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집에서 혼자 염색하면 망하나요? 자연갈색으로 염색

돈아낄려구 조회수 : 2,553
작성일 : 2011-04-17 11:57:22
새치 때문은 아니구요 세련되어 보일라구 자연갈색으로 염색할건데

미용실에서 하면 두피가 덜 상하나요?

집에서 하면 두피에 뭍는 경우가 많아서 두피가 상한다는데.

로레알 염색약 사놓고 째려보고 있습니다.

미용실 갈까 집에서 할까.

집에서 염색 잘~? 하는 방법 없을까요?

2인이 하면 괜찮겠지요??
IP : 121.176.xxx.118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혼자서두 잘되요
    '11.4.17 12:05 PM (118.36.xxx.128)

    미용실에서 하듯이 머리 층층이 내려서 잘 발라주심 되요
    절대 두피에 닿지 않게끔 살짜그리 떨어져서 바름 되지요.

    혼자보다 남이 해주면 더 좋구요.

    울 낭군은 제가 미용실 안보내구 제가 해주고요

    제머리가 길적에는 낭군이 해주다가
    단발로 자르고나서는 제가 합니다.

  • 2. .
    '11.4.17 12:54 PM (211.110.xxx.94)

    새치 염색은 집에서 해도 그럭저럭 괜찮은데.. (저 요즘 집에서 하고 있어요.. 부쩍 늘어난 흰머리 때문에..ㅜㅜ)
    멋내기 염색은 집에서 하면 얼룩지더라구요.
    미용실 가서 하심이...

  • 3.
    '11.4.17 12:57 PM (121.139.xxx.139)

    흰머리가 이제 제법 나기시작한후
    집에서 그동안 남편 염색해준 음덕을 요즘 보고있네요
    우리부부 서로 돌아가며 염색해줍니다.
    염색비용 너무 아깝잖아요
    해버릇하면 금방 합니다.
    남편이 해주면 더 쉽겠지요

  • 4. 쪼잉시
    '11.4.17 12:59 PM (121.170.xxx.159)

    요즘 샴푸처럼 얼룩안지게 하는 염색약도 잘 나와요!
    프리지아인가.. 일본제였던거 같아요

  • 5.
    '11.4.17 1:55 PM (118.223.xxx.241)

    집에서제가 염색해요..앞머리부분에 유독 흰머리(새치수준을 넘어섰네요ㅠㅠ)가
    많아서요.저희 동네 미용실만 그런건진몰라도요 미용사들이 조심해서 해주시는게 아니라
    그냥 벅벅 완젼 두피에 다 발라서 염색을 하는거예요.전 젊은 나이에 남들 아직 하지도 않는
    새치염색하는것도 속상한데(거의 1달반정도되면 흰머리가 보여서..자주하는편인거같아요.
    그래서 할떄마다 불안하기도하고 가급적 두피에는 안닿게 해줬음좋겠는데 미용사들은
    제맘을 모르니..)그냥 두피에 마구묻히고하더라구요.그래서 차라리 집에서 내가 조심해서
    최대한 두피에 묻지않게 살살 발라서 염색해요..잘되고안되고를 떠나서 맘이 편해요.
    그리고 실제 염색결과를 보면 미용실가서하나 내가 집에서하나 별반 차이가 없더라구요.
    물론 앞머리부분만 해서그런지는 몰라도요.

  • 6. 할 수 있어요
    '11.4.17 2:06 PM (175.221.xxx.10)

    대학생 딸 자연갈색 사오라 해서 제가 해 줬는데 사람들이 묻는다네요 어느 미용실이냐고...
    처음 이시면 옆 사람에게 도와 달라하심 되구요. 일단 꼼꼼히 하시는게 방법...

