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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경우 세입자와 집주인 중 누가 비용부담해야하나요?
아무래도 조금씩 음식물찌꺼기가 쌓인듯 하다고 하네요.
이경우 업자를 불러서 뚫어야 한다는데 비용부담은 세입자인 제가 해야하는지...아님
집주인이 해줘야 하는지 궁금합니다.
1. 그대의찬손
'11.4.15 2:34 PM (211.237.xxx.51)이사온지 얼마 안됐다면 도의적으로 집주인이 해줘야 할것 같고요. (예를 들어 3개월 미만?)
그 이외에는 세입자가 해야 할것 같은데요2. ...
'11.4.15 2:37 PM (125.128.xxx.78)원글님이 살면서 음식물이 그렇게 많이 쌓이진 않았을텐데요.
주인이 해줘야 하는거 아닌가요?3. 원글
'11.4.15 2:38 PM (59.18.xxx.223)작년 10월에 이사왔어요.... 그럼 집주인이 부담해야 할까요?
4. ~
'11.4.15 2:40 PM (115.136.xxx.68)제가 원글님 입장이면 그냥 제가 부담할거 같아요.
5. .
'11.4.15 2:41 PM (76.90.xxx.78)작년 10월이면 원글님이요
6. 원글
'11.4.15 2:48 PM (59.18.xxx.223)업체한테 비용물어보니 7만원을 부르네요. 이게 합리적인 가격인가요?
7. ...
'11.4.15 2:49 PM (221.138.xxx.206)사람부르기 전에 뜨거운 물에 소다 진하게 타서 두대야정도 (밤에 자기전에) 부어놓으세요.
그렇게 이삼일 해보고 안되면 부르시구요8. 음
'11.4.15 2:51 PM (218.102.xxx.180)트레펑 같은 거 부어보셨나요?
겨울에는 그거 가끔 써주는 게 좋아요. 날 추울 때는 기름기도 잘 쌓이고 하거든요.
그거 한 통 부어두었다가 물 많이 흘려보세요.9. 원글
'11.4.15 2:56 PM (59.18.xxx.223)아,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 우선 트래펑을 해봐야 겠네요 ^^
10. ...
'11.4.15 3:05 PM (221.138.xxx.206)트래펑은 금속에는 절대로 사용하시면 안됩니다. 몇달있다가 다 부식됩니다.
11. 그 정도
'11.4.15 3:16 PM (14.58.xxx.129)해요. 저 8년전에 원룸 살때 뚫어 봤는데요. 5만원 줬어요. 기계를 가지고 돌리더라구요.
12. 저도
'11.4.15 3:21 PM (121.177.xxx.175)1년 반 살고 나니 막혀서 온 부엌이 역류해서 냄새가 많이 났어요
4만원 들었다고 하니 집주인께서 주시던데요....
급해서 먼저 뚫었거든요
하는 동안 냄새가 너무 심해요.....13. 흠..
'11.4.15 3:39 PM (112.185.xxx.182)정확히 어느부분인지 모르겠는데..
저흰 싱크대 배수관을 주기적으로 풀어서 안을 청소해 주거든요.
주로 싱크대 안에 있는 s자 모양에서 막혀요.
남편이 하는걸 아들놈이 몇번 보더니 아빠 없을때 막히니까 지가 풀어서 청소해 주더라구요.. 초등학교 5학년때.. ㅇㅇ;;;14. 별사탕
'11.4.15 3:46 PM (110.15.xxx.248)원글님 같은 경우 s자모양에서 막힌게 아니고 바닥으로 지나가는 관 어디서 막혀있는 것 같은데요
그 정도 막힐 정도면 음식물을 그냥 흘려보낸 시간이 엄청날 것 같은데요
일단 소다와 구연산으로 해 보시고,
시중에 파는 것도 구해서 해 보시고
그 다음에 주인한테 이야기 해 보세요
이러이러하게 해 봤지만 안된다, 비용도 좀 드는데 이 정도면 주인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이런 정도로요15. 싱크대
'11.4.15 3:50 PM (211.200.xxx.55)배수관이 음식물로 막힌건 사용자부주의므로 세입자가 부담해야지요.
원래 배수관으론 음식물 버리면 안되잖아요.
이걸 왜 주인이 부담하나요?16. 그 정도님이 말하는
'11.4.15 4:33 PM (112.151.xxx.92)기계가 제가 얼마전에 변기 뚫던 기구같은데..인터파크에 검색해보면 나와요.. 전 철물점에서 7000원 주고 샀는데.. 그 기구가 쇠로된 와이어를 관에 넣은다음 돌려서 밀어내는 방식이예요..생각보다 쉽게 뚫이던데요..변기말고도 하수구도 뚫는다 씌여있던데..단 길이는 1m밖에 안되요..
전 5학년 딸아이가 제가 준 사과를 먹기싫다고 변기에 놓고 물을 내리는 바람에 그것도 화장실 두곳 모두에..8만원 달라는걸 7000원에 해결해서 나름 만족했습니다..17. ..
'11.4.15 4:57 PM (175.124.xxx.153)작년 시월에 이사오셨다니 본인이 하신다는 생각으로
일단 말이나 한번 해보세요
뚜러펑은 안 되고요 아마도 뚫어줘야할거예요
비용이 참 많이 올랐네요...
기름이랑 이것 저것 많이 엉겨있을거예요 아마도