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휴대용 DVD player 살까요 말까요?

고민맘 조회수 : 407
작성일 : 2011-04-18 09:46:57
4살 6살 여자아이 키우고 있는데요.
어디 놀러가서나..외식하러 갔을때..있으면 애들보기 편할듯도 싶은데..

혹시 쓰시는 선배맘들 많이 사용하게 되던가요?
괜히 낭비일까요?
IP : 115.91.xxx.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웃음조각*^^*
    '11.4.18 9:48 AM (125.252.xxx.182)

    제 경우엔 핸드폰에 마이크로 SD카드 좀 넉넉한 거 끼워넣고 동영상 변환시켜서 핸드폰에 넣어서 보여주곤 했어요.
    화면이 좀 작아서 그렇지 만족했거든요.

  • 2.
    '11.4.18 10:30 AM (220.85.xxx.202)

    전 집에 dvd player 가 없어서,
    일부러 휴대용 샀어요.. 인비오. .
    근데 외식가서 아이 한테 보여주면 조용해요.. 학습 dvd 는 다운이 안되니.. 보여주면 좋아해요.
    전 애가 근데 4살 2살이에요..
    화면도 그정도면 크고, 전 아주 만족해요.

  • 3. 4년째 사용
    '11.4.18 10:34 AM (175.115.xxx.252)

    잘 하고 있어요. 자동차로 멀리 가야 할때 주로 영화 볼 수 있게 차안에서 틀어 줬어요.
    지금 6학년인데 2학년때 사서 영어공부도 자막없는 만화영화를 보면서 도움 받았어요.
    근데 식단에서 보여주면 다른 사람에게 시끄러워서 방해되지 않을까요?

  • 4. 원글
    '11.4.18 11:07 AM (115.91.xxx.8)

    전 집에 TV랑 연결된 DVD 가 있는데..휴대용을 또 사는게..낭비가 아닌가 싶어서요..

    위에 댓글주신분들 말씀대로 쓸까 싶은데..
    낭비일까 싶기도 하고,,아~~지름신 고민고민입니다요.

  • 5. 웃음조각*^^*
    '11.4.18 11:12 AM (125.252.xxx.182)

    고민 되시면 일단 제 글처럼 동영상 구동이 가능한 핸드폰에 SD카드를 넣고 동영상 변환해서 보여주세요.

    그러고도 아쉽고 뭔가 부족하다 느껴지면 그때 사도 늦지 않을 것 같아요^^

  • 6. 조심하세요!!
    '11.4.18 11:14 AM (110.15.xxx.76)

    제 가족이 어디 놀러가는 거 좋아해요.
    자동차 안에서 아이 심심하다고 휴대용 DVD 플레이어 사서 5살 때부터 열심히 틀어줬어요.ㅠ.ㅠ
    7세쯤에 차 안에서 DVD 볼때 눈이 자꾸 침침해지고 아프다고 해서 그런가 보다 하고 넘어갔는데..
    안과에 갔더니 눈이 눈이....너무 나빠졌데요. 안과샘이 아는 분이라 자동차에서 dvd 틀어줬다고 했더니 고개를 저으시더라구요ㅠ.ㅠ
    결론은 7세말에 안경쓰기 시작해서 지금도 계속 나빠지고 있네요.
    진작 알았더라면 차안에서 안 보여 줬을꺼에요. 후회막급이에요.
    제 아이한테도 너무 미안하구요.
    시력이 완전해지기 전에 차안에서 보여주지 마세요.

  • 7. 원글
    '11.4.18 11:21 AM (115.91.xxx.8)

    네~웃음조각님 제 폰이 스마트폰이여서 동영상 자주 보여주긴하는데,
    작은애는 자꾸 다른 버튼을 만져서 작동이 중지되서요..
    좀 더 크면 말씀대로 핸폰으로도 커버가 될듯도 싶은거 같아 더 고민되네요 ㅎㅎ

    조심하세요!!님..말씀 정말 감사감사~
    그런 일이 있으셨군요..
    하긴 울애들 아직까진 차 타기만 하면 걍 잠들어서 차에서 구지 보여줄일은 아직
    없는데...조심해야겠어요...

