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개편이전의 자유게시판으로 열람만 가능합니다.

라면 얼마나 자주 드세요?

라면 조회수 : 2,469
작성일 : 2011-04-16 19:14:38
저는 일주일에 두세번 먹는 것 같은데
먹을 때마다 참 주저하게 되네요.

워낙 면종류를 좋아하긴 하지만
라면이 건강에 좋을 턱은 없고.

라면, 얼마나 자주 드세요?
IP : 210.219.xxx.149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
    '11.4.16 7:17 PM (124.216.xxx.235)

    요즘 하루한끼는 라면이에요 안되는데하면서도 편하니까...

  • 2. ..
    '11.4.16 7:22 PM (119.69.xxx.22)

    2,3일에 한번요.

  • 3. 에휴
    '11.4.16 7:29 PM (119.192.xxx.82)

    헉...방금 먹었는데...

  • 4. plumtea
    '11.4.16 7:43 PM (122.32.xxx.11)

    전 주저도 안 해요^^;
    일주일에 3번쯤.

  • 5. 매리야~
    '11.4.16 7:47 PM (118.36.xxx.178)

    저도 일주일에 두 번은 라면이네요.
    줄여서 안 먹고싶은데... 어렵습니다.

  • 6. 11
    '11.4.16 7:51 PM (59.186.xxx.148)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는데 요즘 이틀에 한번정도 먹고있어요 몇달전에 뭐에 홀렸는지
    라면을 종류별로 왕창 사놨는데 유통기한이 다 돼가서요
    살빼야하는데ㅠㅠ

  • 7. d
    '11.4.16 7:53 PM (116.36.xxx.51)

    전 라면 안좋아해요ㅗ
    어렸을때 엄마가 라면은 좋아하지 않으셔서 안해주셨거든요

    그래도 4개월만에 한번씩 먹을때면 맛있긴 하더군요
    근데요

    라면은 매일 밥 대신 한끼 배 채우면 위에 부담가서
    위가 붓는대요
    친구가 공부 하느라 고시원서 한끼를 꼭 라면으로 일주일 먹고
    위가 부어서 병원 다녔어요
    참고하세요^^

  • 8. 자주
    '11.4.16 7:53 PM (218.155.xxx.48)

    먹어요
    밥은 싫고 밥맛도 없을때는 한끼 간단하게 후르륵 ~
    삼* 하이면도 가끔 먹는데 , 요건 아무데나 안 팔아서뤼 ..

  • 9. --;;
    '11.4.16 7:57 PM (114.199.xxx.194)

    헉....참고 있는뎁..이글보니 라면이 땡겨요 @@먹을까요 말까요...
    늦은시간보다 지금이 낫겠죠 --;;

  • 10. dd
    '11.4.16 8:02 PM (211.201.xxx.172)

    한동안 안 먹다가 먹는데 대신 일주일에 한번 풀*원 생라면으로 먹는데도
    속이 거북하네요 역시 라면먹지 말아야 하나..

  • 11. 긴수염도사
    '11.4.16 8:10 PM (76.67.xxx.42)

    저도 라면을 무지 좋아했었는데
    나이들고 병이 생기니 라면만 먹으면 탈이 납니다.

    그래도 아직은 한달에 서너번 정도 미리 약 준비하고 라면을 먹기는 합니다.

  • 12. 일년에
    '11.4.16 8:14 PM (112.151.xxx.221)

    5-6번이요...
    수퍼에서 사은품으로 주면 받아오긴 하는데..애들 때문에 잘 안먹으려고 해요.
    근데 밖에 김밥 싸서 놀러갈 땐 사발면 국물이 땡기긴 해요. ^^

  • 13. 쓸개코
    '11.4.16 8:31 PM (122.36.xxx.13)

    일주일에 한두번 먹어요~
    방금도 라볶이 해먹었어요^^
    가급적 안먹으려 하는데 아주 끊지는 못하겠어요^^;

  • 14. 웃음조각*^^*
    '11.4.16 8:42 PM (125.252.xxx.9)

    일주일에서 열흘에 한번 꼴요.

    그런데 남편은 야식으로 사나흘에 한번씩 먹고요.
    아이가 좋아하고 게으른 어미 둔 탓에 일주일에서 열흘에 한번쯤 먹는 것 같아요.ㅡㅡ;

  • 15. ....
    '11.4.16 8:44 PM (59.7.xxx.242)

    일년에 서너 번이요.
    제가 잘 안 먹으니 아이도 달라는 말을 잘 하지 않아요.
    아이는 두 달에 세 번쯤 먹는 것 같아요

  • 16. ff
    '11.4.16 8:45 PM (124.51.xxx.106)

    일년에 한두번..
    제가 먼저 먹지는 않고 신랑이 먹을때 뺏어먹는정도.
    맛있는줄은 알겠는데 안먹어버릇하니 안먹어지네요..ㅎㅎ

  • 17. 이미
    '11.4.16 9:09 PM (218.186.xxx.254)

    라면보다 유해한 음식 많이 먹고 사는데 새삼 걱정하며 못 먹을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외식,짜고 맵고 조미료 덩어리를 먹고 마시는데 라면쯤이야 귀여운거죠.
    퉁퉁 불은 라면으로 배를 채우며 살던 그때 그 시절도 있었는데.....

