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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비도 못보시는 분..있으세요?
네비가 필요가 없었어요...
그냥 아는 길이니까.. 어디서 차선을 바꾸고 이런걸 아니 그냥 네비 없이 다녔구요..
오늘은 동사무소 볼일을 보러가면서 동사무소 위치를 자세히 몰라서 네비를 켜 놓구선 네비따라 갔는데요..
결국엔...
그냥 한참을 돌다가...
표지판 보고..찾았어요...^^(이 동네 동사무소는 골목 골목 주택가에 있거든요... 택시 기사 분들도 잘 못찾아서 많이 헤메시구요...)
네비상의 거리는... 2키로가 안되는데...
그 주변 골목... 한참을 돌아 다니다가....
결국엔 표지판을 보고....
찾았어요..
네비양 께서는...
오른쪽에서 돌아라.. 뭐라 이야길 하는데...
700미터 앞에서 돌아라 뭐라 막 이야길 하는데...
근데..모르겠더라구요...^^;;
네비상의 지도를 봐서는..더욱더 모르겠구요....
자꾸 돌라고 하고 어딜 가라고 하는데...
골목이고 그렇다 보니..
더 모르겠더라구요...
그냥 오늘 하루.
네비양이 가르쳐 주시는거 따로..
저 따로.. 그렇게 움직이다가..
결국엔 찾아서 볼일 보고 왔는데...
네비도... 연습이...필요한가 봐요...
1. 네
'11.4.18 11:27 AM (220.80.xxx.28)네비도 연습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네비 지도가 다르면(아이나비->지니 나 뭐 다른거) 또 버벅댑니다..^^;
보면 볼수록 익숙해지구요..
제네비는 아이나비인데... 친구차 얻어타니 지니맵... 전 아는길도 버벅댔답니다...ㅡㅡ;2. ...
'11.4.18 11:28 AM (220.72.xxx.167)전 네비없이 잘 살았었는데, 오히려 네비 켜니까 더 혼돈스럽더라구요.
없을 때는 길의 상황이나 표지판에 더 집중하고 정신을 똑바로 차리고 다니게 되는데,
네비가 있으니, 오히려 더 불편해요. 나도모르게 길에 집중을 안하더라구요.3. 색깔요정
'11.4.18 11:30 AM (58.65.xxx.17)네비도 한달에 한번씩 업그레이드 시켜야 됩니다 전 네비가 편하던데요 잘가르쳐주고 ...
4. 쿠쿠
'11.4.18 11:31 AM (110.14.xxx.124)네비랑 막 싸우는 사람 우리집에 있습니다 ㅎ
5. ,,
'11.4.18 11:31 AM (121.160.xxx.196)누구말에 의하면 네비는 원래 택시 기준으로 만들었대요.
톨비 안나오는곳, 좀 돌아가는거 기준이라나.. ㅋㅋㅋㅋㅋㅋㅋㅋ6. 에휴
'11.4.18 11:34 AM (175.117.xxx.74)우리집에는 네비 무시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그래놓고 길 잃어버리면 네비에게 화내는 사람...7. ...
'11.4.18 11:36 AM (121.136.xxx.19)그래서 우리 아들이랑 가면 든든합니다.
네비 있어도 길 못차는 저인데 아들은 네비 보면서 엄마 지금 옆으로 빠지세요.
하면서 가르쳐 줘요.8. ...
'11.4.18 11:40 AM (121.133.xxx.157)직진하면 되는 길을 돌아돌아 가라고
안내하는 것도 꽤 봤어요.
모르는 길이면 꼼짝없이 네비가 시키는 대로 당하고 있었겠죠 ㅋㅋㅋ9. 윗님동감
'11.4.18 11:42 AM (211.36.xxx.194)네비는네비고 제가운전할땐 남편이 네비지도보면서 가르쳐줘요..
네비혼자로는 헷갈릴 때 많어요10. 내사랑
'11.4.18 11:53 AM (59.16.xxx.117)제가 이세상에서 가장 찬양해마지않는 네비님.
가끔 잘 가르쳐주는데도 헷갈려 할때도 있지만
네비를 볼때마다 감사한 마음 가득합죠.
길치여인11. ..
'11.4.18 12:01 PM (211.253.xxx.49)핸드폰에 전화번호 저장하고
네비 쓰고 다니면
치매가 빨리 온대요
하지만 안하고 다니기도 힘들듯 그게 편해서12. .
'11.4.18 12:04 PM (58.227.xxx.121)윗님들 말씀처럼 네비도 익숙해지려면 연습이 필요하기도하고요..
골목길은 잘못된데도 종종 있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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