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쿠르제 스티커 얘기가 나와서 생각난건데요, 요즘 옷을 사면 어깨에 가느다란 끈이 양쪽에 달려있쟈요..
그거 잘라내는건가요?
그냥 나두고 입는데 밖으로 삐져나올까봐 신경쓰입니다..
다들 어떻게 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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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나 웃옷 니트류에 달려있는 어깨끈(?)은 잘라버리는건가요?
궁금해요 조회수 : 1,852
작성일 : 2011-04-16 22:32:12
IP : 99.246.xxx.220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매리야~
'11.4.16 10:33 PM (118.36.xxx.178)옷걸이에 걸 때 사용해서 안 잘라요.
가끔 삐져나오는 경우도 있는데...그냥 둡니다.
좀 신경쓰이지요? ^^2. 삼순이
'11.4.16 10:39 PM (99.163.xxx.201)옷걸이 걸 때 처지지 말라고 달려 있는 거라
모양 잡히게 걸려면 자를 수가 없더라구요.
불편하긴 한데 삐죽 나올때마다 집어넣습니다.3. .
'11.4.16 10:57 PM (14.52.xxx.167)윗님, 잘 몰라서들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알고나서도 난 그게 좋다며 내맘이라며 고집부리시는 분들도 많고 ^^;; 걍 냅두지요. 뭐, 내 코트 아닌데....4. 저도
'11.4.16 10:59 PM (122.32.xxx.4)안잘라요ㅡ걸진 않아요 ㅎ
핸드메이드 약하게 박힌건 뜯는데 꼼꼼히 박힌건 뜯기 좀 그렇더라고요 뜯다 올 뜯기거나 구멍 숭숭날까봐요.5. .
'11.4.16 11:07 PM (14.52.xxx.167)hand made 라벨이 꼼꼼히 박혀있는 옷도 있군요. 전 본 적이 없어서,,,,, 그 케이스는 만드는 사람조차 그 라벨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경우인듯해요.
6. 손으로 만들었음
'11.4.16 11:24 PM (121.135.xxx.123)뭐..발로 만드는 코트도 있나 보죠..
핸드메이드 라벨도 우습지만 imported fabric라벨도 만만치 않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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