  • 7. ..
    '11.4.17 2:09 PM (119.71.xxx.115)

    윗님 한달만에 하면 자주하는거 아니예요
    저는 20일만되면 난리납니다
    10일 겨우 버텼다가 한달채워해요
    헤어밴드 큰거 착용하고 다니네요,,남들은 멋으로 하는지 알지만 참 알고보면 가혹한 현실인데,,염색 정말 지긋지긋하네요

  • 8. 아..
    '11.4.17 5:23 PM (118.223.xxx.241)

    그렇군요..저 좀전에 염색했어요.거의 한달 좀 넘어서요ㅠㅠ
    그래도 첨할때보다 능숙해졌어요.
    염색약도 덜 들어도 더 꼼꼼하게 바르게 되고요.
    전 머리 전체를 염색하는게 아니라서요.
    참 슬프네요-.-;;;그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37585 사고후 일본방사능누적 총량 세계지도입니다. 45 프랑스기상청.. 2011/04/17 5,951
637584 이 뉴스를 어떻게 해석해야되나... 2 ... 2011/04/17 408
637583 대자보?를 써도 되는 건가요? 6 .. 2011/04/17 498
637582 그렇다면 최양락 아저씨 머리도 파마인가요? 3 ... 2011/04/17 454
637581 지금 c**쇼핑에서 나오는 오코코 입어보신분 계신가요? 1 홈쇼핑싫어 2011/04/17 656
637580 현관키의 암호가 생각이 안났어요. ㅠ.ㅠ 5 치매시초? 2011/04/17 763
637579 해감 하는 법 좀 가르쳐주세요. 조개들이 입을 안 열어요... 7 꼬막 2011/04/17 896
637578 로열 패밀리에 김희애 머리 있자나요 7 머리 머리 2011/04/17 2,175
637577 결혼하신분들! 다들 자연스럽게 결혼하시게 되었나요? 12 시집가고싶오.. 2011/04/17 2,638
637576 후쿠시마 그것은 죽음재가 내리는 전정터였다. 6 빨간문어 2011/04/17 1,385
637575 초5학년 시조카 여자아이가 딸기를 씻어가지고 왔어요 근데 76 2011/04/17 11,451
637574 밑에 '소소'란 사람이 쓴글 패쓰 밉지도 않아.. 2011/04/17 143
637573 7세 아이의 문제풀이 그냥 놔둬도 될까요 아이엄마 2011/04/17 188
637572 독일 "후쿠시마 방사능, 18일 한국 직유입" 9 조심하세요 2011/04/17 1,881
637571 우울증 약으로 얼마나 치유될까요? 5 올드 2011/04/17 680
637570 신정아하니 생각나는 대학 동기 7 ... 2011/04/17 3,165
637569 재수생 딸아이 학원내 친구문제예요 1 어쩌나 2011/04/17 547
637568 급질)아이체육복에.. 2 흙얼룩지우는.. 2011/04/17 285
637567 오쿠 좋은가요? 4 오쿠 2011/04/17 912
637566 경북 영천 돼지 농가에서 또 구제역 발생 1 ㅡㅡㅡ 2011/04/17 337
637565 집에서 혼자 염색하면 망하나요? 자연갈색으로 염색 8 돈아낄려구 2011/04/17 2,553
637564 저도 가방좀 골라주세요 ^^ 6 햇살 2011/04/17 956
637563 방사능의 피해는 없다고 보는 것이 맞다. - 과학자들의 주장이 옳습니다. 일단은. 11 답답아 2011/04/17 1,478
637562 초등 저학년인 우리딸 상담좀 부탁드려요.. 3 질문 2011/04/17 587
637561 긴머리가 더 여성스럽고 어려보이나요? 김현주 단발머리 땜에 나이들어 보이네요 10 이번에 머리.. 2011/04/17 3,475
637560 부산 꽃길 알려주세요~ 4 여행 2011/04/17 377
637559 의료실비보험 추천좀... 4 바람따라 2011/04/17 457
637558 우리나라엔 아이들의 먹거리가 제대로 된 것이 별로 없다.. 4 식재료 2011/04/17 518
637557 둘째도 딸이라니 진심으로 슬퍼하시는 시어머니.. 10 앞으로어쩐다.. 2011/04/17 2,050
637556 신정아가 어지간히 밉너보군요 10 소소 2011/04/17 2,2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