    지름신 조금 물러가는듯한 기운이 ㅎㅎㅎ

  • 8. 윗님
    '11.4.18 11:49 AM (211.253.xxx.34)

    말씀처럼 차 안에서는 절대 보여 주지 마시구요~~~
    식탁위에 놓고 보는데 정말 좋아요^^
    늦게 사서 후회마시고 얼렁 사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881 가위눌릴때 왜..귀신이 보이나요...ㅠ.ㅠ 12 가위눌림 2011/04/18 1,981
637880 가슴 확대 수술받다 죽은 여대생 44 의사는 무죄.. 2011/04/18 7,355
637879 오늘 안추우셨어요? 8 ㅡㅡ 2011/04/18 1,012
637878 이혼이란.... 21 다롱이 2011/04/18 2,460
637877 정말 사람마다 집안마다 생각의 차이가 큰걸까요.. 6 시사매거진 2011/04/18 820
637876 60대 청바지 어느 브랜드? 8 뽀연~ 2011/04/18 837
637875 폴로직구 고수분들~ 도와주세요~~ 4 ^^ 2011/04/18 1,044
637874 신정동, 신월동 빌라 살고계시는 분 계신가요?? 2 빌라 2011/04/18 544
637873 잠 많은 남편.. 제가 예민한건가요? 12 잠탱이 2011/04/18 1,706
637872 .. 23 .. 2011/04/18 1,873
637871 임신전, 준비사항 좀 알려주세요.. 9 봄나들이 2011/04/18 746
637870 [증상급질] 한쪽 볼이 부었습니다... 8 베리떼 2011/04/18 328
637869 마트 참치캔 세일이라 샀는데 이미 방사능 오염 되었을까요? 7 아이구~ 2011/04/18 1,687
637868 펄펄 살아있는 파김치. 4 따진 2011/04/18 640
637867 대상포진 치료, 동네 내과도 가능한가요? 4 2011/04/18 523
637866 저렴하고 예쁘고 실속있는 고등학생용 텀블러 추천부탁해요. 4 열음맘 2011/04/18 671
637865 뿔테로 안경 바꾸고 픈데 어울리는게 없어요ㅠㅠ 6 2011/04/18 620
637864 기독교인들 꼭 봐주세요~ 5 초신자 2011/04/18 803
637863 제주도 대명/한화/금호/풍림/켄싱턴 중에 1 문의 2011/04/18 636
637862 여성의 조국은 어디에 2 ... 2011/04/18 147
637861 옥장판 일반쓰레기인가요? 아니면 가구처럼 딱지붙여 버려야하나요? 2 분리수거 2011/04/18 567
637860 임신했는데 봄되니 다들 이쁘게 하고 다녀서 부러워요 10 ㅇㅇ 2011/04/18 914
637859 남편의 면티 목둘레가 누렇게 색이 변햇어요 4 저도 2011/04/18 916
637858 지금 오는 비 방사능비 아닌것 같지만 내일 오는 비는 확인이 필요할 것 같아요 10 봉달엄마 2011/04/18 1,814
637857 휴대용 DVD player 살까요 말까요? 8 고민맘 2011/04/18 407
637856 지금 환기해도 되나요 1 상상 2011/04/18 435
637855 2011년 4월 18일자 미디어오늘 <아침신문 솎아보기> 2 세우실 2011/04/18 105
637854 시어머니 생신인데 뭘 해드리면 좋을까요? 1 생신 2011/04/18 243
637853 진열상품 vs 새상품 vs 11년새상품 1 유모차 2011/04/18 348
637852 컴퓨터에 internet export 9 사용하시기 어떠세요 2 컴퓨터 2011/04/18 39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