  • 18. 젊어서 그래요
    '11.4.16 9:24 PM (121.160.xxx.29)

    몇년전부터 라면 먹으면 계속 밀가루 냄새가 올라와요.
    남이 먹고 있으면 참 먹고 싶어지는게 라면인데 막상
    먹으면 세 젓가락 부터는 먹고 싶지가 않아요.
    너무 자주는 말고 가끔 드세요.~

  • 19. 한달에 한두번
    '11.4.16 10:13 PM (58.122.xxx.54)

    한달에 한두번 먹어요. 요즘에 라면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더군요.
    밥이나 반찬이 없을때를 생각해서 몇개씩 사놓기는 하지만, 다음부터는 좀 비싼 라면을 사려구요.
    어쩌다 한 번 먹더라도 속쓰리지 않았으면 해서요.

  • 20. morning
    '11.4.16 10:27 PM (180.66.xxx.156)

    안먹어요.
    아이 안먹이려다보니 어른도 함께 안먹게되었어요.

  • 21.
    '11.4.16 11:18 PM (203.130.xxx.86)

    원래는 일년에 몇 번 이었는데 언젠가 라면의 맛을 알아버렸다고나 할까요?
    그담부턴 일주일에 한번 정도 먹어요.

  • 22. ,,
    '11.4.16 11:32 PM (115.140.xxx.18)

    전 2-3번 먹으면 그 다음부터 먹기싫어요
    끓여줘도 안먹는데..
    남편은 정말 너무 좋아해요

  • 23. .
    '11.4.17 1:35 AM (98.227.xxx.52)

    라면 좋아하는데 일부러 멀리하는 편이에요.
    일년에 2-3번?여행갈 때 한번씩 먹어요.
    집에 라면 사놓으면 먹고 싶을 때마다 먹을까봐 아예 안사요ㅠ

  • 24. ..
    '11.4.17 9:46 AM (58.226.xxx.108)

    저도 라면은 별로 안좋아해서 일년에 5번? 도 안먹는듯해요 라면을 먹느니 차라리 맨밥에 김치하고 밥 먹는 스타일이라...

  • 25. 그게
    '11.4.17 11:14 AM (61.253.xxx.53)

    안먹는게 좋지요.
    면 좋아하는데, 아무래도 면도 튀김이고 스프가 나트륨 투성이구요.
    일주일에 한 번 아이들 때문에 주말에 먹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613483 인간극장 영국사위 안디 보셧나요? 27 정말 너무해.. 2011/01/24 12,001
613482 무를 냉동실에 보관해도되나요? 9 .. 2011/01/24 1,562
613481 운전면허 기능시험 폐지 되었나요? 1 운전면허 2011/01/24 421
613480 공부 안하는 아들놈 키워보신분 상담 원해요 11 공부 2011/01/24 1,800
613479 오래전 기억나는 드라마, 명랑소설 10 쓸개코 2011/01/24 992
613478 터울많은 자매방... 8 두딸맘 2011/01/24 1,075
613477 과외하는 어머니 때문에 답답합니다. 3 어머니 2011/01/24 1,962
613476 내일 주식이 어떻게 될거 같아요? 1 주식 2011/01/24 414
613475 스텐통삼중 1 지름신 2011/01/24 471
613474 기생뎐어쩌고 해서 케이블티브이 드라마인줄 알았어요 6 저는 2011/01/24 1,423
613473 임성한 작가가 위험한 이유 24 마고 2011/01/24 9,741
613472 남편 후배남의 문자요... 1 베스트글에 2011/01/24 1,197
613471 딸이 파마를 하겠다는데... 27 중2맘 2011/01/24 1,702
613470 비비크림이 피부 얇아지게 할 수도 있나요? 5 얼굴홍당무 2011/01/24 1,351
613469 어렸을때 읽었던 동화책을 찾아주세요.. 3 이모님들&g.. 2011/01/24 523
613468 30대중반인데 수능을 다시 보고 싶어요. 14 조언필요 2011/01/24 1,765
613467 빨래 건조대와 이동식 행거 파는 사이트 아시는 분? 1 괜찮은 2011/01/24 251
613466 놀이동산 데려갔는데, 티켓 값을 안주네요. 41 애친구엄마 2011/01/24 7,501
613465 전 이런 사람들이 참 밉상이라고 생각해요. 8 .... 2011/01/24 1,849
613464 혹시 요즘 코스트코에서 키플링백팩 보셨어요? 3 회오리 2011/01/24 1,061
613463 주부가 년수입이 900정도 소득이있으면 부양가족 세금혜택을 못 받나요? 4 궁금이 2011/01/24 713
613462 지금 콘서트7080에 나오는.. 3 2011/01/24 915
613461 제 증상이 편두통인가요? 아닌가요? 10 아퐈~ 2011/01/24 710
613460 도대체 미미 스케치북이 뭔가요?? 5 미미 2011/01/24 1,209
613459 요건또님께 6 어흥 2011/01/24 483
613458 귀뚫을 때 혈자리 2 귀걸이 2011/01/24 726
613457 상조가입한거 그냥 해지할려구요.. 2 상조 2011/01/24 667
613456 코스트코의 유산균...괜찮나요? 장을 위하여.. 2011/01/24 230
613455 집에서 가족 동반 모임을 할때.. 3 집주인 2011/01/24 531
613454 고소하고 맛있는 녹차를 먹었어요... 2 삼각 2011/01/24 47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