사랑 초음파 꼭 해보시길...

  • 3. 흰자위
    '11.4.18 1:52 PM (175.116.xxx.120)

    눈 흰자위가 누렇게되진 않았나요??
    제가 한약장기복용으로 간수치 높아져서 간염으로 진행된적있었는데,
    얼굴이 거무스름해지고 눈 흰자위가 레몬색깔이 나서 응급실에 입원했었어요..
    전 정산의 40배라고 하던데... 입원해서 푹~~쉬고 단백질식단하고 우루사(약국서 파는거말고)랑 비타민b 처방해줘서 매끼니때마다 그거 먹고 그래서 나중에 내려갔어요..
    일단 저는 한약이 젤 문제되는거라서 한약을 끊고 쉬니 내려갔지만..
    간수치 너무 높아지면 간이식해야된다고 의사랑 간호사가 그러던데..
    일단 근처병원에 가셔서 언능 가서 피검사 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8065 지금 과자... 버터와플~먹는데 무지 맛있네용~!!!!!!!!!!! 6 과자 매니아.. 2011/04/18 710
638064 코엑스가려면, 어느역에서 내려야할까요 3 d 2011/04/18 410
638063 프렌차이즈 호프경영해 보신분 계시나요. 2 호프창업 2011/04/18 255
638062 결혼하는 신부측 비용은 3 ... 2011/04/18 815
638061 고1내신 3 자전거 2011/04/18 757
638060 지금 비 오나요? 7 .. 2011/04/18 647
638059 이명박 임기끝난다고 감옥가거나 죗값치를일은 없을거같아요 20 한숨 2011/04/18 1,892
638058 경주 명물..교동 법주..맛있나요? 1 경주 사시는.. 2011/04/18 233
638057 매긴나잇브릿지 꽃무늬 원피스인데.. 어떤가요? 3 아나운서가 .. 2011/04/18 673
638056 분당 죽전 사시는 분께 질문 5 고민중 2011/04/18 712
638055 남편들이나 남자분들은 꽃무늬 원피스 싫어하나요? 16 꽃무늬 2011/04/18 3,701
638054 블루베리 주문해서 먹는데 정말 좋네요 7 블루베리 2011/04/18 2,022
638053 내가 뭘 가져가야하지? (What am I supposed to bring?)에서요.. 11 .. 2011/04/18 417
638052 오븐이나 전자렌지 쓰시는분들~~~!! 1 광파오븐 2011/04/18 245
638051 남편이 간장약 먹고 속인 안좋은 것 같은데요.. 3 잠깐만 2011/04/18 322
638050 실제 키 160cm 넘는데, 44사이즈 입는 분들이 그렇게 많나요? 41 66녀 2011/04/18 6,541
638049 수돗물 정수 할 때 제오라이트를 첨가 하면 좋겠네요! 12 참맛 2011/04/18 808
638048 오늘 머리좀 아프고 지끈거리지 않나요? 1 아이고 2011/04/18 292
638047 무상급식 반대서명 20만명 넘어 15 무상급식 2011/04/18 981
638046 힉부모 참관수업에 다녀왔는데 4 속에 열불나.. 2011/04/18 1,211
638045 중2 아이 미국서 1년후 중3 2학기에 들어올 경우 장단점? 3 미국 2011/04/18 493
638044 대학 나와 생산직에 일한다고 하면 20 40대주부 2011/04/18 3,032
638043 내 마음 들리니?에 나오는 이혜영씨 초라해 보이는거 맞죠? 39 탈렌트 이혜.. 2011/04/18 5,780
638042 중랑천 벚꽃길 아직도 만개했나요?! 2 벚꽃길 2011/04/18 248
638041 베이컨 말이밥 어떻게 고정시키나요? 4 베이커리 2011/04/18 780
638040 베이킹 소다로 가스레인지 청소할 때요.. 3 베이킹 소다.. 2011/04/18 967
638039 이렇게까지 하면서 인간은 오래살아야하나요? 9 . 2011/04/18 1,398
638038 아이 친구 생일파티... 이럴때도 가야 할까요? 3 생일 2011/04/18 438
638037 갈려고 1 40중반부부.. 2011/04/18 146
638036 김경준이 추방 된다고 하네요.. 8 bbk 2011/04/18 2,0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