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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끼리 골프 칠때

골프 조회수 : 1,306
작성일 : 2011-04-17 23:35:23
부부끼리 골프칠때
나이대는 40대중후반
한여자는 늘씬 한여자는 뚱뚱
늘씬한여자가
쭉쭉빵빵한 몸매로
미니스커트입고 골프 친다면
기분이 어떨까요?
늘씬한여자는 뚱뚱한여자보다 나이가 5섯살많고 매력적 외모입니다
그럼 뚱뚱한여자가 스트레스 많이 받을까요?
IP : 121.146.xxx.5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1.4.17 11:38 PM (118.41.xxx.49)

    40대 중후반이시면 외모보다 인격이 먼저 아닐까요? 스트레스? 왜 받아야 하는지..... 몸매를 떠나 스타일 차이죠... 뭐... 저도 몸집 좋은데 전 날씬한 여자보다 자신감 넘치고 똑똑한 여자분한테 열등감 느껴지던데.....

  • 2.
    '11.4.17 11:48 PM (121.130.xxx.42)

    근데 40대 중후반에 미니스커트는 그리 멋있게 보이진 않더라구요.
    아무리 늘씬해도 무릎이 달라요. 젊을 때와는.
    그것도 부부동반이라니 막역한 친구 사이 아니고 서로 조심해야 하는 사이라면
    바지 입는 게 더 멋있게 보일 것 같아요.
    상대가 어떻게 느낄까까지 생각해서 드리는 말씀은 아니고
    저도 40대고 다리 날씬합니다만 선이 달라지고 무릎이 미워지는구나 느끼거든요.

  • 3. 사서걱정하지마세요
    '11.4.18 12:07 AM (114.206.xxx.109)

    골프장에서는 골프 잘 치는 게 최고입니다.
    옷을 벗든 입던, 이쁘던 말던 골프 잘치는 사람이 왕입니다.
    외모에 신경쓰지 마시고 좋은 점수 내는 데 올인하시는 게 더 좋습니다.
    같이 라운딩 해보면 골프는 신통치 않으면서 옷만 번쩍하게 입은 사람들 그리 신경쓰이지 않습니다. 걱정마세요.

    문제는 상대가 옷도 외모도 골프도 잘치면 그날 기죽어 점수내기 어렵겠지만요.

  • 4. 윗님 말대로
    '11.4.18 12:18 AM (218.186.xxx.254)

    골프장에서는 실력이 최고죠. 새삼 골프장에서만 외모 따질 일이 아니고 그냥 만나도 뚱뚱과 맵시 좋은 날씬이는 늘 차이가 있는데 국이 필드에서만 그게 돋보이는거 아니잖아요,
    새삼스러워 할 필요가 없을듯.
    그리고 40 후반도 미니 어룰리는 사람은 잘 어울리죠.
    요즘 과학의 힘이 넘 발달되어 동안에 몸매 잘 가꾸는 여자분들은 정말 장난 아니죠.
    제 지은도 60 다 되어가시는데 40초반같으시고 뒷모습은 완전 아가씨랍니다.
    당연 보톡스와 꾸준히 아이피엘,피부관리,지방관리....
    돈이 여자 만들어주던걸요. 대두이시고 그닥 예쁘지는 않으시나 워낙 멋장이에 몸매가 되시니 스펙 장난 아니심. 그애 개인적 사정이고 필드 사정은 실력이 최고임.

  • 5. 존심
    '11.4.18 9:05 AM (119.148.xxx.97)

    실력이 신지애정도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겠습니다.
    몸매도 안되 골프실력도 못하면
    같이 치지 마세요...

  • 6. 별로
    '11.4.18 10:04 AM (220.84.xxx.168)

    신경쓰지않습니다
    나이든여자 이뻐봤자 나이든여자고요
    40넘어 미모에 너무올인하는여자들 남자들도 싫어하구요
    말그대로 공잘치는여자 매너좋은여자가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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